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낮은 탄수화물이 조기 사망 위험도를 높인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절대적 으로 필요한 3대 영양소입니다. 우리는 이 3대 영양소 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균형이 단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적절한 비율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달만 꾸준히 해보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부자의 아침루틴
수면 전
1. 7~9시간 수면 필수
2. 오후 12시 이후 카페인 섭취 금지
3. 수면 1시간 전 전자기기 화면 보는 것 지양.
수면 후
1. 잠자리를 정리(1분) : 아주 간단하게 이불과 베개를 가지런히 하는 정도
2. 명상(10분) : 어떤
친절하되 '기'가 약하면 안 된다.
나는 친절한데 왜 사람들은 나에게 무례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면 자신이 기가 약하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고, (구두로)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적재적소에 적절한 단어를 꺼낼 수 있는 저장고가 되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는
진짜 핵심이다.
요즘 초년생은 너무 많이 아는데 경험은 없음.
거기서 생기는 괴리.
너무 많이 아는데 그 중 생산성에 직결되는 지식이 없음.
그걸 어른들은 대가리가 커졌다고 표현하더라ㅠ
결국 경험을 쌓기 전에는 자존심을 죽이고 겸손과 유도리를 풀장착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
나는
원래 성인되고 취미건 일이건간에 새로운 뭔갈 하면서 제일 힘든건 조팝인 자신을 참는 일이다. 어디서 본건 많아서 눈은 높은데 초보니까 당연히 조팝이지. 조팝인 자신을 참을 항마력만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서 얼마든지 헤엄칠수 있다. 자신을 좀 용서해주렴 원래 넌 아무것도 아니란다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할 자본주의 원칙
1. 돈은 사실 아무런 가치가 없다.
돈이 가치 있는 게 아니라 돈을 벌어다 주는 무언가가 가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돈을 벌면 돈을 벌어다 주는 무언가를 사라.
2. 버는 것의 절반만 써라.
3. 가장 먼저 비상금을 모아라.
비상금 없이 모든 돈을 투자하면
좋아하는 게 생기면 미친 듯이 공부해보자.
그냥 뭐든...
술을 좋아하면 술을 주제로 공부해보고,
게임을 좋아하면 게임을 주제로 공부해보고...
그러다 보면 그 분야에서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는데 그 쾌감이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줌.
"해봤자 안된다." 라던지. "이제는 늦었어." 라는
너무 좋은 글이다.
어차피 내 인생에선 해야 할 일만 존재한다.
사업이 망하면 당장 할 수 있는 노가다하면 된다. 크~~~
일맥상통으로 일론머스크도 첫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실패할 경우를 가정하며 한 달 동안 하루 1달러로 살아보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내
내가 나답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4가지 행위는 쓰기, 걷기, 읽기, 명상이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때는 써야 하고,
생각이 너무 없을 때는 걸어야 한다.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읽어야 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는 명상해야 한다.
이것이 결여된 삶을 사는 것은 결코 나라고 할 수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정답을 알고 있다.
문제 해결에 있어 내가 가장 하기 싫은 그것.
그것이 진짜 정답이다.
결국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은 단순한 것이다.
그냥 가장 하기 싫은 것을 선택하면 되니까.
그래서 고민은 쓸데없다. 생각이 많으면 용기를 잃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 좋은 직장 구별하는 법은 연봉, 워라밸, 스트레스 강도가 아니라 배움의 유무다.
돈을 적게 받고 힘들게 일해도 능력치가 계속 쌓이면 좋은 직장이고, 착취만 당하고 배우는 것 없으면 당장 나와야 한다.
구별하는 법은 간단한데,
귀찮고 반복적인 일만 주야장천 시키는 직장은 배울 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는 말은 문장 자체가 개소리다.
진짜 뭔가 이뤄내는 사람들은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는 사람들이다.
애초에 "마음만 먹으면 "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것부터 글렀다는 것.
비법 같은 거 허상이다. 인간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이론은 완전히 기억하지 못한다.
현대인이 삶의 질 올릴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취침 1시간 전부터 티비,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이다.
나도 계속 시도 중인데, 성공한 다음 날은 확실히 개운하다.
