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적어보는 2025년까지의 테슬라 호재들…
몇 개 없네요
1. 10/2 3분기 인도량/메가팩 기대감
2. 10/10 로보택시 언베일 이벤트
3. 10월 말 3분기 실적 기대감
4. 11월 미 대선 (트럼프 당선 시 트럼프&일론 시너지, 해리스 되면 IRA 유지)
5. 금리 인하 수혜주
6. 주가 골든 크로스 발생
7.
일론머스크 관련 책들을 요새 읽다보니..
생각할수록 말이 안됩니다
불과 17년 전인 2007년만 해도
테슬라는 로드스터를 공개하고 예약을 받았지만 출시가 계속 미뤄지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머스크는 아직 CEO도 아니었음)
스페이스엑스는 팰컨1을 제작하여 3차 발사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 1번의
현대차그룹 일하는 지인에 따르면…
테슬라 라이센싱은 쉽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등 MCU가 수직통합되어 있지 않고 각각 기능이 따로 제작돼서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FSD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합니다
FSD를 받으려면 MCU가 통합이 되어 있든지, 그냥
냄새가… 냄새가 납니다
지금까지는 ‘레거시 업체들이 FSD 라이센싱을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닐 것 같습니다
FSD의 수준은 지수함수적으로 올라가고 있고, 레거시 업체는 스마트카 시대 전환을 맞아 미래 기업 존속이 달려 있는 상황에서
FSD 라이센싱 계약의 Key는 테슬라가
[테슬라 FSD 라이센싱은 2~3년 후에나..]
일론머스크, 어제 실적 발표에서
"최소 100만 대의 전기차를 만들지 않으면 FSD 라이센싱은 없을 것."
즉, 몇몇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입질은 있었으나, 아직 전기차 100만 대 생산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자동차 제조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모델Y(2021) 3년차 오너의 두서 없는 모델X(2020) w/ FSD 일주일 렌트 후기(feat. 미국 LA/라스베가스 여행)
1. Refresh 전 모델X는 생각보다 물리 버튼이 많았다.
2. 바보같은 일이었지만.. 오파 아이콘이 뜨길래 오른쪽 레버를 까딱까딱해도 오파/FSD가 작동되지 않아 이전 사용자가 잘못 사용하여
Cybercab의 Cybercab unveil 이벤트 소감
1. 홀츠하우젠이 맨 먼저 등장했을 때, 일론이 Cybercab을 타고 올 것이라 예상했었음
2. 차량 한대의 라이트가 탁 켜져 있는데 사이버트럭인줄 알았음. 일론이 거기에 있겠구나 생각함
3. 사이버트럭이 아니라 사이버캡이었음!!! 디자인 미쳤다 생각
4.
강방천 회장님께서 말씀하셨었죠
자율주행 개발은 엄청 어려웠으면 좋겠다고
몇년이 더 걸렸으면 좋겠다고
그래야 남들이 따라하지 못하고 그 기술을 개발한 회사가 다 점령할 수 있다구요
아시겠지만 테슬라는 FSD 개발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Real data 수집량,
기존 코드 기반부터
Cybercab은 핸들, 페달, 사이드미러, 손잡이, 뒷유리가 없습니다
이 차는 지금 100만대가 있다 하더라도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로를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와 주에서는 법과 규제를 풀어줄 의지가, 테슬라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일론이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는 것이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있던, 사이버캡 20여대와 모델3/Y를 포함한 수십대의 테슬라의 차량엔 운전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모든 차가 자율주행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마치 이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건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인지하지
현재 사업중인 웨이모의 실적 데이터를 이용해서 테슬라의 Cybercab을 활용한 로보택시 비즈니스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간단히 계산해보았습니다
1. 현재 상황
: 웨이모는 약 700대 운영중이며, 24년 2Q 매출이 $0.365B
2. 웨이모 가정
: 1년간 운영 시 0.365 x 4 = $1.46B 매출 예상
3. 테슬라 가정
많은 사람이 웨이모를 보고 자율주행 경쟁에서 다른 업체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도시에서 700대의 차량으로 일주일에 10만 건 이상의 유료 로봇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로보택시와 옵티머스의 수익성이 차량 한대 판매와 비교하여 각각 31배, 911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주장이 합당한지 터무니없는지 계산 근거를 알아보았습니다
1. 각각 1대의 수익과 배터리 크기
: 차량 판매 수익 $4,579 (85kWh)
: 로보택시 1년 운용수익 $24,800
Tesla Visualized - Bots and Robotaxi
One Humanoid Bot = the profits from selling 911 vehicles
One Robotaxi = the profits from selling 31 vehicles
See post below for the details...
