안녕하세요😊
처음 샤인으로 트윗 시작할때만해도 이렇게까지 오래,열심히 하게될지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팔로워 100명도 안되던 시절부터 한결같이 마음 눌러주시고 샤인 이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왜 갑자기 분위기 잡냐면... 제가 이제 트윗을 할 수 없는
시진핑주석이 읽은 당대회보고 전문을 찬찬히 읽어 보고, 당대회 첫날 누가봐도 이상한 전직 후진타오 주석의 석연치 않은 회의장 퇴장 모습과 10월23일 발표된 7인의 상무위원 명단과 24인의 정치국원의 명단을 보면 외국인들이 대량의 투매를 한 이유로 이런 11가지의 추론이 가능하다. 👇
태풍 다니엘로 인한 리비아 홍수로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리비아... 배수시설이 열악한, 1년 강수량이 250mm인 리비아 데르나지역에 단 하루동안 400mm넘게 비가 쏟아져 댐이 2개나 붕괴되면서 참사가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사망자 만 천
이번주 뉴스로 접하신분도 계실텐데
23년 1월부터 미국 원자재/인프라/빅스등 200여개 ETF 매도시 수익여부에 관계없이 매도금의 10%가 세금 징수된다고 하오니 참고하세요
미국 조세법은 이미 작년 12월에 개정되었다는데 시행 한달남은 이 시점에 아직도 증권사 공지가 뜨지않은 곳도 많네요🤦♀️
죄송하지만 팔로워수가 본의아니게 많아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블락할 수밖에 없는 계정들이 생기네요. 예전에는 못본척하고 지나쳤는데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이런 종류의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눈 질끈감고 과감히 블락할게용 이제 패트리온 글도 안퍼오니 덜 미안해도 되겠죠...?🙏
어제 글 올리고 사실 조금 조심스러웠는데 오히려 너무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아서 얼떨떨했고.. 짧게 압축했지만 저의 진심이 통한것 같아서 감동이었습니다. 최고가 아닌 샤인에게 최고라고 해주시는 여러분께 어떻게 보답해드릴 수 있을지 전문투자자는 아니지만 고민해볼께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 제 똥글만 보게되셔서 죄송합니당
고노고님께서 배려해주셔서 샤인 팔로님들께 페트리온 테스트 기간동안 무료로 배포해드리고자 한건데 저도 책임감이 생겨서 너무 열심히 했더니 홍보채널로 오해를 받았네요.
고노고님께도 죄송하고
사실 오늘 기분이 좀 그랬습니당
언팔해도 이해해요!
윤대통령, 일론 머스크와 화상 면담
윤대통령은 향후 아시아 지역 기가팩토리를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
머스크는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으며,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겠다고 언급
* B20 참석 시 대면 예정이었으나 머스크 출장 취소로 화상 진행
금융시장 상황 : 유동성 리스크 👉 크레딧 리스크 전이중
크레딧 리스크로 전이되는 속도가 최근 빠르게 관찰되고 있음. 크레딧 리스크가 터지면 결국 '어디 뭐 하나 큰 놈 나자빠진다'는 뜻
* 아직 경거망동하지 말고, 파월의 확실한 GO 싸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볍게 번트만 치시길!
(중요) 스티펠의 소신발언
현재 인플레이션의 모든 선행지수 & 시장-기반의 다양한 조치들은 모두 인플레이션 하방을 가리키고 있으며, 남은 '11월 2일'과 '12월 14일' 2회의 FOMC 에서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은 결국 긴축 일시 중단의 방향으로 미묘한 선회를 할 것
9월들어 제 인생에 중요한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닥쳐서 고민끝에 저도 잠시 트윗 매도 현생 매수하려고 합니다... 하필 전저점 돌진하는 마당에 이런 글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잠수타버리면 기다리시는 분께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인사 남겨요💜
꼭 살아남아서 우리 곧 다시 또 만나요!
※ 매우 호키쉬하므로 심장 약하신 분은..
모건스탠리,"리세션은 아직 선반영되지 않았다. 당사는 에센피는 현재 레벨 보다 약 15~20% 아래인 3,000구간 즈음이 리세션 선반영 구간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지금의 베어마켓은 리세션이 시작되거나, 리세션 리스크가 소멸되지 않는한 종료되지 않을 것
1918년 스페인 독감 팬데믹
1922년 광란의 증시 대호황
1930년 경제 대공황
1940년 제 2차 세계대전
1964년 민권운동
1977년 하이퍼 인플레이션
1980년 냉전
2000년 닷컴 버블
이 모든걸 최근 2년간 압축해서 겪고 있는데
잠이 오겠냐고......🙃🙃
갑자기 여행 트윗해서 언팔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도 살짝 멘탈 나갈뻔 했는데...
