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이 그랜드슬램때리고 들어와서 축하 받느라 바쁜데 뒤에 김현준 안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김현준 삼성 지명 되고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수 구자욱이라고 사진 한 번 찍어보고싶다 했는데, 어느새 자욱인 주장이 되고 현준이도 어엿한 주전이 되어 껴안는거 감동 너무 됨 하 내 울란다
김현준 프로 데뷔 2주년을 축하하며 그 날 영상!
대수비로 올라오고 타석은 올라가 보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뛸지 모르지만 1군의 경험을 한다는 거 자체가 중요한거니까“ 정도의 평을 들었지만!
이제 우리팀에 없으면 안될 귀한 황금 중견수 현준이의 행복야구를 언제나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