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참 어린데 잘 그리는 애들 때문에 자존감 낮아져서 요즘은 그림 그릴 때마다 하 난 개쩔어 내가 최고야 짜릿해 이건 희대의 명작이야 내가 최고야 이걸 내가 어떻게 그린 거지? 난 존나 쩔어 지존예수 이 정도면 대학 붙겠는데? 이러면서 지랄염병을 떠는데 놀랍게도 자존감이 존나 높아졌음.
제가 진짜 조아하는 건데 공유합니다.
이게 뭐냐면 배우 메타몽이 감독이 계속 화내는데 그게 무서워서 결국 슬럼프로 변신을 못하게 돼서 도망가다 로켓단 가방에 들어간 거임.. 결국엔 로켓단이 도와주고 마지막엔 악역을 자처해 원래 있는곳으로 보내주고 메타몽은 배우로 큰 성공을 하는 엔딩..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넨 이제 플라토닉 러브는 끝났어...
이제부터 불꽃같은 혐관섹스뿐이야...
아담이 말했어요
하나님
저 사실 아까부터 꼬추가 너무 간지러요
저 죽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의 아담한 꼬치를 보고는 뒷골이 땡겨서 잠시 말씀이 없으셨어요
아담은 앙앙 울었지요
정말 이상한 꿈을 꿨다..드래곤을 잡기 위해 원정대를 꾸렸는데 나는 예수였고 힐러였음. 5명 중에 3명이 검사였고 한 명은 도적이었는데 내가 대장이었다. 가는 길에 몬스터 잡으면서 마왕성 같은 곳에 도착했는데 도적과 검사 한명이 안 보였음.. 무시하고 드래곤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한스가
현직 남고생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손 진짜 더럽게 안 씻어요 큰일 작은 일 안 가리고 유유히 거울 쓱 하고 쳐다보고 나갑니다. 애초에 씻을 마음이 없는 것처럼.. 진짜 과장 조금 보태서 전교생에 40%는 안 씻음 그 안 씻는 자식들이 손 씻을 땐 오직 머리 만지려고 손에 물 묻히는 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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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나 트위터 하는것도 알고 계정도 알고있는데 역으로 나도 엄마 트위터 계정 알고있어서 서로 노터치 하기로 완만한 합의를 했음.. 엄마가 나 그냥 그림 올리는 계정으로 아는데 그림도 올리지만 사실 예수 사칭하고 신성모독 제대로 하는 계정인 걸 알면 쓰러지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