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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

@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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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지친 퇴사 요망 직장인 선량. (프사 : 치릿님 커미션) 마르코 최애. 흰수염해적단 일상썰 Love -상태이상 : 현생이슈로 3월까지 뜸함. 저도 이러고싶지않음. 하지만 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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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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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조난자가 있다면, 그곳이 바다 한가운데여도, 깊은 산속이라도 설령 전쟁지역이라도! 그들이 간다!! 혜성같이 등장한 구조단체! 팀 모비딕! 그들은 누구인가?!] "...마르코 대장, 일이 좀 커진것같은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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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원래 흰수염해적단 초기멤버들은 모거니아 성향이 강한데. '아버지'가 피스메인이라 참고 참는거였으면 좋겠다. 이 쓰레기같은 자신들을 '아들'로 받아주신 소중한 분. 원래 성격을 누르고 눌러서 겨우 피스메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는데. 망할 해군녀석들이 누름돌을 박살냄. 최악의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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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7 years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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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팀 모비딕) 때는 에이스의 고3시절. 에이스는 책상에 앉아 손에 들고 있는 「진로희망서」를 보며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었다. 미동도 하지않는 그 모습에 친구들은 '저놈도 고민을 하긴하는구나'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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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3 years
저 재미있는 소설 발견함. 아직 30화까지 밖에 못받지만 재미있네요. 네이버 시리즈 [다시 피는 꽃] 연재중이긴하지만 동양풍에 세계관 마음에 들고 주인공 강하고 능력있고 무엇보다 ㅅㅂ 주인공 머리에 뿔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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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어린 시절부터 마르코는 눈에 이상이 있었다. 하지만 보는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동물도, 식물도, 무생물도, 잉크로 쓴 글씨까지. 특정한 색이 보였다. 그것은 정교하고 섬세하여 말을 할수있게된 순간부터 구별할수있게되었다. 타인과 시각에 대해 차이점을 느낄수없어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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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years
마르코 사실 꺼지지않는 위장의 소유자였으면 좋겠다. 모비딕 개최 많이 먹기 대회를 열었는데 남들 다 에이스랑 몇몇의 대식가 선원한테 판돈(!) 거는데 흰수염과 최장수 선원들은 침착하게 마르코한테 배팅함. "아부지, 첫째 기죽지말라고 넣은거예요?"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것이라 떠는 아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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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years
에이스가 사과토끼라는걸 알아와서 흰수단에게 말해줬는데. 삿치가 그걸 먹어보고싶었냐고 웃으면서 사과토끼 만들고, 비스타가 나도 사과토끼 만들수있다고 검 꺼냈으면. <<삿치 작 비스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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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빌런빔같은 원피스 악마의 열매 능력자 너무 좋다. 빌럼비, 아니 능력 맞아서 선원들 영혼이 바뀌거나 체모색깔이 서로 뒤죽박죽 바꼈는데. 마르코랑 에이스는 서로 체질이 변했으면 좋겠다. 마르코 : 기면증 에이스 :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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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years
환생 모비딕 면허 따는거 개웃기겠다. 강사 : 깜빡이 키셨으면 좌우확인하셔야죠 모비딕 : 안오는거 알아요(견문색으로 확인) 강사 : (존나 보지도않고 어케암;;;(벌점 줌)) 모비딕 :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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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7 years
현대물로. 대저택 흰수염家 소문으론 천명이 넘는 메이드와 집사들이 흰수염이라 불리는 주인을 섬긴다고 한다. 실제 : 1600명의 아들들의 재롱을 보는 흰수염의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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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현대물) 기억.. 있다고하자. 마르코 - 마피아 에이스 - 예비 마피아 에이스 미성년이라 오야지가 학업부터 끝내고, 학업하면서 친구들이랑 추억도 쌓고 놀라고 '예비'<<를 붙여놈(가프 : 환장) 선원들의 추천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반친구들부터 방송을 추천받아서. 게임방송을 시작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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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months
