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1탄. 말레이시아 이민을 결정하다!
서론.
대학시절부터 결혼 후 아이가 생기 전까지 전 해외생활 경험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2년간 아내와의 생활은 마음속 막연히 해외에서의 삶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영어, 와이프가 중국어 사용에
한 분야에서 최고 경지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뼈를 깎는 노력과 닳고 닳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연습,
어려운 길도 기꺼이 가는 강한 정신력,
본인이 이룬 일에 대한 겸손과 슬럼프가 올지언정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자세,
그리고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는 의지.
내생각에 투자는
- 1억 전까진 튜토리얼: 아끼고 모아서 시드만들기
-절약이 습관되어 10억까지 나름 인고의 생활을 겪음
-10억부터 진정한 투자 시작: 돈불어나는게 보여 재미를 느낌
-10억->20억까지 걸리는 시간이 1억->10억보다 짧아짐
-그 이후로는 벌면 벌수록 그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질 예정
주식 팁 하나,
이미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내 투자금이 어느정도 되면 꼭 지점 하나 선택해서 매니저 하나 뚫어놓는게 좋다. 전담매니저 지정하면 문제가 있을때나 모르는게 있을때 전화하면 다 해결해 주며, 주담대나 양도세신고, 심지어 주식매매까지도 전화로 가능함. 방문하면 선물도 줌.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2탄. 말레이시아 이민 준비
말레이시아 심층연구
세달살기를 마치고 와서 말레이시아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레이계가 과반수를 넘지만 화교가 경제권을 쥐고있고 역사적인 이유로 인도계 인구도 상당수 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
치안도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1탄. 말레이시아 이민을 결정하다!
서론.
대학시절부터 결혼 후 아이가 생기 전까지 전 해외생활 경험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2년간 아내와의 생활은 마음속 막연히 해외에서의 삶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영어, 와이프가 중국어 사용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간과하는것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부동산은 사람간의 거래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 혹은 대면하여 싫은소리/논쟁을 할 상황이 온다. 이때 어찌 처신하느냐에 따른 이득/손해가 의외로 크다. 따라서 이런거 해본적 없는 뉴비에겐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예전에 부동산 대 부호 선생님과 잠시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다. 부동산 투자관련해서 굉장히 인상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내가 부동산 시작하면서부터 사놓고 지금까지 안판 물건과 이리저리 사고 팔아 쌓은 수익율을 비교해보니 비슷하거나 안판놈이 더 낫더라. 입지만 좋다면 그 물건은 팔지마라"⤵️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3탄. 말레이시아 이민준비(2)
말레이시아 비자의 이해
앞서 2탄에서 소개드렸듯, 외국인이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기 위해선 크게 워킹비자, 학생비자, 장기거주비자가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설명드릴수 있어요.
학생비자
학생비자는 무조건 초1이상부터 취득이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2탄. 말레이시아 이민 준비
말레이시아 심층연구
세달살기를 마치고 와서 말레이시아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레이계가 과반수를 넘지만 화교가 경제권을 쥐고있고 역사적인 이유로 인도계 인구도 상당수 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
치안도
내 주변에 주식 고수분이 계신데 작년만 백억 이상의 수익을 내신 분이 있다. 나이도 중년의 끝자락이신데 온몸에 절약이 배어있고 몸에 걸치신것도 만원이상 쓰시는걸 못본것 같다. 그런데 돌연 암 1기 판정 받으셨고 그 후 잠깐 만났을때 벌어놓은 돈을 막 쓰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하셨다. 세상 참..
무의식을 훈련시키는 방법은 2가지다. 최면과, 반복. 나는 반복을 좋아하는데 ‘무언가를 이룰 때까지 속여라’라는 문구 때문. 당신이 부자가 아닌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부자다’를 온 종일 반복해보자. ‘왠 사이비 같은 소리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그 효과를 경험한 1인이 여기 있음.