저 하루도 안빠지고 증시 쳐다본지 꽤 되었는데도
제 계좌도 지금 폭망상태라
뭘 조언해드리거나 그런건 당연히 못하고요 ㅎ
트윗 열심히 하는건 제 멘탈을 위해서니
모건스탠리: "미국의 근원 인플레가 2023년까지 계속 상승한다면, 연준은 더욱 강도높은 금리인상을 통해 12월/1월/3월 회의에서도 75bp 인상을 단행하여 최종금리릘 6% 까지 끌어올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1분기~3분기에 미국은 리세션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자꾸 왜 인생의 꽃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어린친구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미안해..어제는 오해해서
정말 미안해..
지독한 입시에서 벗어나면 해보고 싶었던
코로나로 막혀서 하지 못했던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도 떠나보고
학교축제도 마음껏 즐기고
바라던 꿈도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길 기도해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11/8)은 드디어
미국 중간선거입니다.
상원 의원 100석 중 34석
하원 의원 전체
주지사 50석 중 36석 등 선출 예정
참고로, 어느쪽이 승리하든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선거 후 증시는 플러스로 전환되었음 (3개월 후 73%, 1년 후 100%)
본인 계정이 아무에게도 닿지 않는 무인도에 갇힌것 같다면 샤인에게 공유하고 싶은 글 링크를 DM 보내주세요!🌸
조건은 1. 최소 2022년 이전 계정, 2. 팔로워 300명 이하 3. 샤인 사랑해 입니다.
오로지 나누고 싶은 글의 링크만 달랑 보내주세요! 기타 다른 글들이 섞여 있으면 스팸으로
종필이형 요즈음 다 내려놓는 중...
* 11월 FOMC에서도 75bp 인상 할 것으로 수정전망 한다
* 근원 CPI는 MoM 기준 0.45% 나올 것 같다
* 고용은 왕성하고 인플레는 천천히 내려갈 것이다
* 내년 1월 FOMC 에서 25bp 인상하고 최종금리 4.75% 부근에서 마무리 지을 것 같다
22년 마지막 미장은 인류애적 이말올로 마감했네요.생각보다 코로나이후 처음 투자를 시작하신분이 꽤 되셔서 급락때마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올해는 초고수도 까불면 죽어나가는 장이었고 살아남았다면 다음기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새해는 다같이 부활하기를!💜
왼쪽여자를 보면 시계방향으로 돌고
오른쪽여자를 보면 반시계로 돌아용
시야의 오른쪽 절반은 망막 왼쪽에 맺혀 좌뇌로 전달되고, 시야의 왼쪽 절반은 망막의 오른쪽에 맺혀 우뇌로 전달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자극때문이 아닌지..?
암튼 이미 우리 뇌는 좌우 구분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저도 이제 미팅들어가서 요걸 마지막으로 오늘은 다들 꿈나라 가시고 트윗할것 같네요.
아래 글은 고노고님 패트리온에서 퍼왔고요... 분명히 제 프로필에도 적어뒀는데 계속 물어보셔서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고노고 행세한다고 오해하는 분들 계셔서요 쩝..)
모두 성투하시길!!!🙏🙏
🕰 다음주 추수감사절 거래시간
* 24일(목)
- 미증시: 휴장
- 선물
' 지수/금리: 25일 3시 종료
' 에너지/금속: 25일 4:30 종료
' 농축산: 휴장
' 통화: 정상
* 25일(금)
- 미증시: 26일 3시 종료
- 선물
' 지수/금리/통화 : 26일 3:15 종료
' 에너지/금속 : 26일 3:45 종료
골드만 FOMC 뷰 수정 (3월에 25bp 짜리 더)
* 다음주 11월 FOMC에서는 4번쨰 75bp 인상을 단행하여 기준금리 3.75~4% 에 도달 할 것
* 포커스는 그 다음인데, 파월은 일단 12월 50bp 페이스 완화 힌트 줄 것
* 대신에 12월 점도표에서는 점도표상 최종금리가 지금보다 상승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