마르코 해루석 수갑 찼는데 열쇠 잃어버려서 "뭐... 당분간 그러고 있어라(귀찮" 상태로 방치해버린 흰수단. 힘 빠지긴 하는데 마르코도 뭐 걍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적습 받아서 전투에 참가함. 다들 전투 하다가 "...아! 미친 마르코 지금 수갑찼는데??"하고 서둘러 마르코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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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2 years
마르코 운전중에 차가 급발진으로 튀어나가는데. 혼자 "음?" <<이 정도 감상 남기고 그냥 신호위반, 속도위반 정도의 딱지 몇개 받는 상상. "마ㅏ마마ㅏ르코 오늘따라 조조ㅗ좀 심하지않냐?? (벨트꼭" "그게 말이요이" "으으응ㅇ?? ?뭐뭐뭐먼데??"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말이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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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 삿치가 챙겨준 음료(토마토) 먹다가 사레 걸려서 거하게 뱉어냇는데 하필 그때 에이스가 서류 제출하러 들어와가지고 혼파망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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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그것은 정말 우연이였다. 삿치가 들고온 열매가 궁긍해서 서적을 뒤져 찾아내 삿치에게 알려주러 가는 그 과정들이 정말 우연이였다. 자신은 보통 그런것에 호기심을 가지지않았고, 더욱 스스로 서적을 뒤지는 일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로인해- "이 빌어먹을 광경을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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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새새열매를 먹은 마르코는 시력이 좋았다. 그래서 수평선에 나타난 해적선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마르코도 밤에는 시력이 급감해 움직임이 평소보다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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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어느 날부터인가 마르코는 환청을 듣기 시작함. 처음에는 서류로인한 스트레스로 이제 환청까지 들리는가.. 허허.. 하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밥을 먹을때도 휴식을 취할때도 들리기 시작해서 보통 일이 아니라는걸 직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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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1번대들과 서류 하던 마르코의 아무말. "...죽으면.. 퇴근할수 있지않을까요이." "...대장.. 먼저 퇴근해도 될까요?" "내가 먼저구먼.." "대장 불사조라 안죽잖아요" "느그들은 퇴근 못한다는 소리다요이" "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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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흰수염네들이 장난으로 해왕류 낚아보겠다고 에이스를 미끼삼아 낚시대를 흔들고있었는데 -"당장 안올려??!!"- 진짜 해왕류 나타나서 에이스 잡아먹었으면 좋겠다. 장난친 선원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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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가 갑판에서 '어떤놈이든 한놈만 걸려라...'<<라는 표정으로 죽여버리겠다는 광역 어그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선원들이 다들 덜덜 떨면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데 에이스가 마르코 뒷쪽에서 나타나-(얼굴안보임)- "마르코오오오!!!" 하면서 껴안고 부비적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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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 "요이?" "높이높이라는거 재미있어?" ( ꒪⌓꒪) 얜 또 뭘 알아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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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모비딕애들 급하게 먹다 음식 목에 걸려도 웃으면서 명치 주먹으로 쎄게 치겠지...? 선원1 : ....나...날...죽일,.새..ㅇ.각... 선원2 : 흰수염해적단은 그렇게 약하지않아 선원1 : 하긴! (다시 먹는다 선원3 : 아니 보통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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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에이스가 흰수염해적단 선원들을 밀짚모자들에게 소개시켜주는중임. 한명 한명 끌고와서 소개시켜주고, 그 모습을 보며 "에이스가 신났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형제잖아? 봐주자고." "저런 모습을 보니 애인데."하고 웃음. 곧 마르코��� 차례가 됐는지 에이스가 쌩하니 마르코의 팔을 껴안고 끌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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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적들이 가장 건들기 싫어하는 번대 : 1번대 이유 : 내일이 없는것처럼 달려듬. "내가 시발 여기서 안죽으면 서류 사이에서 죽겠지!" "와봐와봐1!" "하얀것만 보니 눈에 뵈는게 없네요ㅎㅎ붉은색을 볼겁니다" "새끼들아! 그깟 검보다 우리 대장 펜촉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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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에이스가 성인이 된 날. 막내 성인식 기념 연회에서 에이스가 마르코한테 공개고백했으면 좋겠다. 마르코는 고백 듣자마자 에이스 입에 술병 처박아넣어 기절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지금부터 술먹고 기억을 없애라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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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10 months
라죽 밖에 못하면 이해할순있었는데. 자기 먹던걸로 해버리면 싸가지도 없고 예의도 없고 위생개념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이해할 건덕지가 남아있나요?