부동산은 실물거래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실제로 뛰어들어 경험을 쌓는 단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텍스트 세대에 경험쌓을 시간도 돈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30대이하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불리하다. 임대인으로��도, 임차인으로써도.
따라서 이바닥은 행동부터 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사회초년생때 2계급 특진으로 초엘리트셨던 팀장님이 자주 하신 조언...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지가 중요하다. 미련하게 일하면서 야근하는 놈 싫어한다. 결과만 보여주면 정시퇴근 눈치보지마라....
결국 그 팀장님도 퇴사후 창업하심 ㅋㅋㅋ
부동산 관련 짧은 멘트 하나.
아직 나도 별거 없지만,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꼭 명심해야할 것이 아파트든 빌라든 땅이든 부동산 자산이면 정말 정말 머어어언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10년을 기본 수준으로. 그러다 중간에 기회가 오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거다. 이게 기본 전략이다.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2주간 온 가족이 돌아가며 아팠고, 이제야 겨우 일상이 회복되어 다시 연재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4탄. 이민자금 송금 방법
앞선 3탄의 비자 중 장기거주비자가 해결되려면 거액의 돈이 해외로 이체가 되어야 합니다.
게다가 생활비나 유학비, 자동차 구입비 등
말레이시아 이민시리즈
3탄. 말레이시아 이민준비(2)
말레이시아 비자의 이해
앞서 2탄에서 소개드렸듯, 외국인이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기 위해선 크게 워킹비자, 학생비자, 장기거주비자가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설명드릴수 있어요.
학생비자
학생비자는 무조건 초1이상부터 취득이
내 경험상 하락장에 분할매수 할때 내 심리에 따른 단계.
1단계) 오 싸다 줍줍
2단계) 내가 줍줍하는게 맞겠지?.. 하며 줍줍
3단계)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하며 줍줍
4단계) 손떨리고 심장 벌렁거리지만 줍줍
최종단계) 눈물흘리고 피토하는 심정이지만 줍줍
-이단계에선 모두가 미쳤다고 뜯어말림
본인이 투자 초보라고 생각하신다면,
트위터에서 고수같아 보이는 트레이더나 장투자, 안정성 있고 검증된 종목이라고 자꾸 펌핑되는 마음,
이런거 다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오직 믿을 것은 자신, 처음 투자할때 세운 내 원칙과, 오직 내가 열심히 공부한 종목을 믿고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추매 대응할 생각인데, 트친님들께 어려운시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하락장 기간동안 간헐적으로 켄피셔(
@KennethLFisher
)형님의 책 글귀를 하나씩 공유드릴까 합니다.
*하락장마다 자주 펼처보는 명저이니 모두들 한번씩 읽기를 추천합니다.
예전 직장인일때 상무가 했던 말.
아들이 성적이 안좋아서 공부좀 하라고 했더니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해봤자 아빠처럼 대시업 상무정도 할까말까 할텐데 왜 해?"라고 해서 상무님 할말을 잃었다고 ㄷㄷ
결국 그 아들래미 자기의 꿈을 찾아 영국 요리학교로 진학함.
해피엔딩인가😁😁
임대사업 10년만에 이런적 처음이다.
강남에 전세로 내놓은 물건이 한달 넘게 진전이 없다.
리모델링 해서 새집같이 만들어 놨는데...
심지어 보러오는 사람도 한자리수다.
6억이하 물건들 제외하고 전세 대출 받는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한 것 같다.
서울 이외 지역들 현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테슬라 얘기 잠깐.
지금 언론에선 일론이 주식을 판 행위에 대해서만 포커싱을 하고 있다. 실제로 주가가 단기간 꽤 빠지니 대주주가 주식을 팔면 악재라느니 오너리스크라느니로 몰아가기 바쁘다.
하지만 어려운시기부터 지금까지 단 한주도 팔지않고 열심히 일한 오너에 대해선 아무런 말이 없다.
