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흰수염해적단 초기멤버들은 모거니아 성향이 강한데. '아버지'가 피스메인이라 참고 참는거였으면 좋겠다. 이 쓰레기같은 자신들을 '아들'로 받아주신 소중한 분.
원래 성격을 누르고 눌러서 겨우 피스메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는데. 망할 해군녀석들이 누름돌을 박살냄. 최악의 형태로.
어린 시절부터 마르코는 눈에 이상이 있었다. 하지만 보는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동물도, 식물도, 무생물도, 잉크로 쓴 글씨까지. 특정한 색이 보였다.
그것은 정교하고 섬세하여 말을 할수있게된 순간부터 구별할수있게되었다. 타인과 시각에 대해 차이점을 느낄수없어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비밀.
마르코 사실 꺼지지않는 위장의 소유자였으면 좋겠다. 모비딕 개최 많이 먹기 대회를 열었는데 남들 다 에이스랑 몇몇의 대식가 선원한테 판돈(!) 거는데 흰수염과 최장수 선원들은 침착하게 마르코한테 배팅함.
"아부지, 첫째 기죽지말라고 넣은거예요?"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것이라 떠는 아들들을
현대물) 기억.. 있다고하자.
마르코 - 마피아
에이스 - 예비 마피아
에이스 미성년이라 오야지가 학업부터 끝내고, 학업하면서 친구들이랑 추억도 쌓고 놀라고 '예비'<<를 붙여놈(가프 : 환장)
선원들의 추천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반친구들부터 방송을 추천받아서. 게임방송을 시작하게됨.
마르코 해루석 수갑 찼는데 열쇠 잃어버려서 "뭐... 당분간 그러고 있어라(귀찮" 상태로 방치해버린 흰수단.
힘 빠지긴 하는데 마르코도 뭐 걍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적습 받아서 전투에 참가함. 다들 전투 하다가 "...아! 미친 마르코 지금 수갑찼는데??"하고 서둘러 마르코 보니까
마르코 운전중에 차가 급발진으로 튀어나가는데. 혼자 "음?" <<이 정도 감상 남기고 그냥 신호위반, 속도위반 정도의 딱지 몇개 받는 상상.
"마ㅏ마마ㅏ르코 오늘따라 조조ㅗ좀 심하지않냐?? (벨트꼭"
"그게 말이요이"
"으으응ㅇ?? ?뭐뭐뭐먼데??"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말이여"
"...예?"
그것은 정말 우연이였다. 삿치가 들고온 열매가 궁긍해서 서적을 뒤져 찾아내 삿치에게 알려주러 가는 그 과정들이 정말 우연이였다. 자신은 보통 그런것에 호기심을 가지지않았고, 더욱 스스로 서적을 뒤지는 일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로인해-
"이 빌어먹을 광경을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티치!!"
에이스가 흰수염해적단 선원들을 밀짚모자들에게 소개시켜주는중임. 한명 한명 끌고와서 소개시켜주고, 그 모습을 보며 "에이스가 신났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형제잖아? 봐주자고." "저런 모습을 보니 애인데."하고 웃음. 곧 마르코��� 차례가 됐는지 에이스가 쌩하니 마르코의 팔을 껴안고 끌어당김.
자려다가 생각난거.
마르코가 이해 못하는 선원들의 행동.
"..? 마르코 썬크림 안발라?"
"...그걸.,왜... 발라?"
"아니 피부가 타..잖., 너 혹시 피부"
"마르코 자식 피부 재생된다고???!!"<<이조
널 죽이고 네 열매를 먹겠다!!!!
이조 왜 발작해요이?!
마르코 에이스 적당히 두들겨 패서 알려주는 일도 있을것같음.
마 : 내가!! 새벽에!! 냉장고!! 털지!! 말라고 햇지!!!
에 : 악!! 마릌!!! 어엌!
마 : 한달 식비가 괜히 정해지는줄알아?!!
에 : ...!1..!!!11....!
삿 : 에이스 죽겠는데?
4번대 : 한번 죽을때 됏죠. 그러게 새벽 당번을 왜 따돌려
약간 마르코 테라피라고, 마르코 주변에 있으면 안심되는 그런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비딕들이 에이스 질풍노도의 시기에 자주 마르코 방에 던져 넣음(?!) 처음에는 이유도 모르고 던져넣어져서 이게 뭐지...(동공지진)하고 있다가 마르코가 한숨을 폭 쉬곤 이불 덮어주면서 자라고 할듯.
