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이 산왕if 명태.. 송태섭은 그토록 산왕 주장 송준섭이 아끼는 동생이었겠지 산왕 농구부원이라면 누구나 송태섭을 알 정도로. 애초에 락커룸 안에 사진이 붙어 있고, 매일 그렇게 귀엽다고 자랑했으니까. 그런 태섭이 산왕에 들어오게 되면서 준섭은 명헌에게 태섭을 잘부탁한다고 함.
이명헌 서치좀 했는데 코이요산노씬 이명헌 좀 미친거같다 분노랑 승부욕 섞인 얼굴 진짜 꼴림.. 그리고 이장면에서 각각 중심인게 송태섭-이명헌으로 포가들이라는 것도 명태적으로 꼴림 송태섭이 그렇게 모든가드들을 절망에 빠뜨린<라고 묘사한 최고 가드와 나란히 맞설정도로 성장했단거 아냐
대태 맨날 정대만 미국가서 ㅈㄴ핫해진 송태섭 보고 당황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함.. 게다가 송태섭 가서 타투까지 하면 어떡하냐 막 골반이나 허벅지 이런 곳에 타투있고.. 어쩐지 점점 자기가 보기에도 남자들에게 인기있을법한ㅋㅋㅋㅋ남자가 되어가는 송태섭땜에 위기의식 겁나 느낄듯
캡틴태섭 송태섭 구단이랑 계약종료 앞두고 재계약 하네마네 이적하네마네 하고 있는데 태섭이 어찌됐든 캡 덕에 고마웠다고 팀이랑 미국생활 적응하는데 당신 덕이 컸다고 말하면 캡이 자기도 모르는새에 이적 결정 한줄알고 송태섭 손목 덥석 잡을거같음
그게 무슨 소리야?
라고 묻는데 지금까지완
명헌태섭 언젠가부터 송태섭 옆에 끼고 있어야만 푹 안정감있게 잠드는 이명헌 보고싶다 원래 그렇게 불면증이 있던것도 아닌데 태섭과의 동거이후로 옆에 사랑하는 사람을 끼고 자는 맛을 알아버려서 그 안락함과 조용한 숨소리 이런걸 옆에서 겪고나니 태섭이 없으면 도저히 깊게 잠이
명태 아침에 잠에서 덜 깨서 눈 반쯤 감겨있고 뜨끈뜨끈한 송태섭 끌어안고 뽀뽀 퍼붓는 이명헌 보고싶다 그리고 아침까지 차려준 다음에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어서 식탁까지 데려다줘야함 이명헌 반팔티 잠옷으로 써서 어깨 다 드러나고 허벅지까지 가리는 옷 입고 있는 송태섭 그제서야 눈 겨우 떠서
어제 우태 2세 이야기 했는데 미국에서 우태가 낳은 아이들 셋 중 위의 둘은 자매구 계획임신이었는데 뜬금없이 한 8살쯤 차이나는 막내 아들 낳을거같음
그리고 자매는 둘다 정우성이랑 판박이라 엄청난 미녀에 태섭이보다 키크고 장난아닌 알파녀들인데 반해 막내는 걍 태섭이 판박이 걍 중료임
같이 느바 간 준태라니... 미국간 송준섭 인스타엔 송태섭만 한가득이고 남들이보면 사귀는것처럼 사진 잔뜩 찍어서 올려놓고 하이라이트도 전부 송태섭이랑 데이트하는거고 송태섭 인스타엔 지 잘나온 사진과 감성샷 뿐인데 그 잘나온사진 송준섭이 거의 1미터 넘는 긴 다리 접어가면서 귀신처럼
대만태섭으로 근데 좀 안보이는곳 어딘가에 오토바이 사고 흉터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지고 정대만이 미안해서 쩔쩔매는게 보고싶긴해.. 상처 생긴 이유 듣고 처음엔 잠도 못잤을거고 미안해하고 그러다가 잠자리할때 상처에 뽀뽀하는게 습관이 됐을듯 보일때마다 하는 사과의 느낌으로..
명태로 미국가서 스트레스해소+일탈겸 피어싱 늘려가는 태섭이 보고싶다. 처음엔 평범하게 귀나 뚫었는데 하다보니 남들은 못보는 자리도 좀 해보고 싶어짐. 단골 피어싱가게에서 사장이 영업 반 흑심 반으로 배꼽 피어싱을 추천해준 것도 있겠지. 탄 피부 가운데에 있는 얄쌍한 배꼽에 이제 은색
명헌태섭 연애 시작하고 자기 손타게 송태섭 길들일 이명헌 상상하기.. 송태섭은 또 형을 살짝 떠올리면서 아 이사람 뭐하는거야 싶으면서도 하나하나 그 길들임에 적응해가는 그런관계 이명헌 이 남자 컨트롤하는거 좋아할거같은데 송태섭은 또 연상이 자기 꽉 잡고 있으니 나름 안정감을 느끼는..
