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우민 귀여운 일화 들었다.. 스타일리스트 어시분이 여자도 있는데 옷 너무 서슴없이 잘갈아입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실장님이 세상에는 세가지 성별이 있어 남자 여자 그리고 코디 이랬는데 그거듣고 민석이가 세상에는 네가지 성별이 있어 남자 여자 코디 그리고 시우민이라고 답해줬다고...ㅠ
하라메 비하인드 들었는데 그대에게가 원래는 노을을 배경으로 찍는 씬이었는데 첸이 가사에 달의 조명이 나와서 노을보다는 해지고 찍는게 가사랑도 어울리고 그림이 예쁠거 같다했는데 타임 테이블상 기다리기 어려워서 그러면 화이트 백에 암막 커튼 치고 촬영하자고 해가지고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230716 크림소다 케타포 시우민 팬싸
🐱: 와!
😊: 와~
🐱: (싸인)여기다 해드려요?
😊: 네 :)
🐱: 와우 어떻게 얼굴에다 할 수도 없고 이거 (뒤에 뭐라고 말했는데 잘 안들림ㅠㅠ 그리고 싸인 해주면서 ㅇㅇ이도 읽어주고 내가 말 못하고 있으니까
🐱: 고민은 없으세요? (라고 역으로 질문해줌ㅠㅠ
230723 크림소다 에버라인 시우민 팬싸
🐱: (이름 라벨링 앞에 받고싶은 말 썼다가 스탭분이 안된다고 직직 그어둔거보고) 앞에 뭐라 써드려요?
😊: 시우민 덕분에 행복한
🐱: 하핫
😊: 오빠 덕분에 너무 항상 행복해요
🐱: 시우민 덕분에 행복한 ㅇㅇ이 쓰다가 ㅇㅇ이는 육성으로 말해줌😂
시우민이 옷 구경하고 있을때 직원분께서 옷 정리 때문에 잠깐 다가갔는데 친절하게 자리 비켜주고, 매체 인터뷰도 추가로 더 따주고, 행사장 퇴장했다가 인스타용 사진 추가로 더 찍어야 할 거 같다는 말에 행사장도 다시 들어가주고 어제 진짜 너무 스윗하고 나이스했음ㅠ 행사 많이 불러주세요ㅠ
🐱: 하 어렵다 제가 패션 쪽에는 완전 잘 모르겠어가지구 테니스로는 라코스테>.<
😊: 그럼 제가 나중에 라코스테 본사가가지고 오빠 꼭 앰버서더 시켜드릴게요 (앞전 질문들은 오빠 앰버서더 시켜드리고 싶다는 말을 위한 빌드업이었음을..
🐱: 아 정말요? 그러면 제가 테니스 열심히 칠거같아요
180419 ���백시 팬싸후기
나: 오빠 어제 인스타라이브 잘 봤어요
백현: 네에~
나: 오빤 어떻게 얼굴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하는데 말도 그렇게 예쁘게하세요
백현: 하(부끄
나: 그래서 그런 말 들을때마다 진짜 힘든 힘들때마다 위로가 돼가지구
백현: 진짜루요?
나: 받기만하면 미안해가지고
180419 첸백시 팬싸후기
나: 오빠 기다리는동안 오빠 너무 다정해가지고 준비한 말 까먹었어요ㅠㅠ
종대: 아유 천천히 생각해봐요
나: 오빠가 작사란 라이츠아웃 노래 너무 좋아해요
종대: 아~진짜~
나: 오빠의 다정한 성격이 가사에 그대로 묻어나서
종대: 고마워요
나: 제가 진짜 힘들때 위로가 많
마지막으로 오빠 때문에 행복한 만큼 시우민, 김민석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오빠가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지지하고 응원할테니까 오빠가 어떤 결정을 내릴때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떨려서 좀 두서없이 말했는데 끝까지 다정하게 들어주고 화이팅 하면서 먼저 주먹인사 해줘서 나 또 반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