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경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음..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 그리고 비하인드를 쭉 보다보면 멤버들의 관계성(not rps)이 넘 예뻐서 다른 멤버들도 소중하게 느껴지게 되던데.. 저분들은 국뽕으로 유입되셔서 최애 글씨체도 모르고 색안경 끼고 있으니 뭘 해도 다 미워보이게 되는듯.. 안타까워 ㅠ
Q. 나에게 아미란?
🐥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다른 말이 안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신 분들이라, 아직 저희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주시고..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할까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분들인 것 같아요.
애두라 DJ 차돌님 리뷰 너무 좋다🥹.. 스스로도 그동안 예술성/대중성 나눠서 음악을 판단해왔는데 지민이 노래 계속 듣고 생각이 바뀌셨대..
“이 노래는 ‘지민’이라는 아티스트의 영역에서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한 예술을 창조했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