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흥수 역할 배우 구하는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구나;; 남배들의 동성애코드 회피이슈로 1년을 기다렸다니..
감독님이 파ㅊ코에서 노ㅅ현의 이삭을 인상 깊게 봐서 먼저 연락을 했고 이때 너무 간절했는지 첫만남에 화장실 앞ㅋㅋㅋㅋㅋ까지 쫓아가서 꼭 해줬으면 좋겠다 부탁했다구 함
뻘하게 사토쿄지
원래는 사토미가 쿄지한테 잘못걸렷다..파엿는데
요즘은 역으로 쿄지가 사토미한테 잘못걸린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듦
원죄는 물론? 야쿠저씨한테 있지만? 애가 그 기억을 졸업문집에 묻어두지 않고 손 벌벌 떨면서 낡은 명함 챙긴 순간부터 뭔가..뭔가인것임 . . .
이타쵸소 졓은이유
감자 기본적으로 나는사람이좋아용멍뭉벤츠같은데(특히 후쉬구로나 노봐라에게)
형님한테는 좀.. 묘하게 낯가리고 덤덤해지는듯한 태도라서 존나. . 귀여움
형님이 동생사랑 못(안)숨기고 너무 꼬리 흔드니까 오히려 든든차분동생. 이럭게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움이 잇음
사토쿄지 깊생
어릴때 엄청 짧게 알고지내다가 소식 끊긴 매력적이고 위험한 어른
이 나오는 꿈을 ♡자주♡ 꿧다는 사토미
사실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를 떠나서 제법 음침한 구석이 잇다고 생각합니드
순애가 좀 걸쭉.하긴 한것같음
쿄지 과실 99에서 95까지만 깎을게요?.....
애인이 나 지루하다고 이렇게 폭풍랩하면 눙물날것같음ㅅㅂㅋㅋ 비교대상이 레슷따라니 넘 빡세잖
This is boring! You're boring! YOU. ARE SO. BORING!
colorless! flavorless! dull dull dull nights dull weeks dull months dull as fuck!!!!! suffocation by the worlds softest beigest pillow!
영화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가장 큰 아쉬움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슬쩍 남겨보는.. 개인적으로 감독/배우의 결다른 해석을 보고 전보다 명쾌해진 구석이 있었는데
유니콘남을 찾아 떠나는 여정만큼은 아니었겠단 확신과 함께,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좇을 수 있는거냐는 근본적인 질문 역시
여자로써 겪는 사회 문제를 재희에 단면적인 성장이라고 솔직히 못느낌 흥수의 성장에 영화적으로 이용당했다는 느낌을 나는 지울 수 없었는데... 뭘 말하는지 알긴 알겠는데 그걸 신중하게 다룬 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어요 결론이 결국 남자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지점이 특히 제일 이해안갔다
애프터썬 다 봣고 개인적으로 영화의 불친절이 오히려 깊이를 더하는 듯함.. 캘럼이 나이를 두고 슬쩍 꺼내버렷던 본심과 부녀의 초월적 공명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다ㅜ 어디까지 비판하고 어디까지 어루만져야 하는지의 감상은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적어도 이야기속 해상도의 변화로 소피가 수용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