@heunghacnayo
진수
10 months
최애가 이러면 어떡할거임 시리즈가 아니고 니 얘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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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팀 모비딕 존나, 마르코 중학교 졸업할때 단체로 찾아와서 꽃다발 바리바리 넘겨주다가 마르코한테 처맞아야함. 그리고 [모비딕] 유명진들이 갑자기 한곳으로 몰리니 기자들도 따라와서 마르코 대 환장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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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1 year
자려다가 생각난거. 마르코가 이해 못하는 선원들의 행동. "..? 마르코 썬크림 안발라?" "...그걸.,왜... 발라?" "아니 피부가 타..잖., 너 혹시 피부" "마르코 자식 피부 재생된다고???!!"<<이조 널 죽이고 네 열매를 먹겠다!!!! 이조 왜 발작해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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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현대물로 불사신이라 불리는 에이스 보고싶다. 어린시절부터 이상하게 사고를 많이 당해서 가끔 진짜 숨도 멈추고 죽었다는 판정을 듣기도 했는데 몇분후면 다시 번쩍 눈을 뜸.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히히덕거리면서 생활했는데 고딩때부터 자기도 뭔가 이상하다고 눈치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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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삿치가 마르코한테 장난쳤는데. 마르코가 너무 고요함. 너무 미친듯이 고요해서 떨떠름한 삿치를.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선원들이 다급하게 삿치 끌어내서 바다에 던지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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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3 years
마왕 에이스 보고싶다. 마왕..넘...쓸쓸해..,힝... 하면어 모험가 복장하고 인간마을 돌아다니다가 흔한 모험가 파티에 합류함. 마르코&삿치는 같은 마을 출신인데 악덕영주가 거지같은짓해서 멱살잡으러 가는중(은둔고수 느낌) 에이스를 만남. 근데 얘가 뿔도 안가리고 돌아다니는거야. 마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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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months
불신지옥 흰수단. 마: ...오야지 흰: ...안마셨다(술잔들고있음 마: (개꼴아보는중 삿: ...마르코? 마: 밥먹었어요이~(칼로리바 들고있음 삿: (개꼴아22 이: ...삿치 삿: 요리사는 요리로 장난치지않아(장난침 이: (개꼴아보33 하: ...이조(반토막난 검 봄 이: ...나 아냐(외면 하: 개꼴아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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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그거 보고싶다. 에이스가 티치랑 한판하고 패배한날, 해군에게 넘겨진 날. 좋지않은 느낌에 걱정되서 마르코가 선원 몇명이랑 에이스 찾으러 천천히 바다를 역으로 항해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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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존나 흰수단에서 적이 "죽고싶어?!!" 하면 제일 당당하게 "그래 이새끼야!!"하고 소리칠수있는 사람, 마르코. 특징 :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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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7 years
에이스 환생물로. 전생의 상처 때문에 내장기관이 안좋아 늘 병원에만 있는데. 입원비를 비롯한 치료비가 어마무시함. 고아인 에이스는 낼 여력이 없었지만, 어디선가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하는 후원자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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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가 에이스가 가져온 시간열매를 먹었음. 그 열매는 먹으면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의 위치가 바뀜. 마르코는 에이스가 가져왔기 때문에 아무 의심없이 먹었는데. 시야가 뒤바뀌는걸 보고 깊은 빡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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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3 years
마르코 에이스 적당히 두들겨 패서 알려주는 일도 있을것같음. 마 : 내가!! 새벽에!! 냉장고!! 털지!! 말라고 햇지!!! 에 : 악!! 마릌!!! 어엌! 마 : 한달 식비가 괜히 정해지는줄알아?!! 에 : ...!1..!!!11....! 삿 : 에이스 죽겠는데? 4번대 : 한번 죽을때 됏죠. 그러게 새벽 당번을 왜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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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뭘 하든 장인 정신 발휘하는 마르코와 대장이 못하는게 뭘까 고민하는 모비딕즈 보고싶다. 마르코 : 장난스런 내기에도 상대방 이겨먹는 끈기를 가지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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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환생물인데. 마르코만 시간선 잘못타서 다른 선원들 다 성인일떄 혼자만 어린아이. 그것도 가정사 복잡하고 능력도 '재생'이라 집안에서 괴물취급하면서 학대당하는거. 마르코는 빨리 흰수염(오야지)에게 가고싶은데 몸도 어리고 힘도 부족하니까 골아픈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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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환생물 보고싶다. 환생한 에이스가 마르코한테 가서 아는척하는데 마르코는 기억이 없는거. 결국 에이스 울면서 마르코 옷자락 잡았으면 좋겟다. "마르코는 우리를 다 잊어버린거야?" 8 ㅁ8) "나 때문에? 내가 미워서? 우리들이 마르코들을 놓고 먼저 죽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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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약간 마르코 테라피라고, 마르코 주변에 있으면 안심되는 그런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비딕들이 에이스 질풍노도의 시기에 자주 마르코 방에 던져 넣음(?!) 처음에는 이유도 모르고 던져넣어져서 이게 뭐지...(동공지진)하고 있다가 마르코가 한숨을 폭 쉬곤 이불 덮어주면서 자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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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2 years