급할 필요 없음.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 차근차근히 하다 보면 언젠가 습관이 바뀐다.
반드시 방 청소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눈에 보이는 사물 하나하나가 뇌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방은 휴식의 공간이다.
궁극적으로 휴식은 뇌의 휴식이고.
그런데 방이 불규칙할수록 뇌의 피로도는 더 올라가고,
그에 비례해서 삶의 질과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간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행위는 낯선 길을 걷는 것이다.
과거 인류가 수렵 채집을 하던 시절에는 반드시 열매와 풀, 천적의 영역 등을 기억해야 했고 이때의 생존본능 때문에 낯선 길을 걸으면 뇌의 뉴런이 엄청나게 확장한다.
과거에는 낯선 길을 걷는다는
요즘 여실히 깨닫는 게 있다.
"자랑질하지 말 것."
"남 무시하지 말 것."
알량한 우월감 느끼려고 자랑질하지 마라.
자랑질할 거면 익명으로 해라.
외모 좀 잘났다고 사진 올리지 말고, 돈 좀 벌었다고 돈 자랑하지 마라.
자랑질과 무시는 조커를 끌어당긴다.
우리 동네에 국한됐던 비교질의
책 많이 읽는 사람한테 시비걸지마라...
어제 횟집에서 술 마시는데 옆 테이블에서 들리는 소리가
"너희는 또 날고기 먹냐? 어휴 야만인 새끼들"
그러더니 회 음미하고 있던 안경 쓰고 풍채 좋은 아저씨가
"우리가 도심에서 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유통, 전기, 냉장 등 복합적인 기술의 종합이다.
지금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명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모든 사람은 두 가지 고통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절제의 고통 혹은 후회의 고통 중에서 말이다. - 짐 론》
고통받거나 짜증 나는 일 있을 때마다 니체의 명언을
예쁘다 에쁘다 해주면 진짜 예뻐진다.
일본에서 평범한 여자에게 미남이 50일 동안 예쁘다고 하는 실험을 했는데 몰라보게 예뻐졌다.
인간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과정이 막연하다고 생각하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데 환경에 의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으면 놀랍도록 강한 힘을
'기회'는 인간관계 속에서 생긴다.
때문에 사람 만나는 걸 두려워한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기회의 '질'은 환경이 결정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보다 좋은 환경에 있던 사람이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성장할 시기가 있고 안정할 시기가 있다.
성장할 시기에
<생산적 대화>
1.싫어하는 건 무시하고 좋아하는 걸 얘기할 것.
2.과거를 얘기하지 말고 미래를 얘기할 것.
3.공감과 위로보다 극복과 해결법을 논할 것.
4.내가 아는 것을 표출하기보다 상대방이 아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에 집중할 것.
각 문항을 반대로 뒤집으면 쾌락적 대화.
사람이 끼리끼리 만나는 이유.
그래서 내 수준을 바꾸고 싶다면 수준 높은 친구들을 사귀면 된다.
이것은 아주 피곤하고 불편하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있다는 것 자체가 대화도 안 통하고, 나의 자존감과 존엄성을 위협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어쩌겠나? 계단 오르려면 참아야지.
유전학적으로 인간은 에너지를 덜 쓰는 것을 생존의 기본으로 하는데, 생각의 결이 다른 사람과 있으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니 생존에 불리합니다.
직장 생활이 힘든 것은 바로 나와 생각의 결이 다른 사람을 매일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니 생존에 불리하죠.
대한민국에서는 셋 중의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전문직이 되던지,
건설 or 제조업에 들어가서 경력 쌓고 먹고살든지
미친 듯이 노력해서 원하는 삶을 쟁취할 것인지.
명심해라. 미친 듯이 노력하지 않을 거면 그냥 산업현장 들어가라. 컴질이나 전화질하는 직업 어쭙잖게 준비하다가 실패하면 결국
젊은이들이 일 안하려는건 세계적인 추세임. 전 세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쥐고 있고 그걸로 유튜브든 트위터든 보면서 세계 돌아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봄. 실리콘밸리는 대졸초봉이 1억 7천이라매? 근데 공장에서 2천만원 밧고 쇠깎을 맛이 나겠냐, 어디 좋소에 인생을 바칠 생각이 들겠냐.