타임라인 보니 분위기가 슬슬 바뀌는게 보인다. 시장이 예상보다 더 긴 기간 지속 빠지니 멘탈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슬슬 보인다. 이때가 중요. 왜냐면 자신이 세운 원칙이 남이 하는 이야기로 흔들리기 쉽기 때문. 내가 트레이더면 트레이더답게, 장투자면 장투자 답게 원칙을 상기하며 맘 다잡을 때.
장기투자에 대해...
대부분의 투자대가들은 장투를 권한다. 실제로 그렇게 부를 쌓았기도 하고.
하지만 장투도 결국 자격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
시드가 적은 사람에겐 장투는 뜬구름같은 얘기로 들린다. 단타 스윙으로 당장 들어오는 돈이 궁하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투자가 쉽지않은 이유.
오늘 친구를 만나 식사를 같이 하는데 장투 단타 얘기가 나왔다.
자기는 주식하는 시드가 작아서 장기투자 할 수가 없다 한다. 테슬라가 아무리 좋아 연 50% 오른다고 친 들 500만원어치만 들고있으면 750밖에 안된다는게 그 이유다. 장투하는 동안의 기회비용이 너무 크단다.
알겠다고 했다.
미국주식 투자를 처음 권유했던 3년전을 되새기며 어제 베프에게 다시금 투자 권유했지만 여전히 황소고집이다. 그때 같이 투자했다면 테슬라는 10배이상 하다못해 지수추종도 좋았다는 말에 그럴 돈 없고 시기도 늦었다는 말... 친구야 난 너 만나서 투자 얘기 같이 하고싶다. 그럼 정말 즐거울텐데..
대치동 포함 강남일대에 영어유치원이 없어지는 추세는 맞는데 이유와 그 결과는 좀 다름.
한국에서 유아교육법을 따르지 않은 사설은 유치원이란 이름을 이용할 수 없고, 그래서 편법으로 그동안 유치원이란 이름만 빼고 운영했었는데 그마저도 이젠 소풍이나 급식같은 유치원애서 하는 활동 등도
우리나라 사교육의 중심 대치동, 목동에는
영어유치원이 슬슬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치동, 목동에 영어유치원 열풍은
약 20년 전부터 이미 불었고
영어유치원이 자녀 입시 준비에 메리트가 전혀 없어
이젠 아예 취급 조차 안한다고 하네요
기존 대치동, 목동에 많은 영어유치원 원장들이
강북
둘째가 돌이 안됐을때 소아과 진료 보고 나와서 진료비 내려고 보니 600원이 나왔었다.
눈을 의심했다.
600원이라니.
해외생활 해보면 미국같은 나라가 아니더라도 소아과 진료보면 최소 5만원은 각오해야한다.
그렇다면 600원을 제외한 49400원이라도 받나 하고 봤더니 2만원정도가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의료보험제도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원가 이하입니다. 이것은 대놓고 편법으로 먹고 살라는 의미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국가가 지불해야할 비용 일부를 국민과 의사에게 전가하여 온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여기에 편승을 잘하는 의사는 나름 많이 벌고, 못하는 의사는
노력하자는 글의 부정적 의견들을 보고.
인생을 수동적/능동적으로 사는사람 따라 반응이 다른듯.
내 인생을 내가 지배하는 사람은 목표설정부터 다르고 목표에 따른 노력을 기꺼이 감내하고 도전하지만, 수동적인 사람은 목표설정도 힘들고 그에 따른 노력도 힘들고 하다보면 몸도 상하고 그런 듯.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 주위에 부자가 없기 때문. 찐 부자는 그 수가 적고 특성상 재산도 잘 드러내지 않기도 하고 보통 생각이 비슷한 다른 부자들과 어울리기에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쉽지않았음. sns의 발달로 이런게 어느정도 해결된거야 말로 축복인듯.
돌이켜보니 부자가 되기로 ‘결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다.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이미 상위 10프로다. 다 원하지 않냐고? 아니다. 스스로 자기가 안될 거 다 안다. 내면 속에 비관주의가 스물스물 나를 지배하니까.
