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주연남주 캐스팅 고사당함 +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기대작 아닌 작품
이였는데 지금 완전 새 신드롬을 쓰고 있는거네 이번 엘르 인텁에서 무조건 선재는 자신이 하고싶었다 그랬는데 어쩌면 우석이 자신도 그땐 몰랐던 선물같은 기회가 찾아온 걸 잘 잡은거라 생각함 우석이 넘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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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변우석 영상을 소개해보자면 신인상 소감영상…🥹
첫 공중파 시상식에 신인상까지 받은거라 긴장한 상태로 소감 말하면서 중간에 울컥하는데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가지구… 이 영상 보고 우석이 더 잘됐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우석이 완전 슈스되가지구 뿌듯해…🫶🫧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일단 배우들부터가
어하루 은단오 김혜윤 + 20세기 소녀 풍운호 변우석
각자 제일 잘하는 교복물로 온데다 청춘물+타임슬립 화제성 개쩌는 요소들로 가져왔는데 어느 부분에서 기대작이 아니었다는거…? 개어이업슴,,,
지금이라도 빨리 홍보 돌려라 티벤,,,
요즘 일상 패턴
월화 : 선공개 하나로 버티다가 저녁에 선업튀 봐야됨 근데 짝수회차마다 개쩌는 엔딩과 에필로그 줘서 첨부터 정주행
수 : 메이킹보면서 본체들 귀여워하기
목 : 스틸컷 봐야함
금 : 스페셜 선공개 보고 주말동안 또 정주행하면서 앓아누움
내 일상패턴 망해버림 오로지 선업튀…
코스모 혜윤 배우 인터뷰 읽고왔는데 정말 놀랍도록 둘이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신념이 비슷해서 읽는내내 놀신기했음… 선업튀 기획의도의 말처럼 서로가 서로의 주변을 계속 맴돌다 선업튀라는 작품을 통해 운명처럼 드디어 만나고 이렇게 흥행을 이끌었다는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스토리같음…
드라마에서 어느 한 주연만 사는게 아닌 주조연 모두가 이렇게 자신의 매력을 톡톡히 하면서 살아숨쉬는 드라마가 몇년에 한 번 나올까 싶은데 선업튀가 지금 그런 드라마여서 너무 보내기가 힘들다… 특히 15화 할머니 장면은 어쩌면 선업튀 드라마 모든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제일지도…🥹
보통 배우가 잘되면 흐름 이용해서 자기네들한테 더 유리한쪽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소속사만 많이 봐왔는데 바로선생처럼 배우를 우선으로 자신감 북돋는 좋은 말과 동시에 배우가 유명세에 자만심 갖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절한 시간 주는거 진짜 정말 이상적인 좋은 소속사인 것 같음…🥹
진짜 말 참 존나 쉽게 한다ㅋㅋㅋ
팬들이 자신을 보러와주는 감사함에 보답하려고 극악 스케줄 속에서 가습마스크+더위 속 긴팔 옷 유지 등 자기관리 하고 팬들 위해서라면 맘껏 망가져주고 팬섭 다해주는 사람인데 경호 그거 하나 땜에 건수 잡혀서 배우병 스타병 듣는게 진짜 어이가없어요ㅋㅋㅋ
혜윤 배우 종영 인터뷰 보는데 말그대로 ‘종영 인터뷰’인데 작품 관련 질문을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기자들 어떻게든 어그로 기사 낼려고 진짜 사귀냐는 식으로 계속 물어보고 전작 남배우들끼리 끌어들이면서 엮는거 좀 불편한데,,, 혜윤 배우가 알잘딱깔센으로 유하게 넘어갔지만 그래도,,,
난 전 조연출이라는 사람이 저거 왜 풀었는지 이해 못하겠고 배우 당사자한테 허락은 받았는지 그리고 누가봐도 스타일링이며 콘티며 충격인데 굳이 올려서 더 짜치게 만드는건지 이해못하겠다,,, 또 드라마 방영내내 스핀 들어와서 스포 남발하고 그런거 보면 그냥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이 없어보임
개인��으로 좋았던 씬…
선재가 “솔아”라고 했을 때 솔이 “응, 선재야” 이렇게 답하고
솔이가 “선재야”라고 하니까 선재도 “응, 솔아”라고 서로의 이름 불러주는 장면이 참 좋았음… 애틋함이 더 느껴졌달까
그리고 그 다음 이어지는 고백 장면까지
좋아해. 좋아해 선재야,
사랑해. 사랑해 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