역사적으로 뛰어난 예술은 나라가 부유한 시절에 나왔다.
대표적으로 르네상스가 있고 가까운 과거에는 일본 거품경제 시절 애니, 시티팝이 있고..
나는 이걸 '풍요의 감성'이라고 칭하는데 무언가 결핍되고, 동기가 필요할 때 풍요의 감성을 감상하면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사람은 공감을 원하기에
구구절절 사회비판 할 시간에 닥치고 몸매 가꾸고 돈 많이 벌어라.
지금 자격지심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힘들면 둘 중 하나라도 해봐라.
잡생각 할 시간이 없다. 그대는 점점 성장하며 정신이 맑아지고, 정신은 얼굴에 나타나기에 주변 사람의 대우가 달라질 것이다.
외모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요즘 세대들이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병에 걸렸다.
무언가 대기하는 시간이나 심지어 대화하는 순간에도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휴대전화를 켜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데...
일상생활에 '인내'를 기를 시간 없이 스마트폰 속 화면에 지루함을 풀다 보면 정작 진짜 인내가
샐러드 먹을땐 반드시 소스를 조심하자.
샐러드를 왜 먹는가?
건강해지려고 먹잖아.(맛으로 먹는 극소수 제외)
근데 샐러드 먹으면 오히려 살찌고 건강이 안좋아질수 있다던데?
비결(?)은 소스!
샐러드가 심심하니 곁들여 먹다보니 지방과 당류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오늘도 샐러디에서 하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범함의 기준>
결혼 적령기에 집을 갖고 있다?
상위 20퍼센트
대한민국 중위소득은?
264만 원
전체 일자리중 대기업 비율은?
16퍼센트
인서울 4년제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 비율은?
11퍼센트
인식과 통계의 괴리가 클수록 사람들은 불행해진다.
과거와는 다르게 개인이 볼
우리는 잘나가는 친구를 질투하고, 별 볼 일 없는 친구를 무시하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잘나가는 친구를 더 존경하고, 별 볼 일 없는 친구를 돕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환경, 내 주변의 평균 자체를 끌어올리는 행위다.
사막 한가운데 우직한 나무 한 그루보다 조그만 나무가 울창한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환경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이 달라지는 거죠.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하버드 대학에서 어떤 실험을 진행했고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모여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가까운
나도 20대지만 요즘 20대가 얘기하는 것 중의 제일 어처구니없는 게 옛날 세대가 꿀 빨았다는 소리.
이력서 넣으면 취업하고, 적금 부으면 집 살 수 있는 세대라고 호도하는데, 지금은 취업 안 하고 알바만 해도 70년대는 월등히 뛰어넘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음.
심지어 해외여행도 가능.
일할 때 보면, 칭찬했을 때 꼭 손사래 치면서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음.
그건 겸손이 아니라 부정임... 자기 부담 줄이기 위해 칭찬한 사람의 안목을 무시하는 행동이니까 하지 마셈.
그냥 감사하다고 말하는 게 무난하고 누구누구 덕분이라고 도움 준 사람 언급하는 게 가장 베스트임.
멍 때리는 건 뇌건강에 좋다.
쉽게 말해 피곤한 뇌를 수복하는 현상이다.
뇌세포 죽는다는 헛소리 듣고 자라서 의식적으로 멍 때리지 않는 사람들은 버릇을 바꿀 필요가 있다.
쉴 때 조차도 스마트폰이나 티비를 보는 현대인들에게는 사실상 잠자는 시간 빼고 뇌의 휴식 시간이 없다.
퇴근 후 하루에
아무것도 몰랐을 때 두려움을 무릅쓰고 거래처 직접 만나서 무시당하면서 배우니까 엄청나게 빨리 늘었다.
이걸로 깨달은 확실한 것은 일은 두려운 방법을 택할수록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것.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서 일하는 사람은 정체될 수밖에 없음.
주제랑은 상관없지만, 소득을 높이고 싶다면 내가 바꿀 수 있는 모든 걸 바꿔야 함.
수저, 재능, 학력은 바꾸지 못함.
그런데 노력의 방식은 바꿀 수 있음.