현재 사업중인 웨이모의 실적 데이터를 이용해서 테슬라의 Cybercab을 활용한 로보택시 비즈니스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간단히 계산해보았습니다
1. 현재 상황
: 웨이모는 약 700대 운영중이며, 24년 2Q 매출이 $0.365B
2. 웨이모 가정
: 1년간 운영 시 0.365 x 4 = $1.46B 매출 예상
3. 테슬라 가정
이번 홀마스 영상에서 2분 30초 즈음 나오는 이 부분은 가히 대단하네요
신호등은 파란불이지만 앞에 정체로 앞차를 따라갈 경우 꼬리물기 때문에 다른 방향의 차들의 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걸 꼬리물기를 안하고 파란불이지만 뒤에서 기다립니다
정말 사람처럼 하고, 웬만한
I'd be pulling my hair out sitting in LA nightmare traffic for 1 hour, but with Tesla FSD 12.5.3 I just pushed one button and my car took me there — navigating city streets, highways, and parking lots.
Watch in 4K:
Raw 1x footage:
ASS가 뭐 그리 대수야?
그냥 주차장이나 넓은 공터에서 천천히 차 움직이는 거 아냐? 너무 느려터져 보이던데?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FSD보다 ASS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운전석에 사람 없이
차를 혼자 주행하게 둔다는 것이다
아무리 느리고 주차장
죄송합니다. 고백합니다.
제가 고점 판독기인가 봅니다
전 테슬라 주가 상승세일때 주변사람들한테 “했제?”를 거의 안하는데 친동생한테는 가끔 하게 되더라구요
작년부터 딱 2번 그랬는데
한번은 $299를 향해 갈때…
한번은 이번 실적발표 전….
이제 동생이랑 대화를 안하겠습니다
하긴…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전기차 팔아서 돈 버는 회사가 전기차 더 많이 만들어서 팔 생각은 안하고
차같지도 않게 생긴 이상한 트럭에 이상한 기술들 넣어서 만들고 있고
L2 수준의 이름만 자율주행인 기술 개발한다고 GPU니 Dojo니 이상한 것만 만들고 있고
다른 회사 다 하는 이름만
Reflecting on the We, Robot event, we had:
- 19 Cybercabs and 29 Model Ys driving themselves
- 1,300 trips transporting over 2,000 guests
- Continuous operation of over the 3.5 hours
- And every trip was perfectly safe!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한번 요약해보았습니다
우주산업은 잘 몰랐는데 확실히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미래가 펼쳐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궤도 통신의 스타링크가 이렇게 중요한 기술인지 몰랐습니다.
1. 스타십 1회 폭발에 1억달러 소요됨. 2023년 SpaceX 영업이익이 30억달러이니
SpaceX 전임원 Lewis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역시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우선 10% 정도 번역해봤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정리하겠습니다...
Q : 스타십은 매우 크죠. 한 번 폭발할 때 대략 얼마의 비용이 드나요?