ㅋㅋㅋ갑자기 생각나네. 삿치가 마르코 보고 "넌 웃는얼굴이 잘어울려!"하고 플러팅 쳣는데. 하필 보급선의 일이 꼬여서 기분이 나쁜 마르코는 "넌 우는 얼굴이 잘어울려" 하고 옆에 있는 후추통 삿치한테 뿌리는 상상함. 콜록!! 콜록!! 아,아니 마르코 콜록콜록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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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갑자기 그거 보고싶다ㅋㅋㄱㄱ ㅋ 모거니아 해적놈이 에이스한테 존나 유창한 욕설을 뱉는데 이게 쉬지도않아서 에이스가 머뭇하는 사이에 개쌍욕 처들음. 에이스는 점점 정신이 아득해져가고 땅 파기 시작하는데. 그걸 본 삿치가 조용히 마르코 데려옴. 그렇게 마르코의 쌍욕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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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갑판으로 이어진 문을 열고 나오며. 마르코 : (서류를 보며) 묻고싶은게있는데요이 에이스 : 웅? 뭔데? 다른 대장들 : 누구를? (무기를 챙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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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흰수염네들 이상한 대회같은거 주최했으면 좋겠다. [누가 잠을 오래 안자나!]<<뭐 이딴 이상한거. 마르코는, "지루함에 정신이 나갔구먼.." 하고 혀를 차며 집무실로 들어가버리고, 이조우는 뭐이런병신놈들이다있나하는 얼굴로 갑판에 자리를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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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에이스 서류 때문에 모비딕에서 탈주하고 밀짚모자 해적단에서 "아...난 죽었다...죽을꺼야.." 하고 땅파고있는데 밀짚모자들은 에이스의 대단한 모습만 봐서 이런 모습을 보곤 개심각해짐. 루피가 "내가 지켜줄게!" 하면서 콧김을 뿜지만 루피를 힐끗 본 에이스가 마른세수하면서 "난 죽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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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1 year
마르코가 눈을 깜박이니 눈앞에 흰수염해적단의 갑판에 있었음. 마르코는 눈을 비비며 주변을 훑었���. 와작지껄한 선원들 삐그덕거리는 갑판. "야! 마르코1!! 너 집무실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고 애들이 소리지르더만!!!" 이제 잊혀진 목소리가 귀를 때리자 마르코는 주륵 눈물 한줄기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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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7 years
에이스 현대에 환생했는데(물론 전생 기억은없다) 루피가 에이스 쫄쫄 따라다니면서 똑같은 질문을 함. "저기저기 에이스는 괜찮지? '또' 죽지않을꺼지?" "?? 당연히 안죽지ㅋㅋ무슨소리하는거야" "하지만.. 에이스는..." "거짓말쟁이니까..." [난 절대로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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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TM) 서류에 찌들어 있다가 겨우 침대에 몸을 누인 마르코는 생각했다. '오늘은 아무 연락도 받지말고 쉬자.' 어려진 몸으로 철야는 힘들었기에-이미 했지만- 급한 일만 서둘러 끝내고 침대에 몸을 날렸다. 이 휴식은 대장진들도 알고있었기에 마르코는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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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7 years
마르코가 에이스 지키려다 죽고, 에이스가 죽은 마르코 안으면서 오열하는거랑... 다음에 마르코의 열매를 찾아서 계속 보관. 몇년 몇십년이 흘러 [불주먹 에이스는 엄청난 보물을 가지고있다.]<<라는 소문이 퍼져서 이사람저사람 다 [보물-열매-]를 탐내서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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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2 years
흰수염이 마르코 편애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선원들도 이길수없다고 생각하는 약간 그런거. 마르코와 선원이 싸워서 가족재판이 열렷는데. 선원이 논리적으로 마르코 죄를 말하고(실제로도 마르코가 잘못햇음) 마르코도 자신의 죄를 인정함. 근데 흰수염이 판결을 내리기 전에 마르코가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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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 악마의 열매 능력에 당해서 성향반전<<되서 엄청 나태해졌으면 좋겠다. 능력에 당한 이후로 기분 안좋아보이는 마르코 눈치보여서 대장진들이 오랜만에 서류 진짜 잘해가지고 집무실 찾아갔는데, 마르코 종이비행기 접어서 날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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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마르코 오랜만에 숙면하고 있었는데 적선이 습격해오는거 보고싶다. 적이 방문 열자마자 푸른 불꽃이 방안을 다 태워버릴듯이 화려하게 불타고 있는걸 보고 침 삼겼으면. "나가" "..아...예...가 아니잖컼ㄱ" "이야 마르코 미안 자자, 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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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9 months
갑자기 생각났는데. 마르코 주변사람의 애정..전선? 그런거 잘보엿으면좋겟다. A : 요즘 저놈들 잘붙어다니네 마 : 둘이 맞짝사랑인데 모르더라. A : ...? B : 마르코 요즘 C가 계속 시비트는데 죽여도 되냐 마 : 개수작이 좋지못한곳을 스쳤군요이 B : ? C : ㅅㅂ마르코도 아는데 왜 모르냐(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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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그런 날이 있다. 1번대들이 서류 작업을 하다하다 닥터스톱으로 간판에 나와 버섯을 피우는 날이. 그들은 쉬고있는 그 순간에도 늘어갈 서류량을 마음속으로 세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잇지만, 어찌됐는 갑판에 나와 쉬는 날이 있다. 그리고 그날은 모비딕이 최고 조용해야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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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4 months