투자 공부를 하고, 부업을 해보고, 영업을 배우고, 절세하는 방법을 알아보셈.
그냥 돈에 관련된 것 중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는
소득이 나의 가치랑 연결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내가 적게 번다고 내가 남들보다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한심한 게 아니고, 나의 가치가 낮은 게 아니야.
반대로, 내가 많이 번다고 내가 남들보다 더 노력한 것이 아니고, 더 대단한 사람인 게 아니고, 나의 가치가 높은 게 아니야.
고민의 대부분은 내가 당장 실행해야 하는 쪽이 정답.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래 고민한다는 것은 하지 않을 명분을 만드는 중이라는 뜻.
갈지 말지 할 때는 무조건 가고
할지 말지 할 때는 무조건 하면 된다.
움직이고 변수를 만드는 것 자체가 운을 맞이할 확률을 올려준다.
물론 안 좋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겼을 때 도전을 시작하면 망할 수 밖에 없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확신은 착각이기 때문이다.
성공의 공식은
도전 -> 실패 -> 개선된 도전 -> 실패 -> 더 개선된 도전 -> 성공.
결국, 중요한 것은 도전정신이 아니라 실패를 배움으로 받아드리는 태도다.
그런데 위 사진
코로나 이후로 20대들의 열정이 사라진 느낌.
저자세로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없음.
가르칠 거면 가르쳐라~ 난 시키는 것만 하련다.~ 이런 느낌?
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만 해도 다들 열심히 직업을 가지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다 무슨 스마트스토어, 전업투자, 프리랜서 이런 얘기만 하고
정보를 습득하기 쉬운 세상일수록 독서는 필수다.
통신 속도가 발달할수록 용량이 큰 사진과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기 유리해진다.
글보다 보기 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점점 글과 멀리하게 된다.
그런데 글을 볼 때와 그림을 볼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달라서 글이 필요 없다고 아예 놓고
당장 내 동창 중 돈 잘 버는 놈들은 죄다 고졸이다. 신기하다...
하나는 헬스장이랑 태닝 샵으로 월 몇천 벌고, 하나는 스마트스토어로 천 이상 벌고. 그리고 나는 도소매로...
물론 모든 사람을 통계하면 당연히 높은 성적의 학생이 높은 연봉을 받겠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남자가 반드시 끊어야 할 12가지 행동
1. 야동
2. 미루는 행동
3. 자위 (비동의. 전립선 망가짐)
4. 뉴스 시청
5. 담배
6. 정크푸드 먹기
7. 가치가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8. 입으로 숨쉬기
9. 중얼거리는 것
10. 빠르고 큰 소리로 말하는 것
11. 비디오 게임 (비동의. 아오누마
장사하기 힘든 성격.
보리차 가져가는 거지 근성 손님은 논외로 장사하다 보면 이런 손님 저런 손님 다 만나는 법인데,
이렇게 곱씹으며 글까지 쓰고 위로받으려고 하면 본인을 더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
사람과 사람의 감정적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보리차
거지처럼 악착같이 아껴보는 건 좋은 경험이 되어줌.
그 중 가장 값진 깨달음은 악착같이 모아봤자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깨달음.
"검이불루화이불치" 라는 고사성어가 있음.
소비금액을 줄이는 것이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훨씬 쉽지만, 그것이 과해지면 검소가 아니라 누추가 되고 그 누추한
시각장애인은 목관절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요즘 목 관절 너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눈을 감고 최대한 편하게 있어 보라고 했다.
그 자세가 목에 맞는 자세라고.
자세를 갖추고 눈을 떠보니 시야가 상당히 위로 가 있었다.
실제로 내가 폰을 보는 자세 그대로 눈을 감고 있으면 엄청
성공 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가 아닌,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데 있다.
- 워렌 버핏
요즘 버핏할아버지 말씀에 크게 공감한다.
지금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인풋이 너무 넘치는 세상. 문제는 인풋의 대부분이 정크파일과 같아서 성능저하를 불러온다는 것.
피터틸이 청바지 호주머니에서 애플 아이폰을 꺼내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것’이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폴로 우주선의 계획과 비교한다면 말입니다.
물론 아이폰에 사용된 ‘기술’은 아폴로 계획에 필적할 만해요.
