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싸개라는 단어를 게이 용어로 먼저 접했었음ㅎ 예전에 한 커뮤 운영자들이 게이들이었고, 지들끼리 기존커뮤의 상위커뮤(?)를 만들어서 기존커뮤 이용자들(주로여성) ㅈㄴ비하하고 놀다가 들키고 좆된 사건이 있었음 그들이 주로 쓰던 욕들은 “피싸개, 뽈록이”등의..상상도 못해본 단어조합이었음
저는 사실 다이소에서 불법도촬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도파민 중독자였습니다. 냅다 카메라를 켜서 그 한남새끼를 졸졸 처 따라가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거의 다이소 쇼핑 브이로그 찍어주는 사람마냥ㅋㅋ 이 한남새끼 귀 시뻘개져서 쇼핑하는척 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쳤습니다.
제일 가관인건 지금 중딩인 남자애들 반응이 디씨인들이랑 똑같다는겁니다.. 다른 일들 관련해서도요.. 계집신조를 교실에서 읊고 제육이나 볶아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여학생들은 거기서 말 한마디 얹으면 페미, 트위터 한녀평균 ㄷㄷ 이런말이나 듣습니다. 차별은 자기들이 제일 많이
시위끝나고 기 더 살아서 온 사람입니다 이어서 써볼게요
아래층으로 쫓아갔는데 이 바퀴벌레새끼가 구석탱이 장난감구역에서 허리숙이고 숨어있었음. 이 다이소는 내 나와바리임. 얘가 어디로 숨을지 훤히 알고있었음. 지가 자연스럽게 숨어든줄 알았겠지? 거기 장난감코너인거 다알아이새끼야
불법도촬당한걸 어케 알았냐고요? 3층 다이소였는데도 동선이 겹치길래 이상함을느낀제가 5바퀴를 돌았는데도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극혐이라, 사람없는 막힌 공간에 가서 쭈구려앉아 장본거 계산중이었는데 이 조팔놈이 그 곳까지 꾸역꾸역 쳐 기어들어와 쭈구려 앉은 제 옆에 서는거에요
그래서 난 현재층에서 1층으로 가는 계단 입구쪽을 떡.막고 서서 가장 좋아하는 칭구에게 전화를 검. 재빨리 스피드웨건한후(친구도어디한남새끼가₩$12¥하며극대노on) 쩌렁쩌렁 처 외침
아니어떤한남새끼가개음침하게나찍고있었다니까와면상도그지같은게존나따라다녀
라고 자연스러운척 외침
이새끼가 끝까지 자연스러운척 1층에서도 어슬렁거리고 있는거임? 다가감. 개가까워짐.
대놓고 카메라를 그새끼 얼굴높이로 처들음 거의 그알 취재진마냥; 보통 그렇게까지 대놓고 카메라 들이대면 한번 쳐다볼만도 하잖슴? 이새끼 절대 안봄. 지 범행 들킨거 알아서 소리죽인 바퀴벌레처럼 귀만시뻘검
근데도 고개만 슬쩍슬쩍 처들어서 ㄹㅇ 바퀴벌레처럼 굴길래 솔직히 좀 너무 음침해서 질린다는 감정이 듦. 무서웠는데, 이게 위협에 의한 공포가 아니라 이 공기흐름상 사람이 이렇게까지 음침하다는사실에 확 질려버리게 된것 같음 그래서 입구에서 벗어나서 잠시 다른 물건보며 마음을 가라앉힘
저는 사실 다이소에서 불법도촬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도파민 중독자였습니다. 냅다 카메라를 켜서 그 한남새끼를 졸졸 처 따라가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거의 다이소 쇼핑 브이로그 찍어주는 사람마냥ㅋㅋ 이 한남새끼 귀 시뻘개져서 쇼핑하는척 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쳤습니다.
예상한 답변이었음. 그러나 나와, 그리고 전화너머의 내 친구, 내 앞의 한 여성. 우리 여성들의 처지가 갑자기 훅 다가오면서 심정적으로 매우 근원적인 침잠에 빠지게 됐음. 물론 그러고 친구가 6시간 통화해주고 온갖 일들 함께 공유하고 분노하고 지랄하면서 응어리 다 풀림. ㅈㄴ괜찮음
근데 아카라이브 공론화 에버노트 읽고 모든걸 깨달음. 아 저런곳이진짜있구나. 설마했던게 진짜 있구나. 거기엔 그냥 카페에서 앉아 공부하는 여자들, 어디 쇼핑하는 여자들 등등…진짜 이런 제목들의 글이 올라왔단거임. 성적인 코드 하나없어도 얘네는 여자들을 그냥 모욕하고싶어서 안달난거임
숨을 쉬고.이 땅에 발을 내리고.그렇게 살아있잖아?반드시 네 눈에 햇살이비치는날이온다 이거 내가 보장할게. 난 늘 이말이 하고싶었어 너네 절대 죽지마. 죽을것같을때, 죽지만 마. 운동공부잠자기밥먹기 이거다안해도돼 진짜야. 숨만 빨딱빨딱 쉬고 살아있잖아? 반드시 네안의 니가 널 구하러온다
험악한 여혐 범죄들에 비해 나의 이 일은 어쩌면 매우 작은 일화였을지 모름. 난 그래서 더 충격받음. 아 이렇게 작은 일인데도 이만큼이나 타격이 오는구나.
