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엄마 미스코리안데<- 여기서 종수가 엄마 좋아하는게 넘 느껴졌음
그 악플은
같은 선수랑 결혼해라 <- 이거지 엄마가 못났다 이 이야기가 아닌데
종수는 상처받아서 우리엄마 이쁘고 똑똑하고 키도 큰편인데... 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장점으로 일단 방어하는거잖음 흑...
와 드디어... 다소 맥락없던 이세진의 "나는 진짜 너랑 활동 못 해도 괜찮으니까 너 깨어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의 미스테리가 풀림...
회사에서 문대 빼고 활동 시키려고 하니까 그럴 바엔 문대랑 같이 활동 못 해도 기다리겠다고 "강경하게 잘" 처리하면서 든 생각이란 거 아냐ㅠ
종뱅빵준 넷이 술마시고 전영중 필름끊겼는데
눈떠보니까 ㅆㅂ 웬 낯선 집에 박병찬이랑 한침대에 누워있어서
자기도모르게 비명질렀더니
최종수가 우당탕 뛰어들어옴
......!!!
...아 박병찬 일어난 줄 알았어
하고 실망한 얼굴로 나감
준수가 버리고 가서
종수가 일단 두 취객을 챙겨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