그런데, 그 기술이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나요?
화가 난
중3 여동생이 있는데, 정재승 매직 패스 영상 보여주면서 자본주의 교육해줌.
마침 내가 사준 아이패드로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길래,
"너가 배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건 현질하는 사람들 덕분이야.
매직 패스도 똑같은 개념이야.
너가 어릴 적 좋아하던 지구마을 있지?
에버랜드의 매출이
눈에 보이는 게 월급뿐이기 때문에... 월급중독에 빠짐.
루팡을 하든 열심히 일하든 월급은 똑같이 따박따박 들어오기 때문에 당연히 루팡을 선택하지.
만약 이 세상이 게임처럼 레벨과 경험치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아마 다들 성장 중독에 빠져있을걸?
실패를 줄이려면 경험을 쌓아야 함.
근데
<대한민국 생존법.>
똑똑하고 공부를 잘하면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전문직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라.
그리고 분야를 막론하고 영업과 마케팅을 배워라.
보육교사는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기술'에 해당. 애낳는 부모의 평균 경제력이 점점 올라가니
예전에 피터 틸의 제로투원을 읽다가 감명 깊게 본 문구가 있었다.
"몇십 년 전,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냈던 컴퓨터들보다 지금의 스마트폰 한 대가 몇천 배나 큰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류의 생산성은 많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개인별 생산력의 격차도 많이 늘어날 수밖에
얼핏 초반에는 구별할 수 없지만, 무모해 보이던 사람이 변곡점을 넘는 순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가 벌어진다.
그래서 나는 무모해 보이는 사람을 절대 조롱하지 않는다.
그것이 무모한지, 도전적인지는 결과를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미 수많은 결과를 증명한 사람의
대부분의 일을 시작할 때는...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보다 일단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훨씬 결과가 좋음.
왜냐하면 인간이 가장 빠르게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은 변수가 가득한 환경이니까, 그 변수에 대응하면서 성장하는 게 가장 빠른 성장 방법임.
그런데 변수를 줄이기 위해 '완벽한
사실 연평균 10명의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지금 유독 많아 보이는 이유는 교사 자살이 쟁점이 되기에 언론이 적극적으로 보도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투자하며 생긴 습관이 있는데,
특정 사건이 반복해서 보도되고 쟁점이 되면 통계를 찾아보는 것이다.
한창 전기차 화재로 시끄럽던 때도
생각을 줄이고 행동하면 행복이 늘어나는 건 모르겠지만, 우울함은 확실히 줄어든다.
이미 우리는 모두 통신의 발달로 인해 기술적 정신병을 품고 있다.
행동 없는 생각은 잠들어 있는 정신병에 먹이를 줄 뿐이다.
그냥 움직이고 결과를 직시하고 개선하자. 그리고 그것의 반복이 인생이다.
내가 트위터에서 본 한국인의 타래 중 가장 많은 영감을 주는 것이 16세 소년의 타래가 될 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강한 통찰력을 가진 분들은 꽤 많지만, 통찰력에 더불어 순수한 사명감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이분이 그야말로 '어린 천재'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우리는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르게 생겼지만, 우리 모두는 삶의 탄생 이후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두가 태양이라고 불리는 별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이다. 당신이 먹고 있는 모든 음식은 태양의 빛으로부터 광합성된 식물과 그것들을 먹은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은
사람의 호감을 얻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것.
미국 하버드대 뇌과학 연구팀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은 답으로 제시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를 할 때 우리 뇌는 음식이나 돈, 섹스로 인해 느껴지는 쾌감과 같은 자극을 느끼게 된다.”
결핍된 사람이 자존심이 강하면 아예 만남 자체를 피하고,
결핍된 사람이 자존심이 강하지 않으면 똑같이 결핍된 사람을 만남.
사회적 안정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윤이 생겨야 이뤄지는 것인데, 돈이든 외모든 결핍된 상태에서는 뭐든 좋게 풀리질 않음.
특히 결핍된 사람들이 복잡하게
세상은 당신이 뭘 원하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심지어 지구에 존재하는지 아닌지조차 신경 쓰지 않는다.