갑자기 그거 보고싶다ㅋㅋㄱㄱ ㅋ
모거니아 해적놈이 에이스한테 존나 유창한 욕설을 뱉는데 이게 쉬지도않아서 에이스가 머뭇하는 사이에 개쌍욕 처들음. 에이스는 점점 정신이 아득해져가고 땅 파기 시작하는데. 그걸 본 삿치가 조용히 마르코 데려옴. 그렇게 마르코의 쌍욕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에이스 서류 때문에 모비딕에서 탈주하고 밀짚모자 해적단에서 "아...난 죽었다...죽을꺼야.." 하고 땅파고있는데 밀짚모자들은 에이스의 대단한 모습만 봐서 이런 모습을 보곤 개심각해짐.
루피가 "내가 지켜줄게!" 하면서 콧김을 뿜지만 루피를 힐끗 본 에이스가 마른세수하면서 "난 죽을꺼야"..
TM)
서류에 찌들어 있다가 겨우 침대에 몸을 누인 마르코는 생각했다.
'오늘은 아무 연락도 받지말고 쉬자.'
어려진 몸으로 철야는 힘들었기에-이미 했지만- 급한 일만 서둘러 끝내고 침대에 몸을 날렸다. 이 휴식은 대장진들도 알고있었기에 마르코는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빠져들었다.
흰수염이 마르코 편애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선원들도 이길수없다고 생각하는 약간 그런거.
마르코와 선원이 싸워서 가족재판이 열렷는데.
선원이 논리적으로 마르코 죄를 말하고(실제로도 마르코가 잘못햇음) 마르코도 자신의 죄를 인정함. 근데 흰수염이 판결을 내리기 전에 마르코가 말하는거임.
갑자기 생각났는데. 마르코 주변사람의 애정..전선? 그런거 잘보엿으면좋겟다.
A : 요즘 저놈들 잘붙어다니네
마 : 둘이 맞짝사랑인데 모르더라.
A : ...?
B : 마르코 요즘 C가 계속 시비트는데 죽여도 되냐
마 : 개수작이 좋지못한곳을 스쳤군요이
B : ?
C : ㅅㅂ마르코도 아는데 왜 모르냐(멱살
그런 날이 있다.
1번대들이 서류 작업을 하다하다 닥터스톱으로 간판에 나와 버섯을 피우는 날이.
그들은 쉬고있는 그 순간에도 늘어갈 서류량을 마음속으로 세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잇지만, 어찌됐는 갑판에 나와 쉬는 날이 있다. 그리고 그날은 모비딕이 최고 조용해야하는 날이다.
갑판에 살짝 그늘진 곳에서 마르코가 자고 있었음, 그런데 자세가 불편한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었는데. 에이스가 그 모습을 보고 깨워야하나.. 하는 얼굴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음.
그런 에이스를 본 삿치가 허겁지겁 에이스를 말리면서 지금 마르코를 깨우면 안된다. 마르코를 깨우면
어느 날 흰수염 해적단에 칙칙한 로브를 뒤집어쓴 작은 아이가 찾아왔다.
흰수염 해적단은 바다을 떠도는 아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근사한 식사와 함께 가까운 섬에 내려주기로 약속했다. 아이는 입가를 밝게 휘어 웃음짓더니 소중하게 들고 있떤 한 상자를 다시 끌어안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트에 오므라이스 있으니까 그런거 보고싶음.
마르코 항상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계란을 두어개 준비해주시구요이 그리고-"
"삿치!!!!!! 계란 락스에 담가서 씻으면 돼요이????"
"....야!!!!!!!! 주방에서 당장안꺼져!? ! 식탁에서 기다려!!"
이 지랄했는데
현대물로 마르코 건강 걱정하는 모비딕 보고싶다.
일단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못하니 "뭐좀 드셧어요?"하고 물어보는데 마르코는 내가 굶고 다니는줄아느냐<<하고 말해서 안심하고 다녔는데. 삿치가 마르코 멱살 붙잡고
"아침 뭐 먹었어"
"커피"
"어제 저녁은"
"커피"
"어제 점심"
"...커피"
흰수염네한테 그런 규칙이었으면 좋겠다.
