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빈 자기가 원할 땐 스킨십에 적극적일 것 같아서 꼴림 밖에서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골목 끌고 가서 키스하고ㅋㅋ 평소에는 사람들 눈치 보느라 뽀뽀도 잘 안 해주던 애가 벽에 밀어붙이고 혀부터 넣으니까 연상 당황해서 언빈아 왜.왜 그래 떼어내면 싫어? 이럼 < 싫은 건 아닌데.. 그럼 입 벌려
언빈아 담배 언제 끊을래? 고딩 박언빈 지금까지 잘 숨겨왔다고 생각했는데 과외 중에 시선은 문제집에 고정한 채로 물어보는 연상에 침 꿀꺽 삼킴 어떻게 아셨어요…? 당황한 연하 손잡고 끌어당겨서 손가락 한 번 목덜미 한 번 냄새 맡더니 내가 피던 거라 잘 알지 눈 마주치고 씩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