생판 남보다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더 중요한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결국 타인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는 인간인지가 당신의 쓸모를 결정할 궁극적인 요소고, 불평불만
X로 돈 벌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하나 소신 발언하자면...
어차피 지금은 X로 돈 벌기 힘드니까 수익보다 팔로워 늘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5년 안에 X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 당장의 수익보다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근데 돈이 목적이면
지금 이대로만 살면 행복할 거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 큰 착각이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나이를 먹을수록 상황은 바뀌게 되어있고, 대부분 안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 대비하지 않고, 강해지지 않은 상태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두 번째로 인간은 모든 것에 내성을 가진다. 지금의 행복은 시간이
인생을 안정적으로 사는 가장 빠른 길은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그럼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인생을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남 눈치를 보고, 남의 동의를 얻고, 남의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파이낸셜 프리덤, 돈의 심리학같이 월급으로 경제적 자유 이루는 이야기 다룬 책들을 좋아했었는데,
사실 이런 책들은 별로 좋은 책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음.
근검절약을 강조하는 책.
이런 책을 읽으면 인생 자체가 절약됨... 당연하게도 300벌고 300쓰는 사람보다
심사숙고라는 건 이미 많이 경험한 사람의 '특권'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변수에 대한 데이터가 없으므로 그냥 고민 말고 움직이는 게 답임.
양질의 데이터가 없는데, 시뮬레이션 주야장천 돌린다고 얻는 게 있겠음?
대가 중시 마인드보다 경험 중시 마인드가 중요한 게 이런 이유 때문임.
내가 나를 좋아하려면 나를 잘 알아야 한다.
거울을 봐라. 나의 표정은 어떻고 체형은 어떠한가?
책장을 봐라. 나를 위로하는 책이 많은가 아니면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많은가?
스마트폰 어플 사용시간을 봐라. 나는 어떤 가상에 빠져 자신을 망가트리는가?
모두 보았는가?
"그럼 나는
노예들이 똑똑해진 만큼 지배자들도 똑똑해졌다.
과거의 지배자들은 노예를 강제로 통제했다면,
현대의 지배자들은 사람들이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게 한다.
기업에 시간을 팔아 돈을 받고, 그렇게 받은 돈을 시간을 낭비하는 데 소비하기 위해 다시 기업에 반납하는 것을 반복하는 인생.
그것이
인생은 나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인데, 인생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연히 생각과 행동부터 바꿔야함.
내가 사회성없는 친구한테 자주하는 얘기가 있는데
"사람은 자신과 같은 생각, 행동을 하는 타인한테 공감과 유대감을 느끼기 때문에 끼리끼리 모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생이 더 나아지지 않는
정재승이 놀이터를 예시로 선착순이 아이들의 '개념'이라고 설명하는데...
요즘 아이들 문화를 몰라도 너무 모름.
이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 자본주의를 배움.
나보다 늦게 시작했어도 캐쉬템을 구매하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애초에 존재하던
시작한 것을 끝낼 수 있는게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책을 읽는것보다는 한권의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것
매일 같은 시간에 운동하는것 보다는 정해진 시간내에 세트를 완전히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새로운 고객이나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늘 노력하는것보다는 몇가지 문제가
일론머스크는 경영의 신이구나...
'표현의 자유' 라는 목적 하나로 망하기 직전의 기업을 수십조를 주고 인수해서 손익분기점 직전까지 도달했다.
이제 광고 수익까지 공유한다는 소식에 너도나도 파란 딱지를 구독하고, 한동안 안 보이던 유저들도 보이기 시작하네 ㄷㄷ
3년 안에 대장 SNS가 될
요즘 잼민이 루트가
마라탕 -> 탕후루 -> 메가커피 or 빽다방 당 50넘는 음료라는 걸 봤는데,
나 때는 종이컵 떡볶이에 종이컵 슬러시만 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ㅋㅋㅋ
먹는 것의 질은 지금이 더 좋을지 몰라도 섭취하는 당의 총량이 너무 늘어서 소아당뇨가 걱정되긴 하네...
사실
어떤 얘기를 들었을 때 상처받았다는 것은 그것이 내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는 강력한 신호인데, 상처 주는 말을 하면 무작정 개새끼 취급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청년들의 자의식을 망가트리는 중.
