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평생 서운한 썰(1)
몇년 전 남편이 급성허리디스크로 응급실 실려감. 수술하려면 옷을 잘라야 한다고..
하필 내 맨투맨 이었음
나 : “선생님 마약용 진통제 있죠 ? 그것좀 놔주세요. 제가 옷 벗겨볼게요.”🧏🏻♀️
남편, 의사 : “???”
🙂↕️모르핀 처방 후 남편 환복하는거 성공!
의사 : “옷이
주식하다 남편한테 걸린 썰😂
적지 않은 돈으로 주식하고 있었는데,
술 취해서 주식창보다가 잠들고 남편한테 주식하는거 걸림.
남편이 난리난리.
빚 없고 돈 있는데, 왜 난리치냐고 오히려 큰소리 침.
주식팔라고, 못팔면 이혼이라길래. 알겠다고 이혼하자함.
결국 지금 같이 주식중 🥰🥰
평소에 참 유쾌하고, 여유가 넘치다고 생각한 지인이 있다. 거의 2000만원 정도 하는 신발을 구겨신고 있는 걸 보고 납득이 갔다. 아??????
아.. 한발에 천만원 경차..?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점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많이 먹을 수 있다🥰
골프인생에서 제일 뿌듯한 일👍🏻
임진한 프로님 레슨 받았음!
남편이랑 1시간 가까이 레슨 받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무엇보다 골프를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막 생겨나고!!!!!
시즌이라 이제 미리 연습해놨어야했는데,
소홀히 해서 이제 다시 연습가볼 겸 다짐하는 중💢
⛳
짜증 섞인 말투, 놀리는 듯한 말투와 단어가 기본 베이스
(1) 일행 공이 겨우 살았는데, 다들 전부 "럭키!" 외쳤다.
캐디🧢 : 공이 혼수 상태에요~
(2) 갑자기 남편에게 🧢: "고객님은 스윙이 별로세요"
나 : "네?"
(3) 어두워져서 티샷 후 내 공을 잘 못 봤다.
나 : "캐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