아마 자산의 퀀텀점프를 이루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다.
👇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절약방법을 공유한다. 그걸 참고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몸만 축나지 그래봐야 티끌일뿐이라며 무시/ 조롱섞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삶이 돈의 무게에 짓눌릴수록 더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왜 돈을 번 사람들은 대부분 절약에 대해 비슷한 스탠스일까? 궁금하지 않은가?
투자는 외롭다. 시드머니 모을때부터 외로움은 시작됐다. 투자는 하면 할수록 내 철학과 고집이 가미되기에 심지어 가장 가까운 가족과도 의견이 안맞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에게도 투자 규모 자산 등을 전부 공개하기가 꺼려진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쟁의 씨앗이 항상 되더라.
간밤의 애플 신제품 발표를 보고서 느낀 생각.
M1칩을 애플의 모든 제품에 다 때려박음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일으켜 오히려 경쟁사들보다 가성비 넘치게 만드는 전략, 프리미엄의 대명사 애플이 이젠 가성비의 애플로 바뀌다니... 자체설계칩 하나만 잘 만들어도 애플이나 테슬라나 넘사벽이 되는구나.
이번 인베스터 데이가 기대되는 이유.
테슬라가 주최한 day 시리즈 중 투자자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최초의 이벤트이기 때문.
그간 ×××데이 때마다 하락 밎 변동성이 심했던 이유는 기술적인 어려운 이야기들 때문에 시장이 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라 생각.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된다.
내 강남 물건 중 하나 입질 들어왔는데 월세를 생각보다 많이 준다하여 중계사님께 브리핑 받아보니 엔터 회사에서 아이돌 숙소로 쓰려고 한다고.
가족이 아닌 여러명이 숙소로 쓰면 집 험하게 쓸 확률이 높다는 부동산업의 룰에 따라 거절했음.
그런데 어떤 그룹이였는지 궁금하다. 그냥할껄그랬나🤣
이번 차져 개방은 진짜 신의 한수인듯.
1. 보조금 타먹고 + 바이든 지지얻어냄
2. 인프라 선점 및 더 늘림으로 인한 경쟁자 제거효과
3. 전기차오너들 폰에 테슬라 앱 설치 의무 효과
4. 충전할 시 간접광고
5. 충전 수요 증가로 슈챠 스테이션 추가 사업 기대
6. 에너지사업부 매출 증대
지난 10년간 투자를 하면서 생긴 버릇이 한템포 늦게 반응하는 것.
이런 버릇은 찐바닥을 잡을 운은 다소 놓칠 수는 있어도 잃을 수 있는 위험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고 하락장에선 무릎을, 상승장에선 어깨를 잡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멀었지만 앞으로도 이 원칙을 지킬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맛집 소개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왔다면 꼭 먹어봐야할 관광지 주변 맛집 1탄
동남아 여행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바쿠테를 아실 겁니다.
바쿠테는 간단하게 동남아식 갈비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보통 싱가포르 바쿠테를 많이들 경험해보셨을텐데 말레이시아 바쿠테는 또 다릅니다.
확진 1일차.
오전 37도 미열, 호흡기전문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 후 확진판정 받고 집에 와서 휴식
오후 한숨 자는데 너무 추워서 제대로 잠 못자다가 온도를 재보니 40도....
막상 40도를 보니 덜컥 무서워졌다.
약먹고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이온음료먹고 최선을 다해서
지금은 38도 선에서 유지 중.
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내 주변에도...
어떤 지인분 작은 빌라 하나 재개발 확정 전에 힘들게 살고있던 조카에게 증여했음. 이거 그대로 몇달만 들고있었어도 앉아서 몇억임.
근데 그 조카가 급전필요하다고 증여받자마자 몰래 한달도안되서 천 정도 남기고 홀랑 팔아버림. 지인분 극대노.
해외 이주 준비 시리즈 1
<차 입양보냄>
내가 애정하고 애정하던 모델Y퍼포먼스를 입양보냈다.
