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이스라엘 정부와 대사관은 학살부터 중단하라!
-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어제인 지난 11월 15일 이스라엘 대사관은 아키바 토르 대사 명의로 녹색당 김찬휘 대표에게 팔레스타인 지지 진보정당 공동 현수막의 내용에 대해 항의하고
‘음란물 유포 방조’로 여성들이 고통받다 목숨을 끊을 때 경찰은 무얼 했는가. 여성 게이머에 대한 공개적 살인 협박이인터넷에 방송될 때 경찰은 어디 있었는가. 4차에 걸친 거리 시위에서 ‘불법촬영물 엄정대처’, ‘편파수사 규탄’을 울부짖었을 때 경찰은 무엇을 깨달았는가.
#페미니스트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공보물이 인쇄되었습니다.
정말 역대급 공보물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공보물이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줄 공보물입니다. 이 공보물을 서울시 420만 가구가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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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오늘, 녹색당은 국회 앞에서 당선인 공약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당선인의 탈원전 폐기, 신공항 건설 강행 등 난개발, 공급중심 주거정책, 철학 없이 나열식으로 마련한 농정 공약,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노골적 반대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 간음죄, 강제추행죄 등 혐의에 1심 재판부가 ‘전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녹색당은 재판부의 잘못된 판단을 규탄하며 #신지예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당원들이 모여 서울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오늘 긴급 정당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난민제도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한국 난민인정률 2%. 전 세계 난민인정률 37%와 비교하면, 낮아도 너무 낮은 수치입니다. 국제적 보편에 맞는 난민제도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등 이중의 박해에 놓인 난민 여성들을 위한 시스템, 여성 면접관 통역관 배치 시급합니다.
낙태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임신중지가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탓이 아닙니다. 국가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해야 할 ‘공익광고’를 어제 시민들의 모금으로 신문광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임신중지는 불법이 아닙니다!
그동안 낙태죄로 인해 여성들이 겪어온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늦은 결정이지만, 어제(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역사적인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며 헌재 앞에서 마이크를 든 청년녹색당 운영위원 소라님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제주도지사 #고은영 은 3일간의 마이크, 전기 없는 유세를 끝내고 오늘 유세차량을 탔습니다. 아름다운 함덕바다를, 제주도민의 진짜 민생을, 미래 세대의 행복을 보듬겠다 말합니다. 김탁환 작가가 녹색당의 길은 한 편의 대하소설과도 같다 했는데, 2018년 제주녹색당의 페이지는 이렇게 쓰입니다.
평생을 생태운동에 헌신하신 김종철 선생님께서 오늘 갑작스럽게도 우리 곁을 떠나 영면에 드셨습니다. 황망하고 애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91년 녹색평론을 창간하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발간과 편집에 전력하셨습니다. 지속가능한 문명과 공동체를 위한 생태주의 사상의 지평을 넓히셨습니다.
#양진호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제한되어선 안됩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사업 전체에 대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웹하드카르텔 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수사기관이 이를 엄중히 수사해 가도록 촉구합니다.
어제 11월 18일(토)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녹색당 2024 총선준비 대토론회, "2024년 총선, 녹색정치의 가야할 길"에 대한 토론회가 민주노총에서 열렸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90명이나 되는 참여자들이 함께 하며 녹색당이 가야할 길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7월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 #퀴어문화축제 에서 만나요! 우리는 올해에도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력 후보들의 혐오발언을 접해야 했고, 성소수자들의 권리는 뒷전인 정부는 여전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분명 변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도 시민사회의 주체로서 차별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