A :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유하지 않겠지만, 대략 1억 달러
제가 느끼기엔 X에 계시는 많은 장기투자자분들은 보통
분기 어닝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오면 나오는대로 보고 장기 전망과 성장이 어떤지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어닝콜은 여느 때와 달리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이는 단순한 어닝콜이 아니고
그동안의 마진 감소의
[벤츠 EQE에 탑재된 CATL 811 NCM “각형”배터리 화재 사고]
벤츠 EQE 차량에 탑재된 CATL NCM 811 배터리는 2020년도부터 중국에서 화재에 대한 우려가 있어 논란이 있었지만 벤츠 측에서 우리가
다 책임지겠다며 그대로 채택한 배터리입니다
여러 기사를 보면 단순히 CATL NCM 배터리라고
'벤츠'의 문제를 전기차 전체로 확산 시키지 마세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자연발화)를 일으킨 차량은 벤츠의 EQE 350입니다. (배터리는 CATL)
벤츠 EQ시리즈는 2022년부터 SW 문제, 전기적 문제, 냉각수 문제, 퓨즈 박스 문제 등으로 많은 국가*에서 수차례 리콜 명령을 받은
10/10 Tesla : We robot
1. 100% 무인 로보택시 Cybercab
2. 100% 무인 단체 로보택시 Robovan
3. 대중들 사이 어울리는 Optimus
4. 22 DOF의 옵티머스 손 공개
10/13 SpaceX : Starship 5차 발사
1. 메카질라로 수퍼헤비 회수 1차 시도만에 성공
2. 스타십 안정적 비행중 (30분 뒤 회수)
역사적인
우리 전기차협회장님이… 아주 바쁘고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일단
- 한국젓가락협회장도 역임하고 계십니다
그 외,
- 급발진연구회장
- 한국수출중고차협회장
-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장
-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장
- 한국이륜차운전자협회장
- 미래전기차기술연구조합 회장
- 교수님이시지만
로보택시 또한 마찬가지…
사람들은 운전 잘만 하고 있습니다
100년 가량 인류가 해온 일이고
장시간 운전, 러시아워에서의 운전, 초행길 운전은 힘든 것은 맞지만
운전은 어쩔 수 없고 당연한 것이죠
100년동안 당연했던 걸 일론머스크와 테슬라는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쉽다면 오히려
공부 시리즈에 이어…
다들 잘 아시다시피 사실 레거시업체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별로 하고싶지 않죠
엄마만 없다면 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1. 전기차 수익이 내연차보다 높나? no
2. 전기차 만드는 공장 있나? no
3. 전기차 기술력이 높나? no
4. 배터리 잘 아나? no
5. CEO가 전기차를
이제 길고 길었던 3-4년의 횡보/하락장을 마치고 상승 트렌드가 시작될 것만 같았지만
(2분기 인도량, 에너지저장량, 일론 보상안 투표 등으로 주가 상승)
최근의 이벤트들(2분기 실적, 로보택시 발표 허무함)때문에 주가가 다시 조정을 받으면서
이번엔 다르다, 이제 시작이다! 라고 기대했던
아직도 테슬라를 레거시업체 시가총액과 비교하며 고평가라고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거꾸로 물어보면 됩니다
- 그쪽 회사는 자체 자율주행 기술이 있는지?
- 그쪽 회사는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중인지?
- 그쪽 회사는 자율주행 기술을 OTA를 통해 기 판매된 차량에 심어서 길
머스크는 올해 초 분석가들에게 테슬라는 더 이상 전기차 회사로 여겨져서는 안 되며, AI 로봇 회사로 여겨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테슬라를 단지 자동차 회사로 평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틀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시 오파로 집에 돌아와보니
1. 차선 중앙 유지 알아서 해줘
2. 속도 유지 알아서 해줘
3. 엑셀 편하게 발 올려놓으면 돼
4. 안전거리 확보 알아서 해줘
5. 주변 차량 끼어들면 알아서 감속해줘
6. 눈에 힘 풀려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넘어간 느낌입니다
매일을 너무 편하게 운전중!