말 그대로다.
판매한게 아니라 입양보냈다는 표현이 들 정도로 아쉽고 내키지 않았다.
한낮 차에 이런 감정 느껴본적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이렇게 타면서 만족감을 준 차가 없었던 것 같다.
오늘 FSD 후기.
1) 차선변경 뚜렷하게 개선됨. 기회를 잘 포착하여 과감하게 바꿈.
2) 밀릴때 말타기 조금 더 부드러워짐
3) 원래 있던건지 모르겠으나 옆 차선 속도가 내 차선보다 느릴 경우 화살표가 나옴(사진 참조)
4) 여러 차선 갈래길 나올 시 차선 잡는 능력 개선됨
총평: FSD 수정
부지런한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나 철저한 퀀트투자로 수익을 내는 사람도 고수지만, 좋은 기업을 철저히 분석 및 현재와 미래를 기대하며 의미있는 비중을 싣고 세상 미련해 보이게 꿈쩍없이 장투할 수 있는 사람도 고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어떤 원칙을 정하든 흔들림없는게 중요하다.
오늘 같은 동에 사는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오 이게 테슬라? 하시며
1) 충전하는데 얼마나 걸리나?, 25분, 어이쿠 오래걸리네
2)배터리가 어디에 있냐?, 차체 아래로 쭉 깔려있다, 오오
3) 한번 충전하서 얼마나 가나? 500키로정도, 부산가면 땡이네?
아직 시기상조구만 한 듯한 얼굴로 가셨다는ㅋㅋ
이렇듯 투자로 큰 성공을 하신 분들중 상당수가 오랜 기간 좋은 자산을 긴 시간을 쌓아 수익율로 바꾸신 분들이 많다.
이것은 장기투자가 승률이 굉장히 좋다는 결론을 낼 수가 있는데 이것은 좋은 자산은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대전제로 1)좋은 자산을 2)의미있는 비중으로 3)장기간 가저가는 전략.
이런 하락장 버티는 방법 몇가지.
1. 마음 심란하면 명서들 구입해서 읽는다
->피터린치형님, 앙드레형님, 켄 형님 등등
2. 넷플릭스 등의 OTT가입 후 장편드라마 정주행
3. 네이버웹툰같은곳에서 장편 만화 몇개 골라서 정주행
4. 예전에 써놓은 투자일지 읽으며 지금의 내 심리를 정리.
주담대 협의내용 공유 후 생각해보니 행여나 이런 정보 보시고 혹하시는 분 계실까봐 생각 공유.
1. 기본적으로 주담대는 정말 왠만해선 안하는게 좋음
-> 존버에 정말정말 큰 심리적인 허들을 만들게됨
2. 행여나 내 예상보다 주가 하락시 따따블로 손해보게되며, 심할경우 회복불가지경까지도 가능
삶에 있어서..
구조적인게 문제라면 다른 구조로 변경 혹은 지금 구조를 변경하려 노력해야 하고,
습관이 문제라면 고치려 노력해야 한다.
진실은 본인이 바뀌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는 것과,
남 탓, 제도 탓, 나라 탓해봤자 내가 잘 살고자 하는 것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
@yangjeacheon
@kwon_goo
40대 들어서면 대충 앞으로의 방향이 거의 정해져있더라구요. 투자에서도 그렇고 커리어패스에서도 그렇고.
그걸 깨려면 현실의 벽이라던가, 30대보다 훨씬, 20대보다는 더블로 더 힘들게 판단도 해야하고 노력도 해야하기 때문인듯요.
그래서 30대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주식 사부님께서 절 처음 가르치실때 하셨던 말씀.
일단 주식에 투자하기로 했으면 왠만하면 대부분을 주식으로 들고있어야 한다. 대응은 분산 투자한 종목으로 해야한다.
내가 해보니 현금 들고 있으면 마음은 편할 지언정 평균적으론 결과가 현금없이 대응하는 것보다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