※갑판에서 서류 보는 마르코는 절대 건드리지말것.
-집무실에서 하다가 돌아버릴것같아서 바람 쐬고싶어서 나왔지만 서류가 엄청 밀려있기에 서류도 같이 들고나와 일하고 있는중. <<여기서 건들면 선원이든 능력자든 적이든 아군이든 바다로 날려버림
마르코는 아버지 흰수염에게 정기보고를 끝마치고 갑판에 나왔음. 마르코가 갑판에 발을 디디자, 에이스는 자신의 모자를 꾹 눌러쓰고 자연스레 마르코 옆을 지나갔음.
"하.하.하. 마르코 대장 좋은아침입니다."
"그려요...이?"
에이스의 갑작스런 존댓말에 몸을 굳힌 마르코는 빠르게 뒤돌았다.
모비딕을 습격한 배에 능력자가 2명이엿는데. 한명은 쿠마와 비슷한 이동계열 열매인고, 한명은 사람을 인형으로 만드는 열매임. 전투후, 능력자들 다 바다에 자빠트리고 확인하는데.
마르코가 없다. -푸른 파랑새인형이 있다.
능력자를 죽였는데도 능력이 안풀린다...?
"마...마르코,,,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 몸을 싣자, 긴장상태였던 몸이 노곤해지며 절로 한숨이 나왔다. 어서 집으로 가 눕고싶은 마음만 가득했다. 목을 조르는 넥타이가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지상으로 나온 지하철의 창문으로 보이는 검기만한 하늘이, 순간 노이즈가 가득낀것같았다.
[...ㅁ..ㅋ]
추락하는 마르코 보고싶다.(물질적으로)
플라워타운이라 불리는 꽃의 섬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해적들이 연대해서 흰수염들하게 덤비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해군까지 어그로 끌려서 살짝(?) 판이 커져버린 전투였음. 그런데 어찌저찌(-무책임-) 마르코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섬에 추락함.
갑자기 보고싶은거.
현대 흰수단들 그냥 몇명이서 우르르 공원같은곳에 광합성 쐬고 있다가 기온도 적당하고 햇빛도 좋고, 기분좋아서 마르코 벤치에 다리꼬고 팔도 끼고 졸았는데.
선원들이 "햇빛 쨍쨍한곳에서 자면 시력 나빠진대" "ㄹㅇ?" "ㅇㅇ" 해서 마르코 얼굴에 선글라스 해줌.
에이스가 마르코 밥 먹을때 슬금슬금 다가와서"모에모에큥★ 맛있어져라0▽<-☆" 하고 외쳐서 모비딕 다들 입 다물었으면 좋겠다.
선원들 : (삿치대장이다)
대장들 : (삿치군)
마르코 :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남)..후우... 죠즈.. 에이스 교육 부탁한다요이.
죠즈 : 죽이진마라, 에이스 이쪽으로.
에이스가 로기아계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보통 총알같은것은 안막고 통과시키는데. 그걸 안 마르코가 매일 에이스 등짝을 후려치면서 무장색은 어디 국끓여먹었냐고 잔소리함.
어느 날의 적습에도 에이스는 의식하지않고 총알 무시때리고 싸우는데 마르코가 총알 몇개가 해루석인걸 알아챔.
유리접시 같은거 깨트려서 그냥 손으로 줍고 있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 보고싶다.
모비딕에서 에이스 마르코 조즈 외 등등이 "어휴, 위험하게 다들 비켜봐" 하고 맨손으로 치우는데. 애들이 다 환장함.
"아니 이 능력자놈들!!!! 맨손으로 치우지말라고1!!"
"마르코 너 이새끼는 선의가 뭐해?"
불사조가 약간 신성한 기운을 품고 있어서 귀신들이 싫어하는데. 현대물로 어디 귀신들린 폐가 같은곳에 같이 가자고 마르코 끌고가는 흰수단들 보고싶음.
"대장!! 오늘 내가 본 매물이 하나 있는데!"
"...이 새끼들이 진짜.."
"근데 진짜 쌌어!! 한번만!! 집들이 한번만!!!"
욕하면서 가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