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레츠고의 도감은 버전에따라 도감의 겉커버에 있는 마크가 다른데 '처음 기록된 포켓몬의 특징이 되는 신체 일부가 마크가 되어 나타난다' 라는 설정이래.. 그럼 이 도감을 가진 트레이너들은 전부 자신의 첫 모험 파트너의 마크가 새겨진 도감을 들고다닌다는것임...........
갠적으로.. 비구매덕���은.. 게임을 안사도 캐릭터를 좋아할수는 잇다고 생각함,, 특히 포켓몬이라는 장르 자체가 매우 다양한 매체로 접할수잇기때문에 (본가게임, 외전, 애니, 만화, 모바일, 굿즈 등) 더 그렇고,,
근데 이제 문제가 되는거는,, >불법으로 컨텐츠를 즐기느냐<가 포인트인거지,,,,
이럴수가...... 쿠쿠이 배틀 테마 듣고싶어서 들어갔다가 너무 충격적인 댓글...
"쿠쿠이는 챔피언이 아니었다. 플레이어가 알로라의 첫번째 챔피언이고, 쿠쿠이와의 배틀은 그저 첫 방어전이었다. 즉, 이 테마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당신의 테마곡이라는 뜻이다."
전혀 생각지 못한 해석임...........
이거 보니 문득,, 현실에서는 포켓몬이 게임이니까 대부분 성능이나 외모같은걸로 고르지만 실제로 포켓몬 세계에 살았으면 좀더 자기 로망이 담긴 포켓몬이나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포켓몬을 골랐을거같음. 그렇게 생각하니 물이나 비행타입을 사랑하는 NPC가 왜그렇게 많은지 이해가 됨,,
내가 아동애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좀 억지를 부려서라도 희망을 보여주기 때문. 괴롭고 끔찍한 현실은 안봐도 알고있다. 힘듦에 견뎌내는 것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경험치이지만 결국 오늘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희망이니까.. 밑바닥을 보여주는 작품은 가끔 매운게 땡길때 먹는걸로 충분해
알고보면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뭐 그런 거 굳이 드라마로 안봐도 알지. 난 그런 장면들이 좋더라. 투모로우에서 자기가 얼어죽더라도 도서관에 보관된 장서는 절대로 태울 수 없다고 버티는 장면. 사람이 사람답기가 얼마나 힘든데 굳이 본성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이젠 더 뻔해보여.
어려운것도 있는데,, 좀 딴얘기지만 나같은 3D멀미가 있는 사람들은 요즘 나오는 3D게임이 너무 괴롭다.. 야숨도 그렇고 스칼렛 바이올렛도 멀미나서(레알세도 건물에 들어가면 멀미났음) 속이 울렁거려가지고 계속 하다가 조금씩 쉬어야 했는데 뭔가 이게 요즘 3D게임들의 디폴트가 되어가는 기분..
포켓몬 할때 자주 보는 사이트..
꺼무위키-포켓몬 프로필, 타입 상성, 지역도감, 스토리 진행 가능 여부, 진화방법, 알그룹
포켓몬위키-세대별 배우는 기술(레벨업, 기술머신, 가르침 기술, 교배기 등), 포켓몬별 애니메이션 출연 여부
포딕-세대별 포켓몬 서식지, 조우확률, 알 부화 걸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