그럼 지금 그 수많은 일들에 노출된 피해자들은…? 매우.매우.깊은곳에서부터 소름이 올라왔고 한번도 안겪어본 수위의 분노가 차올랐음
내가 이번에 여러일들 터지면서 가장 소름돋았던게 뭔줄알긔? 드디어 이때이새끼가 날 왜 찍고있었는지 감이라도잡게됐기때문임. 아카라이브에“일반인채널”뭐 이런거 있다며. 난 정말 의아했음. 나그때 걍 슬림긴팔티에 카고바지 입고있었거든. 이범죄들원인이옷차림문제는아닌거알지만 대체왜?싶었음
이 사람이 언어학적관점에서 ‘고립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도아닌거같은데 아주시발 세계제일언어학자들 존 나 등 판 지 랄 시 작 염 병 시 작 하고있는꼬라지가 줜나웃김 한국 고립된거 맞잖아 어? 인정좀해 국뽕처먹고배때지터진주제파악졷도안된개구리새끼들아ㅅㅂㅋㅋ언어학전공은 즈들만한줄아네
어..ㅜㅜ라가짜님 얘기인것같은데 저는 그분 포타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던데요..? 애초에 라가짜님이 늘 ‘포타내용들 모두 탐라및하이라이트에 똑같이 올려져있다’고 말씀하시던걸 봐왔던지라..그리구 애초에 광년님이 말씀하신 팁들 라가짜님도 탐라에 언급하셨었어요ㅠ ㅠ이건 좀 매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처맞는 영상을 의도치 않게 봤다면 의도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처맞는 걸 봐야됨 내가 보여드림 한국은 남자들이 여자를 너무 많이 패고 그걸 또 각종 미디어에서 전시함 심지어 뉴스마저 여자가 피해입는 장면을 다 송출함 거기 계속 노출되면 무기력 학습되고 강화됨
민주당 옹호하는 개저병신들 잘처들으세요
여기서 지랄1개 할때마다 실질적인 화력 쏟아부을 능력있는 페미세력들중 그나마 민좆당 지지할 마음 있던 사람들 1000명씩이 여성의당으로 발길 돌릴겁니다 이미 시작됐습니다 살아남고 싶으면 아가리 간수 잘하시고 뻔뻔하게 길티한테 개염병떨지마세요
선생님
저는 여성들이 자진하여 가부장제�� 지키고 자신을 노예로 쓰고 버리는 이 사회구조에 적극적으로 일조하는 행동들을 볼때마다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처참한 모욕을 느낍니다. 가장 탈출하길 바라고 가장 행복해지길 바라는 어머니들이 주저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채우는 모습에 무너집니다.
님이 이런식으로 모든 주제싸잡아서끌고다니는 무맥락 이기주의호통글 쓰고 다니는덕분에 소수자들에 연대하던 여성들조차도 점점 이상함을느끼고 실망하고 연대하기를 포기당하게되는겁니다 소수자들엔 여성이 없나요? 님들이 여자배척안했다면 여자들은 당연히 이미 다 연대하고 잇었을거라고요
나도 여성주의에 남자 들이는 거 반대임
여성인권운동에 [남성을 들여오자, 그래도 남성이 힘을 가졌다, 그래도 '이런' 남성이 여성을 더 잘 이해한다, 남성만 설득하면 된다] 따위의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여성인 자신에 대한 모독이자 모욕임
여성주의는 여성 전용, 그리고 여성 최우선이어야 함
여자아이들이 늙은남자의 뚫어지도록 쳐다보는 시선에 노출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진짜 니들의 "뇌 속 성별"을 인정받는게 더 중요함? 너넨 이런데서 들키는거야..니들의 그 젠더웅앵 뭐시기는 걍 전부 세상에는 전혀관심없고 자신의 가장 밑바닥의 욕망에만 집착하는 자의식과잉 환자들의 발악이란걸
이거 보는데 너무 웃겼음
젊은 의원이 나이먹은 사람들 위압적으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기안죽고 빠릿빠릿 하는것에 진심 감명받은 눈치...
더불어서 자연스럽게 민주쪽 발언자로 마이크 이어받아서 끌고나감 이번 토론은 조사측에서나 발언의 퀄리티나 완벽한 민주측 대변자의 압승이었음...