현패 마르코 심부름센터 차리는거 보고싶다. "어쨌든.. 그.. 남편을 처리하고싶다는거 아닌감요이" "... 그. 어감이 좀 이상한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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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5 years
마르코가 악마의 열매에 당해서 흰수염들 적으로 인식하고 가장 가까이 잇던 에이스 목을 조르는데. 흰수염들 깜작 놀라서 마르코 말리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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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갑판에 살짝 그늘진 곳에서 마르코가 자고 있었음, 그런데 자세가 불편한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었는데. 에이스가 그 모습을 보고 깨워야하나.. 하는 얼굴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음. 그런 에이스를 본 삿치가 허겁지겁 에이스를 말리면서 지금 마르코를 깨우면 안된다. 마르코를 깨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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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선량
6 years
어느 날 흰수염해적단은 마르코의 피를 보았다. "...?" 왜 피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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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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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어느 날 흰수염 해적단에 칙칙한 로브를 뒤집어쓴 작은 아이가 찾아왔다. 흰수염 해적단은 바다을 떠도는 아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근사한 식사와 함께 가까운 섬에 내려주기로 약속했다. 아이는 입가를 밝게 휘어 웃음짓더니 소중하게 들고 있떤 한 상자를 다시 끌어안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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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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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에이스가 섬의 관광을 끝내고 돌아왔을때 얼굴에서부터 '나 궁금해요!'하는 포스를 퐁퐁 풍기고 돌아옴. 그에 갑판에서 물품을 점검중이던 마르코가 무슨일 있냐고 묻자. "왜 남이 화낼때 가슴만지겠냐고 물어?"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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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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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에이스가 삐졌다.(아무도 이유 모름) 삿치 : 마르코 가서 미인계라도 써보고와 마르코 : (경멸)나가 무슨 미인계여 에이스 : 왜?!! 아니 마르코가 미인계 쓸수도 있지?!! 왜 안써!! 빨리 써!! 삿&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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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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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티치 저지 사전에 성공시킨 세계관으로. 에이스가 마르코한테 조그만 장난치려고 했다가 대형사고 쳐서 잠시 가출한 상황으로 알라바스타에서 루피 만난거면 좋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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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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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원피스 환생물. 흰수염해적단 해적생활하던 버릇 못버려서 마피아&조폭&야쿠쟈 하는거 생각했는데 미쳤네. 몸이 그냥 인간이여도 전투경험 어디가는건 아니라 개쩌는거 생각함. 번대도 짜기 귀찮아서 그대로 했더니 문제가- 에이스(학생) : 어? 그럼 나 마피아 대장이야?? 2번대 대원들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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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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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팀 모비딕 썰로 중학교에서 노트북으로 모비딕 일처리중인 마르코 보고싶다. 항상 피곤에 찌는 얼굴. 언젠가 양아치애들이 노트북 건드렸다가 마르코가 애들잡아다가 개쎄게 팼으면. 그리고 보호자 호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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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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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새벽에 컵라면 끓여먹다가 검거당한 마르코. 삿치 : 마르코...네가...어떻게.,그럴수가... 마르 : ...아니 내가 냉장고를 턴것도 아니ㄱ 삿치 : 어떻게 그런 허접한걸 먹을수있어???!! 배고프면 4번대놈 아무나 두들겨패서 깨워!! 그리고 시켜!!! 밥!!!! 마르 : ...넌 네 번대 애들한테 왜그러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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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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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그러니까 그거보고싶음. 모비딕애들 환생해서 지들끼리 다찾고 마르코도 찾았는데. 마르코는 기억이 없음. 