FSD v12도
처음으로 고속도로 오파 사용 중 유튜브 뮤직 고르다가 오파 1회성 정지 되었습니다 ㅠㅠ
오파 사용하다가 갑자기 운전하려하니…
1. 차선 중앙 유지 매우 신경쓰임
2. 속도 유지 매우 신경쓰임
3. 엑셀 발 조절 매우 신경쓰임
4. 안전거리 확보 매우 신경쓰임
5. 주변 차량 매우 신경쓰임
6. 눈에
capability 단어를 드디어 뺐군요
예전에 오토파일럿, FSD 과잉 광고 소송에서 capability란 단어 덕분에 쉴드칠 수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 쉴드쳐 줄 단어를 뺐다는 것은 과잉광고로 소송이 들어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FSD에 그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누군가들은 말했었죠
“사이버트럭 나오긴 나오냐?”
“일론머스크 또 거짓말했네”
“몇년째 연기냐”
물론 약속한 대로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생산했다면 여러가지 혁신/제조 기술도, 아래와 같은 양산도 지금과 같지 않았겠죠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만드는 일론머스크와 테슬라가
@Cybertrucks
massing in huge numbers at Giga Texas … not sure why so many are stacking up here, but nearly 1,000 visible today. Some are being loaded into covered trailer trucks.
테슬라 차는…
1. 안전해
- 모든 차종 세계적으로 안전성 테스트 최상위권 유지중
- 화재 발생률도 가장 낮은 것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중
2. 똑똑해
- 북미에서는 FSD 감독형으로 차주들은 매일 자율주행 경험중
- 가파르게 업데이트 되면서 똑똑해질 예정
3. 편해
- 국내에서
분명히 저렴한 모델2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친한 동생이 테슬라로 차를 바꾼다했는데 아무리 21년식 중고 모델3여도 가격대가 3천 중반정도 하더라구요
신차는 5~6천 하다보니 신차를 선뜻 추천해주기도 어려웠습니다
신차 가격이 3천만원 대, 중고차 가격이 2천 정도만 되어도 테슬라를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전기차 포비아를 만들어 가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가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한
- 아이오닉5
- 아이오닉6
- EV6
- EV9
- 이제 EV3, 캐스퍼 일렉트릭
라인업을 보면, 택시를 빼고는 사실 저 차들이 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리
일론머스크는 관심있는 무언가를 알아볼 때 기업/기관의 홈페이지부터 들어간다
스페이스엑스 설립 전에 나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나사의 우주산업 프로젝트에 실망한 내용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We robot 행사 이후 테슬라 홈페이지를 아래와 같이 바꾸었다
테슬라를 진정한 Real AI 회사로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
자율 로봇이 활약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수단을 민주화해야 합니다. Tesla는 주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되 비용을 낮춤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할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테슬라의 출사표가 던져졌습니다
영상은 다소 가벼워보일 수 있으나
담고 있는 내용은 절대 가벼운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전기차 중심의 회사였다면, 이제는 세상에 없던 AI/로보틱스회사로서 세상에 나서겠다는 출사표입니다
몇년 간 아무도 그러지 못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한 그 결실을
테슬라를 다른 전기차와 똑같이 위험하다고 말하면 안되는 이유 (개인적인 생각)
다른 전기차도 이와 같은가?
- 외부 충격에 매우 강함
: 70m 이상의 절벽에서 차량이 떨어져도 화재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배터리팩 보호 잘됨
: 현대기아는 보통 파우치형을 쓰는데 파우치형은 플라스틱 재질로
일주일만에 30% 이상 상승
물론 너무 기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덤덤합니다
저는 원래 마지막까지 신중해 합니다
게임을 하든 스포츠를 하든 스포츠를 보든 끝날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급하게 확정짓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아직도 전고점 대비 -40% 수준이며
갈 길이 아직
테슬라 FSD V12에 대해서도 DOKI님이 소중한 글 올려주신 게 있어서 이 글도 요약해보았습니다
1.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end-to-end(N2N) 방식은 새로운 개념은 아님. 2016년 엔비디아가 논문에서 이미 다뤘음
2. 이론적으로는 개념이 있지만 검증할 데이터가 없어서 활용할 수 없었음
3. FSD V12는
TSLA99T 인터뷰 내용 일부 먼저 올립니다.
