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게 비구매 덕질하는거 알려지면 '아! 한국인들 우리겜 좋아하는구나! 꼭 정발해줄게!' 가 아닌 '아, 안산다고? 그럼 이번 한국정발은 빼자' 이거라서 닌덕들은 예민함.. 다른나라들은 아트북 같은거 번역해서 잘 내주는데 한국어판 구하는게 힘든 이유가 다 이것때문...
영상 보고왔는데 저분은 10년 넘게 채식중인 의사고 환자들에게 필요하다면 채식을 권하는 사람임. 채식을 하는건 좋지만 정크푸드를 표방해서 만든 제품은 영양소를 얻기 힘들다. 그러니 영양소 골고루 채식이 중요하다인데 애초 생로병사에서 나온 영상이기에 건강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거임
아나가 파라를 낳았다는것
파라가 아나에게서 태어났다는것
파라의 엄마가 아나라는것
아나의 딸이 파라라는것
모두 폭룡적.사실이어서 믿기지가 않는다
근데 아나가 아니면 누가 파라를 낳겠음?
파라가 아니면 누가 아나의 딸이겠음?
어떻게보면 둘이 모녀라는것은 너무나 당연한사실이다.
사실 이런 문제가 터지면 사람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아야할 놀이터에서 사고가 난것에 안타까워하고 점검이 안된 놀이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안전수칙을 어린애들에게 알려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같이 놀다가 죽은 초등생 아이를 욕하고 비웃는거에 심취해서 점점 더 천박해 지는거 같다.
솔직히... 아나도 숨어살려다가 용기내서 자기 살아있다고 파라에게 먼저 알려줄려고 편지를 써줬는데 받고 답장 한번 안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자긴 숨어살아서 언제든 파라의 소식을 접할 수는 있어 점점 멋진 어른으로 자라는 딸을 볼때 기쁘다가도 이번엔 자길 외면하는 파라에 맘고생했을듯..
솔직히 팔멜 파르시 파라메르러라면 꼭 봐야하는 상하이 샌쇽 스테이지3 결승전 호라이즌 봐야함;;;;;
파라 포화쓰면 무방비니까 메르시가 와서 대신 맞아주는 장면이 결승전 파라 화면에서 나옴. 시선도 딱 파라랑 메르시랑 서로 바라보는게 가슴 절절함 ㅠ 이거 말고도 레전드 장면 많으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