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는 동안 메컵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조형에 비해서 필요에 의한 기술연마(?)를 하다보니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지만 노력은 하고 있어요(땀
일단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하는 건 '예쁘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ㅋㅋㅋ 제 헤드들의 모토는 '날것의 투디남자'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 남은 기간이 빡빡하기 때문에 태영이 선주문은 내년 1월이 예상되네요... 죄송합니다 🥲
올해는 11월 말~12월 초에 프시케 선주문이 확정이고. 내년 확정은 태영이 블루 번틱 이렇게 되겠군요. 아마 이전에 선주문 했던 헤드들은 좀 천천히 돌아오지 싶습니다.🥲
인형 만들때마다 생각하는 설정들이 있는데 갑자기 써보는 무언가.
태영이는 수인화 실험에 강제로 참여되서 도베르만으로 각성한 반수인이고 태성이는 형들을 찾고있는 인간. 타락천사에 가까워지고 있는 에로스가 모종의 이유로 힘을 빌려줘서 날개를 가지고 있음. 태영이 실험 담당자는 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