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신기한 일이 있었음
경기도->서울 운전해서 디큐브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폰 하나가 없음(폰2개인사람)
전화했더니 벨소리가 너무작아,,이상해
한참 찾다 문을 열었는데 벨소리 개선명해짐ㄷㄷ ..1시간동안 저위치엿던거
지하주차장경사도 좌회전 우회전 유턴도 다 견뎌줌 오롯이저곳에서..
하 이럴때마다
세 형의 캐릭터 차이가 너무 웃김
승 - 느그들의 진심 그자체 계속 벅차있음 퓨즈들 생각에 글성글성함
효 - 더 높은 곳에 갈거예요 야무지게 장군 발사 후 근데 라이브룰 생각만쿰못한거 같아요…. (찢고옴)
창 - 눈물자국 개크게 난채로 ㅈㄴ비장하게 말함 <이제 시작입니따>
아니 지금 유토의 왈칵 쏟아지는 진심
장난 아님
힘든 시기를 많이 겪어왔다 보니까
조회수나 1위 후보나 이런 게
다 신기하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후보보단
항상 뒤에서 바라보고 박수치는 팀이었는데
로투킹 이후 많은 분들이 팬이 되어주시는 게 느껴지니까 지금까지도 힘빼지 않고
하게 된대🥹
효진이 훈련소 썰
음성메세지 남기고 훈련소 들어갔을 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훈련소 들어가는 순간 공기가 달랐음,,, 나름 씩씩하고 덤덤하게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공기부터 살벌하고 간부들은 무섭게 물어보셔서 큰일났다 생각했대
문진표 쓸 때 위궤양이 있어서 배가 아프다에 체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