물론 환생한 애들중에 기억 없는 애들도 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전생의 인연으로 개쩔게 잘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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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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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TM) 능력자들에게 있어 능력을 사용하는것은 숨 쉬는것과 동일하다. 열매를 먹은 직후에야 위화감이 강해 서툴지만 그윽고 원래 그랬던것마냥 자연스레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영혼에 각인된것마냥 다시 태어나서도 그 '능력'을 사용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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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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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실트에 오므라이스 있으니까 그런거 보고싶음. 마르코 항상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계란을 두어개 준비해주시구요이 그리고-" "삿치!!!!!! 계란 락스에 담가서 씻으면 돼요이????" "....야!!!!!!!! 주방에서 당장안꺼져!? ! 식탁에서 기다려!!" 이 지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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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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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모비딕이 악세사리류가 유명한 섬에 정박했을때, 에이스는 빨빨빨 시장가를 돌고 있었는데. 거기서 푸른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듯한 비녀를 발견함. 한동안 그 비녀에 시선이 뺏겨서 멍하니 보고있다가 자신이 들고 있는 금액을 가듬해보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게안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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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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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퍼포먼스로 유명한 흰수단. "-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에이스?" "...죄송합니다" "이렇게 성대한 불쇼는 처음이래" "죄송합니다!" "이야 내 머리가 조금 탔는데 다들 기뻐해주니 다행이지?" "죄송!!합니다!! 분위기에 취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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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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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마르코 밥 먹는중에 삿치가. "좋아하는 사람 식사에 자기 피 넣는거 어떻게 생각해?" "별 생각없는데요이" "정말?" "정(우물)..말" "사실 네 식사에 내 피를 섞었다" ..."이 새끼 삿치 아니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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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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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현대물로 마르코 건강 걱정하는 모비딕 보고싶다. 일단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못하니 "뭐좀 드셧어요?"하고 물어보는데 마르코는 내가 굶고 다니는줄아느냐<<하고 말해서 안심하고 다녔는데. 삿치가 마르코 멱살 붙잡고 "아침 뭐 먹었어" "커피" "어제 저녁은" "커피" "어제 점심"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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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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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가상현실 만들어지고 플레이하는 마르코 보고싶다. 어쎄신크리드같이 암살<<해야하는 장르 플레이하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퀘스트를 수행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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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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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흰수염네한테 그런 규칙이었으면 좋겠다. ※갑판에서 서류 보는 마르코는 절대 건드리지말것. -집무실에서 하다가 돌아버릴것같아서 바람 쐬고싶어서 나왔지만 서류가 엄청 밀려있기에 서류도 같이 들고나와 일하고 있는중. <<여기서 건들면 선원이든 능력자든 적이든 아군이든 바다로 날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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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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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마르코는 아버지 흰수염에게 정기보고를 끝마치고 갑판에 나왔음. 마르코가 갑판에 발을 디디자, 에이스는 자신의 모자를 꾹 눌러쓰고 자연스레 마르코 옆을 지나갔음. "하.하.하. 마르코 대장 좋은아침입니다." "그려요...이?" 에이스의 갑작스런 존댓말에 몸을 굳힌 마르코는 빠르게 뒤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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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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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보고싶다. 마르코가 에이스한테 수학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자, 에이스... 이게 숫자라는거야" "야 마르코ㅋㅋㅋ아무리 에이스라지만 너무한거 아니.." "오~ 그렇구나!!" "..?" 하는거 보고싶음. 