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기사 내용 중 재밌는 것만 발췌
- <해금> 뮤비 역시 <대취타>처럼 뮤직비디오 콘티를 직접 씀
-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열렬한 관심을 갖는 창작자
- 그동안 영화음악 제안 정말 많이 받았으나 당장 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고 판단.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할 테니 언젠가는"
후후후 이걸로 슈가 2개월에 한번씩 곡 내주는거 유지됨
작년 8월: Over the horizon 2021
9월: YOU
10월: My Universe REMIX
12월: GOMD
2월: Stay Alive
4월: That That
6월: In the seom OST
8월: Over the horizon 2022
응 효자 ㅇㅇ
자 어거스트디 세계관 정리함
AgustD와 Give it to me의 금디: 최초의 AgustD
대취타의 금디: 최초의 AgustD가 부패한 인물
대취타의 흑디: 부패한 AgustD를 처단하는 인물
해금의 경찰 디: 대취타의 흑디였으나 현 시점에서 부패한 인물
해금의 불량 디: 새로운 AgustD로서 경찰 디를 처단하는 인물
다시 한 번 당시 아팠던 윤기에게 커다란 응원을 해주고 큰 목소리고 함께 노래를 불러주었던 인도네시아 아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I would like to thank Indonesian ARMY once again for cheering him on and singing with him in a loud voice S2
@SUGAIndoFanbase
-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것이 싫음. 팬들이 좋아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임!
- 팬들이 좋아하니까 영통팬싸도 할거임!
- 학습해야 할 챌린지 목록도 미리 받아서 훈련했음!
- 사실 이 모든 건 원래 해왔던 것인 걸~
- 나의 본질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
- <대취타> 작업이 끝나자마자 <해금>과 <아미그달라> 뮤직비디오 콘티를 썼다. <= 천재 아님???
- 가수는 공연을 하는 사람
- 이번 앨범은 음악 방송에 나가기엔 색깔이 다소 애매함
- 앨범을 내는 이유는 팬들 때문에
-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공연 = 투어해야겠다!
- 라고온 작업을 풀로 했었는데 내 것이 쓰이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자기 버전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내놓았음.주변 모니터링 당시 대중 작곡가에게 가장 많은 픽을 받음
- 남준 호비 방피디 연키민 넷이서 밥먹을때 곡 들려줬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멤버들은 눈치를 못챔(ㅋㅋ)
오늘 할시가 게스트로 와서 인털루드 함께 부른 게 넘 좋은 이유 말한다. 할시는 '어거스트디'의 '마지막'을 듣고 그에게 먼저 콜라보 제안을 한 뮤지션이다. 그의 생일에는 twins라는 표현으로 축하해주었다. 두유노와라이민? 할시는 슈가와 어거스트디 그리고 민윤기를 모두 아는 동료 중 하나임...
늘 좋았던 슈취타지만, 오늘 이나영님 편은 나영님에게 '엄마'나 '아내' 등 불필요한 수식어 없이, 오로지 사람 이나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성 연예인이 결혼과 동시에 불필요한 수식어로 대우받는 경우를 많이 봤어서인지 참 좋았어요
@bts_bighit
이번 일도 그렇고 지난 번 다른 멤버 일도 그렇고, 한국어 맥락이나 또래문화를 100%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괜스레 멤버들 말을 왜곡하고 오해하고 자기들끼리 열받아하는 사태가 매우 유감임. 한국인 중에 말을 왜곡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악개가 분명하고. 멤버들은 걍 서로 아주 친한 것 뿐.
음정팀이 회사 소속이라고 하는 건 회사 올려치기임-_-. 걔네가 언제부터 저렇게 일을 잘 했다고... 퍼투댄 때 회사 뻘짓으로 음정팀 멘탈 나가서 잠시 휴식기 가졌던 건 기억도 못하지? 머리가 나쁘거나, 관심도 없었거나, 아님 정치적으로 분란 일으키는 거거나.
#K_Army_Respect_52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