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투자를 시작한 후 안정적인 수익권에 들어오기까지 4년의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권에 진입한 후, 추가매수는 전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을 때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고, 지난 12월과 1월에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번 조정 기간에는 (그러길 바라지 않지만)
완전 나체의 여성이 택시에 탔다.
택시 운전사가 그녀를 여러 번 살펴보자, 여성은 물었다.
"벌거벗은 여자 처음 보나요?"
택시 운전사는 대답했다.
"당신이 벗었기 때문에 보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 보는 이유는 당신이 내게 줄 돈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서입니다."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자린고비 아내
병에 담긴 스타벅스 Frappucino를 좋아하는데, 비싼(?) 스타벅스 마시는 것을 못 마땅해 하던 아내는 다 마신 병에 인스턴트 믹스 커피를 타서 담아놓고 말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스타벅스 로고가 있는 병이지, 거기에 담긴 커피가 아니니까 이렇게 마셔.’
이 두 가지만 실천해도 먹고 살만 해진다.
1. 맞벌이
혼자 벌어 언제 돈 모으나, 둘 다 일하러 나가라.
2. 사교육비 안쓰기
공부 잘하는 DNA는 따로 있다. 돈 쓴다고 성적 안오른다. DNA가 아닌, 노력으로 성과를 내는 아이들은 정말 독하게 하는 아이들이고, 이런 애들은 금전적 지원없어도 잘한다.
테슬라가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은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반 대중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전기차는 중요한 제품이지만, 그 자체로는 혁신적이지
현재 저의 투자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등(애플)을 넘어설 수 있는 회사에 장기 투자합니다
20대에 알게 된 Motley Fool (
@themotleyfool
)의 Rule Maker, Rule Breaker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Rule Breaker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합니다
현재 애플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는
테슬라의 가장 큰 리스크는 일론의 리더십을 잃는 것이라 생각한다.
테슬라는 아직까지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킬러 제품이 없다. 난 테슬라의 전기차가 아이폰 수준의 제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잡스가 없는 팀 쿡의 애플도 문제없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 이전에 잡스를 잃는 것과
2015년에서 2018년까지 매수한 계좌의 테슬라 현재 매수평단은 14.39달러에 불과하지만 2019년 5월에도 계좌는 마이너스였을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까지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다.
처음 매수할 때, 2025년까지 텐베거 (10배) 정도의 수익이 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 기대했던 것 보다
“나에게 지혜와 끈기를 부여하여,
시장의 파도가 칠 때도 불굴의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소서.
테슬라의 장기적 비전에 믿음을 갖고,
일시적인 주가의 변동에 놀라거나 주저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소서.
테슬라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혁신적인 기술의 가치를 인식하며,
이로 인해
몇가지 루머에 대한 해명
1. 연상연하 불화설
요즘 함께 유튜브 영상을 만들지도 않고 각자 따로 여행을 다니다 보니 불화설이 있으나 사실과 다릅니다. 여전히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2. 연하 백수설
제가 놀러 다니는 포스팅이 많아 ‘놀고 먹는 놈이다’라는 오해가 있으나 일년 휴가 55일
전도연과 한석규가 주연한 "접속"이 히트를 치던 시절, 얼굴은 모른 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채팅하며 하트 날리던 여자가 있었다.
두 달 정도 채팅을 하다 드디어 오프라인에서 만났는데, 이후 채팅창을 다시 열지 않았다.
온라인에서의 인연은 온라인에 가두어 두는게 좋더라.
내부 피폭, 유전자 변형, 체내 축적, 먹이사슬…..
이런 이야기들을 문제를 복잡하게 보이게 만들어 ‘아무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핵심 질문은 단 하나다.
바다에 ‘이미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에 극미량을 더 했을때 위험이 발생하는지 아닌지다.
나는 차이가
지금까지의 테슬라 FSD 개발 과정은 Pure (end to end) AI를 향한 큰 그림 속의 계획된 과정이었을까? 아니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여기까지 온 것일까?
‘이 모든것이 어쩌면 모두 계획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아내에게 말했더니,
‘그냥 하다 보니 얻어걸린 거지’라는 대답을 들었다.
모델 S/X의 가격 인하 효과로 분기당 판매량이 (4분기 부터는) 25,000대 수준으로 회복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예전 영상에서 모델 S의 가격이 모델Y에 비해 30,000달러 정도 높은 것이 적당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번에 가격이 조정되면서 적절한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등병때 아내를 만나 상병때 결혼했다.
와이프 만난 썰 푼다
여러 사정으로 정말 늦은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 했었다. (이등병때 중대장 보다 나이 많았었음)
훈련소에 나보다 한 살 어린 동기 한명이 있었는데 사법고시 실패를 거듭하다 들어온 케이스였다.
이 친구 어머님 치맛바람이 장난
제1원리 사고 연습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 태평양 표면적: 165.2 million km²
- 오염수 방류속도: 15,310 m³/h
- 방류 오염수 방사능: 206 Bq/liter
보수적으로 태평양 전체 면적의 1/10, 해수면에서 10미터 깊이까지만 섞인다고 가정하고, 30년 동안 쉬지 않고 현재 속도로 방류했을 때 미치는
2022년 12월, 꿈에도 그리던 테슬라 모델 S를 인도받았습니다. 하지만 핸들링 시 발생하는 불편한 잡음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10번 이상 방문했습니다. 여러 조치를 취해 스티어링 박스를 교체하기도 했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테슬라에 대한 불만이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한참 FAANG 주식이 잘 나가던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나는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횡보하던 테슬라에 올인한 상태였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그때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잤었는데, 지금은 𝕏 살리기와 ‘woke virus’ 퇴치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𝕏 내가 하는 일 𝕏
액체금속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요즘 진행 중인 연구는:
- 파쇄 중성자 액체금속 표적
- 핵융합로 납-리튬 블랭킷
- 반도체 생산 EUV용 액체 주석 droplet
- 액체금속을 이용한 수소 생산
- 달 토양을 이용한 산소 생산
𝕏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