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지 진짜 개핫바디얼굴로 제비짓하면서도 메구미 이외의 자식은 없는거보면 사랑없이 애낳는 부류의 인간이 아니라는게..
정말 사랑해서 메구미를 낳고, 축복(은혜)라는 뜻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가정을 이뤄서 살아보려고 했다는게.. 나를 미친년으로만듬
메구마마 살려내 x발놈들아아아아
토우지의 독백속에서 메구마마 등장할때마다 순애력 폭발해서 좋아..ㅜ
자신도 타인도 존중하지 않는 삶은 선택했다던 토우지는 메구마마를 소중히 하는 삶을 선택했었고, 아무래도 상관없다던 토우지는 메구미를 부탁한다는 메구마마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결국 아들의 이름을 물어보고 자살하게됨..
근데 진심 토우지가 직접 메구미 이름 지은거 개감동되 물론 잊어버렸던건 미친개비지만., 본인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애기 이름을 축복은혜라고 직접 짓는 토우지 말이안댐.. 메구마마도 메구미라고 부른거 보니까 술식때문인것도 아님 진짜 축복이라고 생각해서 지은거햐..
생각할수록 토우지가 메구미를 사랑했다는게 잘 보이는 부분이
<- 토우지가 기억하는 메구미 마지막 모습
실제로 고죠가 찾아갔을때 메구미 모습->
이거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하는 모습이랑 다른 다 큰 메구미 보고도 자기 아들이라는걸 알아보고 자.살했다는게 사랑이 아니면 머임
메구마마 얼굴이랑 목소리 합쳐왔어요
메구마마의 얼굴과 목소리 모두 토우지의 회상속에서만 등장하는데 볼때마다 토우지의 기억속 메구마마는 이렇게 아름답구나 하게됨🥹
토우지가 왜 아내를 잃고 망가졌는지 이해되 이거 잊을 수 있음? 나였어도 토우지처럼 죽을때까지 이 여자 못 잊어.. .
다시봐도 눈물나기시작함 토우지가 메구마마 떠올릴때마다 미치겠는건 이런 이유도 있지만 무었보다 선명하다는거야.. 토우지가 떠올리는 메구마마는 얼굴이던 목소리던 전부 선명해.. 시간이 아무리 흘렀어도 토우지의 기억속 메구마마는 흐려지지않아.. 유일한 행복이었으니까.. 사랑했으니까..🥹🥹
토우지의 독백속에서 메구마마 등장할때마다 순애력 폭발해서 좋아..ㅜ
자신도 타인도 존중하지 않는 삶은 선택했다던 토우지는 메구마마를 소중히 하는 삶을 선택했었고, 아무래도 상관없다던 토우지는 메구미를 부탁한다는 메구마마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결국 아들의 이름을 물어보고 자살하게됨..
아무리 생각해도
<- 이 남자가 죽음전에 이 생각을..->
했다는게 진짜 미친거..
인생 막살던 핫가이가 메구마마 한 사람한테 구원받고 유해지고.. 메구마마 죽고 다시 막살고..
결국 메구마마가 없는 세상에서 토우지의 유일한 미련은 사랑하는 그녀와 낳은 아들.. 진짜 미친헤테로셔요
젠인가 천여주박들 생각하면 반사적으로 눈물이남.. 게게인터뷰대로 토우지가 정말 메구마마 때문에 젠인가 박살내기를 관둔거라면 토우지는 사랑할 대상이 있었기에(결국 사라졌지만..) 자기를 지독하게 괴롭힌 젠인가를 포기했지만 반대로 마키는 사랑할 대상이 사라졌기에 박살 낼 수 있었다는게...
영혼까지 덮어버리는 천여의 육체. 폭주한 술식조차도, 그의 앞에선.
3살쯤에 마지막으로 본 아들 다 큰 상태에서 만났는데도 알아봄
본인에게는 쓰레기장인 젠인가에 메구미를 판 것도 술식이 있으면 낫겠다는 생각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부탁을 듣고..
마지막엔 젠인이 아니라는 말 듣고 웃으면서..
맨날 고민하는거 토우지가 제비짓을 하다가 메마를 만났다 or 메마죽고 넹글돌아서 제비 시 작 한거다 개인적으로 후자인듯 젠인가에서 존내학대당해서 인간불신 개쩌는상태인데 별안간 여자 돈빨아먹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말이않되는듯 메마 만난것도 젠인가에서 나오고 얼마 안 지나서가틈
난 토우지가 개비도 맞고 학대범ㅜㅜ도 맞고 착한것도 아니고 악인이라는 점에도 모두 동의하지만 토우지가 메구미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가 없더.. 토우지의 정보를 가진 무언가조차 살육본능을 이기고 1n년만에 보는 메구미를 알아보고 이 장면을 떠올린다는 점에서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