나 나방님 썰 보면서 연애하는 캡태가 얼마나 코트위에서 염장을떨지 생각하고는 너무 흐뭇해짐 아직 마스크를 벗을수 없는 이유임 안그래도 남들 다 알 정도로 캡틴이 태섭 보는 시선 개 끈적했는데 사귀기로 한다 그럼 이때부터 끈적농염애정 등등 다 담는거지 태섭이가 패스하고 3점슛 성공하면
태섭이가 자기는 늘 도망쳤다고 말하는 장면.. 내가 보기에 도망쳤다고 느낀 장면이 별로 없는데 태섭이는 스스로의 뭘 기억한걸까
도망쳤다고 할만한게 대만과의 왕옹왕,린치당한후 농구 포기한거.. 생각나는건 두개 정도인데 이정도면 스스로를 판단하는게 너무 가혹한거 아닐까 태섭아
캡 195는 당연히 넘을거고 송태섭은 여전히 170아래쪽일텐데.. 캡이랑 태섭 나란히 앉아있다가 보이는 발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순간 이상하고 위험한 기분 드는 캡일듯 게다가 농구화 위로 발목도 얇고.. 순간적으로 저 발목 잡아서 벌리는 상상하다가 흥분하는바람에 스스로 할말을 잃을거같음
안 찔리거든요? 저희 그리고 그렇게 불건전하게 놀지도 않았어요. 그거 하고 바로 헤어졌는데... 그때 헤어지고 미국에서 만났다구요.
그래서 이 둘이 싸울 조짐 보이면 자매 개짜증내면서 막내 데리고 옆집 탱백네 가서 투덜대겠지 그럼 또 탱백네는 우태네 애들 데리고 코스트코감
이명헌의 프로포즈 생각하기.. 사실 송태섭이 자기 고향 옛날 집 보여간다고 여행가자고 하면 그때부터 반지 준비할거같���ㅋㅋㅋ송태섭이 옛집 보여줄 정도면 사실 얘도 이명헌한테 맘을 엄청 연게 아닐까..? 동굴까지 보여줄진 모르겠지만 반지 야금야금 준비해서 해변에서 반지 건네주는 이명헌..
내안의 이명헌은 기본적으로 능숙하고 연상미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지만.. 얘도 고작 송태섭보다 1살 많고 그런 능숙함이 성격 덕분이지 딱히 송태섭보다 인생 경험이 엄청 많지 않은 평범한 고딩~사회초년생이라고 생각하면 귀여움 (명태를기반으로 한 트윗임..) 그리고 돌이켜보니
하.. 우성태섭 얘네가 그래도 어느 한때만큼은 서로 반짝반짝하게 바라보면서 애정을 속삭인 순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좋아짐 ㅅㅅ한 다음날에 정우성이 송태섭 귀여워서 빤히 보고 있다거나.. 송태섭이 정우성 울면 그 커다란 덩치 끌어안아서 다독여준다거나 하는 순간들
하..미국가서 핫바디 된 송태섭 그모습으로 국내 귀국했다가 이명헌 만나는 상상하기 분명 그때 그 송태섭이 맞는데 더 섹시해져서 음심을 못참는 이명헌.. 송태섭 얘 일본에서도 민소매에 선글라스 스포츠백 들고 다니겠지? 운동가는 길에 만나서 갠적으론 남자 레깅스 반바지 차림이면 좋겠다
미국가서 체격 딸려서 이리저리 치일 송태섭 생각하니 꼴린다 한번 195넘는 미국놈 몸에 치여서 혼자 쓰러진 다음 죽어라 벌크업해서 몸 키울텐데 키워도 쪼꼬미 요정가든데 우짜냐... 사실 얘가 본인의 체격에 절망을 느껴도 다슬퍼했니? 할일을 하자 모드로 헬스장 갈거같아서 더좋음
송태섭 자기 손타게 만드는 이명헌 진짜..근데 좀 송태섭이 연상들로 하여금 얘가 나한테 기대게 하고싶다..의지했음 좋겠다..이런 욕망을 불러 일으킬듯 왜냐면 애가 너무 혼자서 잘살고 별로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잖아 이명헌도 이제 약간 승부욕마저 느끼겠지 송태섭이 언제 자신을 의지할까 싶은
명태로 뇨타 송태섭이면 송태섭 허벅지 이명헌 팔뚝만할거같아... 빈유에 어깨 좁고 마르고 그냥 작은 여자 그자체라 이명헌 송태섭 손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거의 그냥 갖다대는 수준의 손잡기 할거같은데. 한 n년 후에야 비로소 송태섭 작은몸 꽉 끌어안고 압박감 잔뜩 줄수 있게될듯..
송태섭이 이명헌에게 어리광을 부리게 하기 위해 이명헌이 얼마나 다정한 방법으로 송태섭을 달래고 조종했을지 생각하면 좀 아찔함 이명헌 절대 포기안하고 결국 송태섭이 자긴에게 의지하는 그순간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고 송태섭 쥐락펴락 할거같아서... 근데 이제 그 과정에서 송태섭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