물론 마르코는 장난이였고, 에이스도 눈치까고 선원 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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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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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팀 모비딕 썰 같이 환생 흰수단이 미디어에 노출된다면. Q. 칼 하나 던져주고 오지에 떨어트릴 경우 상처 하나 없이 돌아올 대원으로 누굴 선택하실건지. -...전부 돌아올테지만, 상처 하나 없이라면. 대장 -마르코 -마르코 대장 -새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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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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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모비딕을 습격한 배에 능력자가 2명이엿는데. 한명은 쿠마와 비슷한 이동계열 열매인고, 한명은 사람을 인형으로 만드는 열매임. 전투후, 능력자들 다 바다에 자빠트리고 확인하는데. 마르코가 없다. -푸른 파랑새인형이 있다. 능력자를 죽였는데도 능력이 안풀린다...? "마...마르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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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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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덜컹거리는 지하철에 몸을 싣자, 긴장상태였던 몸이 노곤해지며 절로 한숨이 나왔다. 어서 집으로 가 눕고싶은 마음만 가득했다. 목을 조르는 넥타이가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지상으로 나온 지하철의 창문으로 보이는 검기만한 하늘이, 순간 노이즈가 가득낀것같았다.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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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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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악용했다는 말만 했으면 걍 지나갔겠는데. "무슨 생리주기가 달마다 다르고 월금연휴 전후에 생리일이 몰려있냐"는 트윗 보고 어리둥절함. 내 주기가 최소 25일 최대 97까지 다양하게 있고 일주일에 최소 5일은 피쏟는데 월금 끼어있는게 당연한거 아님? 애엄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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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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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팀 모비딕의 멤버들도 년의 한번 한곳으로 모여드는 날이 있었다. 그리고 이미 유명해진 그들(대장진)이 같은 날 한 장소로 모이는 정보를 기자들이 놓칠리 없었고 파파라치 마냥 따라붙은 그들은 한 건물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비딕들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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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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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현판 헌터물 모비딕 보고싶지않음????거기에 회귀물 주인공 한명을 추가한. 세계 멸망전엔 시스템 다운되서 단톡이든 뭐든 없어져서 회귀한 쥔공이 랭커톡 첨 들어가보는거임. 근데 모비딕 애들 다 일코중이여서 현실에선 모르는척, 길드도 다 다르고, 몇명은 헌터 등록도 제대로 안되어있는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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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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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현대물로 모비딕이 해외여행으로 미국 갔다가 총기사건에 말려들어서 자기들도 모르게 손바닥에 무장색 두르고 총알 튕겨냈으면. "?! 총알을?!!" "......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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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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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추락하는 마르코 보고싶다.(물질적으로) 플라워타운이라 불리는 꽃의 섬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해적들이 연대해서 흰수염들하게 덤비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해군까지 어그로 끌려서 살짝(?) 판이 커져버린 전투였음. 그런데 어찌저찌(-무책임-) 마르코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섬에 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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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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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보석같은 꽃밭과 에이스. 카다마섬은 섬에서 자라는 불순물 없이 투명한 유리구슬같은 유리꽃을 채집하여 공예하는것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그것은 흰수염 해적단이 유리공예로 유명한 카다마섬에 정박했던 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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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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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마르코 약간 도주 성향 있는것도 생각하게 된다. 요즘 나오는 공포게임이나 영화처럼 이상현상 생기면 젤 먼저 도망침. 선원들 그런 마르코 보면서 "불사조가 이렇게 쫄아도 되는거임?"하고 놀리는데. -난 죽지않으니까. 죽음으로 도망가는것도 안된단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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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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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삿치가 에이스한테 입털어서 [마르코를 놀래켜보자!]