나의 부족함을 스스로 깨우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경험 많은 사람의 조언, 훈수, 지적은 스스로
익숙함에 중독되어 행복에 대한 갈망을 잃은 상태.
인생이 불행하다면 어떻게든 변화하여야 하는데, 변화는 불안을 낳으니 차라리 불안한 행복보다는 익숙한 불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함.
우울증의 특효약이 아침 기상, 햇볕 쬐기, 운동 등등 우울한 상태에서 가장 하기 싫은 것처럼 지금 현
주말동안 엄청난...K-20대 고민들을 들었고
약간 어지러움
1. 모욕적인 말을 들어도 참고 넘김
2. 갈등이 싫어서 피함
3. 싫어하는 사람을 그대로 둠
4. 자신이 상처받은 사실을 외면함
5. 타인에게 현 상황을 공유하지 않음
6. 자신의 감정변화를 무시함
7. 타인을 자신 기준대로만 배려함
일론머스크가 범인류적인 사고로 기업을 운영하는 이유는 그가 공상과학으로 정체성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남들은 친구들과 치고받고 싸우고, 신나게 놀이터에서 뛰어 놀 때 방구석에서 SF소설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상상에 빠졌고 급기야 현실과 공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지경에
S 커브 성장의 테슬라
계단식 성장의 팔란티어
안전자산 비트코인
포트는 3년 전부터 3개 고정이고, 월 수익의 여유자금으로 가장 곡소리 나는 것을 골라서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중인데,
이 방법이 멘탈을 보호하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
분위기를 보니 아마. 美대선 까지
남들이 뭘 사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이 있는데, 결국 젊어서 자산 축적 안 하는 사람들은 국가부채나 마찬가지다. 나중에 AI에 일자리 뺏기면 지원금, 기본소득 없이 살아갈 수 없고, 그 돈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의 세금으로 충당할 것이니까.
우리가 알량한 사진 한 장의 과시를 위해 얼마나
최근 10대, 20대 소비습관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이유💰
🔨 전부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 매직 키보드 풀세트로 들고 있음.
🔨 오마카세, 호캉스 인스타 계속 올라옴.
내 소비인데? 무슨 상관이야? 할 수 있지만, 자산 형성이 안된 채 소비 습관만 가지고 노인이되면 다 같이 망함
자기 계발할 때는 결핍을 보완하는 것과 장점을 강화하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결핍을 보완하는 것은 '개선'이고,
장점을 강화하는 것은 '개성'이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모르면 개선에만 집착하는데, 개선에 대한 집착은 개성의 죽음을 불러온다.
책장에 자기계발서는 가득한데 막상 자신의
열망하지 않는 것에서는 절대 질투는 느낄 수 없다.
즉, 질투는 곧 열망이다.
그러니 질투를 부정하지 마라.
질투나는 것을 평가절하하지도 마라.
질투에 솔직해져라, 질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나 자신을 속이지 마라.
질투라는 감정을 어떤 형태로든 표출하지 말고 그것을 동기부여의 에너지로
한 명의 조커가 난동을 피우고 그것이 미디어에 퍼지면, 예비 조커가 조커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지고 사람들이 공포에 떨 때 그리고 그 난동을 피운 조커가 자신과 차이 없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일 때 예비 조커들은 '용기'와 '동기'를 얻는다.
그러니 당분간은
요즘 여실히 깨닫는 게 있다.
"자랑질하지 말 것."
"남 무시하지 말 것."
알량한 우월감 느끼려고 자랑질하지 마라.
자랑질할 거면 익명으로 해라.
외모 좀 잘났다고 사진 올리지 말고, 돈 좀 벌었다고 돈 자랑하지 마라.
자랑질과 무시는 조커를 끌어당긴다.
우리 동��에 국한���던 비교질의
20대 평균 실수령액이 250만원인데 1억 모으려면 ㅋㅋㅋ
1억 모으고 투자하라는 건 1렙 사냥터에서 장비 맞추라는 것과 같다.
장비를 맞추려면 고렙 사냥터로 가야하는데 1렙 사냥터에서 충분히 준비한 후 안정적으로 이동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것이지...
대한민국 '평균'이라면 1억 모으는데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