Q : 오늘날 라스베이거스의 Boring 터널에서 왜 테슬라 차량이 자동 주행하지 않느냐?
A :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나 알고리즘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죠. 이 데모 약속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대충 적어보는 2025년까지의 테슬라 호재들…
몇 개 없네요
1. 10/2 3분기 인도량/메가팩 기대감
2. 10/10 로보택시 언베일 이벤트
3. 10월 말 3분기 실적 기대감
4. 11월 미 대선 (트럼프 당선 시 트럼프&일론 시너지, 해리스 되면 IRA 유지)
5. 금리 인하 수혜주
6. 주가 골든 크로스 발생
7.
뭔가… 고대��고 고대하던 소개팅을 10/10에 잡아놓은 느낌입니다
어릴적 사진은 보았지만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는 그녀,
그녀의 주변 사람들과 내 친구들은 모두 그녀는 외모도 성격도 능력도 끝내준다고 무한 칭찬중
드디어 평생 신부감을 만나나? 잘되면 결혼까지 골일한다면 첫만남은
레거시업체들이 이제 맘잡고 전기차 만들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탄소배출권 수익은 줄어들 줄 알았지만…
레거시 업체들이 수익성이 나지 않자 자발적으로 전기차 “케즘”을 만들어서 내연차와 하이브리드에 집중하는 사이 탄소배출권 이익이 다시 크게 상승하는 아이러니
테슬라에겐 🐶이득!
테슬라의 탄소배출권에 대해 한번만 받고 끝나는 식으로 아는 분들이 있던데 결코 그렇지 않음. X에 똑똑한 분들 많으니 이상한 정보 접하지 마시고 물어보시길.
어닝 때 배포된 자료 3페이지를 보면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배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2024년 2분기에 기록적인
과거 사람들이 중국이 E2E도 따라하거나 해킹할까봐 걱정했지만 일론이 'E2E는 따라하기 굉장히 어렵고 해킹은 불가능하다' 는 한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테슬라 외의 기업에서도 E2E를 사용하는 기업이 나오겠지만...
또 데이터의 양과 질에서 막힌다ㅋ
견고한 해자와 자율주행시장의 선점
몇시간을 개입없이 운전할 수 있는 E2E FSD가 당연히 주목받을 줄 알았지만,
1~2분만으로 끝나는 ASS가
1. 사람 많은 곳(테슬라를 안타는 사람들도)에서 시연됨
2. 차에 사람이 없음
의 이유로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군요
역시 테슬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바로 눈 앞에서의 노출이
공부 시리즈에 이어…
다들 잘 아시다시피 사실 레거시업체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별로 하고싶지 않죠
엄마만 없다면 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1. 전기차 수익이 내연차보다 높나? no
2. 전기차 만드는 공장 있나? no
3. 전기차 기술력이 높나? no
4. 배터리 잘 아나? no
5. CEO가 전기차를
- 라이다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in 한국
- 라이다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in 미국(w/ 모셔널)
- 웨이모와 자율주행 협력 in 미국
- 라이다 없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포티투닷)
- 수소차, 수소사업 HTWO
- EREV
- 하이브리드 7종->14종 확대
- 전기차 2030년 21개 풀라인업
- 전기차 SDV 모델
RSI를 보며 천천히 긴 호흡으로 매집해나가고자 하는 자산 list
1. 부채는 원화로, 자산은 달러로
- 달러 환전
2. 미국 개별 주식
- 테슬라
3. 미국 고배당 주식
- TSLY, MSFO, YMAX
4. 미국 배당주
- SCHD, O, JEPQ
5. 비트코인
- 김프에 따라 국내/해외 구매
과연 저가차량(모델2)이 안나올까?
we robot 행사 이후로 테슬라가 25k 모델을 포기했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 1? 2? 분기 어닝콜 때 확실히 기가텍사스에서 기존 라인을 활용하여 모델2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어느정도 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