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 프리큐어가 요술봉 들고 마법을 쓴다고 퇴보했다는 애들이 진짜 씹꼰대라니까
초대에서 시작한 육탄전에 마법을 적절히 넣어서 프리큐어5가 나왔고 프리큐어5야 말로 프리큐어의 완전체이자 이후 시리즈의 기준인데 이걸 모르니 "초대 시절 물리는 어디가고..." 소리만 하면서 퇴보타령하는거지
바로 큰 돈을 적금들지 마세요!! 물론 적금은 필수이니 소액으로 하세요. 사회 초년생에게 가장 필요한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비상금을 모으는 겁니다.
비상금 목적으로 적금을 들면 정말 필요할때 깨야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저도 83만원 3년짜리 넣고 있는데 비상금이 없어서 여러번 피봤답니다
이게 잘 못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인데... 토에이는 자사가 만들었던 마법소녀물을 기준으로
초기 마법소녀 A코드(마법)
세일러문 B코드(변신)
프리큐어 C코드(육탄전) 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마케팅 당시에도 기존의 마법소녀와는 다르다 라고 했지 마법소녀가 아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음 일단 프리큐어는 토에이가 공식적으로 마법소녀가 아니라고 했으니 빼놓고, 마법소녀~ 뭐시기라고 제대로 제목 붙어 나온 건 2011년 이후 그다지 많지 않았다 보는지라… 제목도 내용도 다 훼이크 치는 물건들이 대다수다 보니 심포기어 트윈엔젤 같은 게 마법소녀물 취급인 꼴 아닌가…
예프파는 당시 남성서사의 전유물인 말하지 않아도 아는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이란 걸 그대로 여성서사로 투영한 기념비 작품인데... 단순히 인원을 5명으로 늘리고 끝이 아니에요;;
프로듀서가 쇼난폭주족같은 우정을 여자라고 못할이유가 어딧겠냐면서 만든게 예프파인데 이걸 양산형으로 둔갑...;;
카토 레이즈너의 대담에서"어른도 프리큐어를 좋아한다"는 의견엔 "아이기 좋아하면 마땅히 어른도 좋아하는게 당연"하다며 열린 생각을 보여줬습니다. 프리큐어에 유독 성인팬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기 때문이지 당신같은 성인씹덕이 지분있어서가 아닙니다
스마일 프리큐어 인터뷰 당시 프리큐어는 마법이 아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프리큐어의 매력은 마법이 아니라 가라테로 싸우는 여주인공이라며 어필을 하기위한 화려한 마법이 아닌 주먹으로 악과 대담하게 싸우는게 차별점이라고 답했습니다.
마법소녀물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프리큐어에 돈을 쓰는 사람이 30대 남덕후라는건 어디서 나온 헛소리야?
변신완구를 삼? 화장품 완구를 삼?
예전엔 피규어라도 나왔지 지금은?
완구가 프리큐어의 매출의 핵심이고 잘 팔리는 지금도 6세 이상 여아들 마음잡으려고 화장품 완구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뭔 준비된 어쩌고 타령인지
겨울왕국2 노키즈존 논란보면 아쉽다
근본적인 문제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극장이 국내에 전멸상태인게 문제...
옆동네 프리큐어만 해도 대관수가 엥간한 블록버스터급 영화관수랑 맞먹는데 그게 대형 영화관이 아니라 소극장이 대다수
대형영화관을 비롯해서 자본을 앞세워 싹 말려버렸으니...
원래 프리큐어는 2명에서 어는 캐릭터고 이번에 비틀어 보려고 춘하추동, 보석, 동서남북, 사성수 등등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5명에 맞추기엔 뭔가 결정적이지 않았다.
또한 이런 요소를 억지로 맞추면 아이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쉬운 색으로 맞추고 드림만 색과는 무관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