하고 작전이 시작됐는데. 삿치가 마르코의 시선을 돌리고 에이스가 마르코 뒤에서 등짝한번 쳐보는 그런 간단한 작전이였음. 하지만 여기서 발생한 문제는. 그들은 '해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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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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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어느날 에이스가 마르코 유심히 보다가 다가가서 엉덩이 쭈물거리는거 보고싶다. 마르코 : ?! 보고있던 선원들 : ?! 보고있던 흰수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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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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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마르코가 잠입때문에 흑발로 염색하고 일 끝내고 모비딕으로 돌아와서 선원들이랑 수다떨다가 눈도 역안으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뭐 렌즈 비슷한거나 능력(편리한 이능력)있어서 흑발+역안 상태인데. 그걸 에이스가 봐서 멈칫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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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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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갑자기 보고싶은거. 현대 흰수단들 그냥 몇명이서 우르르 공원같은곳에 광합성 쐬고 있다가 기온도 적당하고 햇빛도 좋고, 기분좋아서 마르코 벤치에 다리꼬고 팔도 끼고 졸았는데. 선원들이 "햇빛 쨍쨍한곳에서 자면 시력 나빠진대" "ㄹㅇ?" "ㅇㅇ" 해서 마르코 얼굴에 선글라스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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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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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좀비아포 터졌을때 마르코 참모&의사 같은 중요직 2개나 차지햇으면서 최전선에 뛰어다녀서 혈압 올라가는 모비딕 보고싶다. "야!! 어떤 의사가 최전선에서 좀비 사냥 다니냐고!!!" "?여기있잖여" "아!(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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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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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에이스가 마르코 밥 먹을때 슬금슬금 다가와서"모에모에큥★ 맛있어져라0▽<-☆" 하고 외쳐서 모비딕 다들 입 다물었으면 좋겠다. 선원들 : (삿치대장이다) 대장들 : (삿치군) 마르코 :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남)..후우... 죠즈.. 에이스 교육 부탁한다요이. 죠즈 : 죽이진마라, 에이스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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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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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에이스가 로기아계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보통 총알같은것은 안막고 통과시키는데. 그걸 안 마르코가 매일 에이스 등짝을 후려치면서 무장색은 어디 국끓여먹었냐고 잔소리함. 어느 날의 적습에도 에이스는 의식하지않고 총알 무시때리고 싸우는데 마르코가 총알 몇개가 해루석인걸 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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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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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유리접시 같은거 깨트려서 그냥 손으로 줍고 있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 보고싶다. 모비딕에서 에이스 마르코 조즈 외 등등이 "어휴, 위험하게 다들 비켜봐" 하고 맨손으로 치우는데. 애들이 다 환장함. "아니 이 능력자놈들!!!! 맨손으로 치우지말라고1!!" "마르코 너 이새끼는 선의가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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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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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환생 흰수단. 잘못한거 있으면 마르코 편의점에 불러서 바나나 우유 사멕임. 드르르칶 "그래서 이번엔 뭐여" "회사에 불을 질렀다" "다시 태어났어도 미친놈이면 어떻게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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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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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갑판에 나온 마르코의 표정이 좋지않아 선원들이 문제있냐고 물으니 마르코가 요즘 집무실에만 있으니 살이 좀 찐것같다고 한숨이나 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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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_Ry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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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불사조가 약간 신성한 기운을 품고 있어서 귀신들이 싫어하는데. 현대물로 어디 귀신들린 폐가 같은곳에 같이 가자고 마르코 끌고가는 흰수단들 보고싶음. "대장!! 오늘 내가 본 매물이 하나 있는데!" "...이 새끼들이 진짜.." "근데 진짜 쌌어!! 한번만!! 집들이 한번만!!!" 욕하면서 가주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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