인용으로 욕박는 사람들 자기 어머니 개고생하는것도 흐린눈 하고사는데에 익숙해진거 알겠는데, 육아에서 엄마들만 악역 맡는 꼴 많이 봐 왔잖아. 이런거 비판하는 의견도 있을수있잖? 아빠,삼촌들이 까탈 엄마에게서 자식들을 구해주는 유쾌한 상황<< ㅎㅎ 갠적으로 하나도 안 유쾌함
나에게는 이게 다소 여자들아인문대가지말고공대가라 플로우 같아보임
모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학습자가 외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고 몇번을 말함
당신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갖고 태어난 이상 ㅈㄴ 쓸 데 잇습니다
외국어모르면우물안개구리<이게 한국어 사용자에게만 해당하는 거 같음?
@gongaeipnida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의 정체화는 남들에겐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님이 스스로를 논바라고 생각하시든 말든 신체가 여성이시고 지정성별 여성에 여성으로 인식되시는데 남들더러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니요 그럴수는 없는 겁니다 성별은 젠더가 아니라 섹스로 정해지는 거예요
여자는 늙으면 안된다(X)
기혼여자는 추하게 늙는다(X)
비혼/임출육no 상태면 한남이랑 사느라 스트레스받고 온갖 육체노동할때보단 자신을 챙길 시간이 많아 저속노화된다(O)
인용들 솔직히 못알아 듣는거 아니잖슴ㅋㅋ
이쯤되면 정치모드on 해서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싶은거지ㅋㅋ 좆애잔 씨발
내 주변에 임출육 안한 언니들이 좀 있는데 나이 50까지는 외형상 안늙음 ㅋㅋ 일단 애 안낳고 남자로 스트레스 안받으면 안늙음 ㅋㅋ 외모 코르셋이 아니라 걍 내가 늙는 게 싫어서 운동하고 약 먹고 자차 열심히 바르고 홈케어도 하는데-색조 화장은 안함-내 주변 나랑 비슷하게 사는 언니들
안녕하세요 민증 도용 피해 당사자입니다 9월 16일 🤏상후늬🤏님은 저에게 먼저 여자 인증을 하면 본인도 하겠다며 인증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인증을 하자 🤏상후늬🤏님은 악용 위험이 있어 못하겠다며 그대로 사라지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9월 20일 지갑지킈! 준석쿤🤏님이 제 사진을 도용한 사실을
담배트럭님 좀 더 읽어보세요 아마 님도 얼마안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애초에 여자들이 뭘했다고 ‘모든 남성들이 영원히 안티페미로 남’아 있나요? 여기서 모순이 안느껴지세요? 님만물음표살인마할줄아는것같으세요? 남페미들 만행을 알아보시고, 이놈들이 품은 구린흑심의 맥락을 먼저 읽어보세요
너무 좋은 타래입니다🔥 시위가시는 여성분들 이 분 타래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마음으로 함께 연대하는 현장이니 내적 친밀감max되는 마음 잘 압니다. 그래서 저도 스스로 이점을 가장 경계중입니다. 원래 절경은 나 자신의 시야와 마음으로 깊게 음미하는게 제맛인거 알죠?
시위가 끝나면 곧장 집으로 복귀하기!!!!!
여성들끼리 연대감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곳은 친구 사귀는 곳이 아닙니다. 자꾸 친목 다지려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누군가와 친목을 다졌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정치권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시위가 끝나면 곧장 집으로 복귀하기!!!!!
여성들끼리 연대감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곳은 친구 사귀는 곳이 아닙니다. 자꾸 친목 다지려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맙시다. 누군가와 친목을 다졌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정치권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나도 산부인과는 여의사가 불친절하건 말건 꼭 여성분에게 가게 되더라
성추행, 성희롱, 성적 비하, 의료적 실패.. 보다는 불친절이 나음 (여의사들이 모두 불친절하다는 말 아니고, 만약 불친절할지라도) 나는 생명 구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여의사를 원함 [이와 관련한 연구 다수]
존.나 다른데 님만 모름ㅋㅋ
남초가 지랄하는 이유: kibun이 상해서
내가 지랄하는 이유: 남트젠들이 여자 폭행성폭행살인하니까
‘혐오자’ 이 단어 참~ 편해요 그쵸?
억겁의 피해를 입는 여성집단은 덮어놓고
한남트젠멤놀 먼저 존중해달라 바락바락 우길때 쓰기 딱 좋잖아ㅋㅋ
저는 사실 다이소에서 불법도촬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도파민 중독자였습니다. 냅다 카메라를 켜서 그 한남새끼를 졸졸 처 따라가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거의 다이소 쇼핑 브이로그 찍어주는 사람마냥ㅋㅋ 이 한남새끼 귀 시뻘개져서 쇼핑하는척 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쳤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듣고도….그 무리를 두둔아닌 두둔을 하며… 려자에겐 일단 욕하지말자는 허상뿐인 중도를 지키고 싶은거라면………..그게…여자를 위한 여자가 맞긴 한겁니까…? 지금 활동가분들의 이런 토로가…“시혜적인 생색”으로 느껴진다며 또 난리피는 무리 있겠지…진짜 눈물만 쳐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