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고 수치심 이겨내고 사진 올리고 도움 청했을정도면 용기있는거고 나아지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도움 주질 못할거면 입이나 다물지 뭐가 잘났다고 욕들을 하나.
세상살다 큰 일 겪으면 욕하는 니들도 다 이렇게 될 수 있다. 입 좀 다물어.
어떻게 개만 불쌍하냐. 살려달라는 사람은 안보이나.
여성 100명이 70명을 낳는다=존나높은 수치임 굳이 출생이 아니라 다른 통계로 봐도. 근데 문제는 남자는 애를 못낳으니까 인구유지를 위해선 여자 한명이 남자분까지 2명의 애를 낳아야함. 진짜 순수하게 인구라는 사회집단의 목표를 봤을 때 남성이 여성에게 얹혀가는거임 단한명의 예외도없이
이거 감독이 여자로 바뀌었거나 디즈니 마블이 엮였으면 '명작에 페미가 묻었네 PC가 묻었네' 난리난리를 쳤을텐데, 그런거 1도 없이 1편 감독 배우 제작진이 그대로 말아주니까 뭐라 대놓고 욕도 못하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뮤지컬이 좀 별로' 이러고 있는 것까지가 영화임 ㅋㅋㅋ
SNS가 해로운게 이런거임... 챙길건 챙기셔야 합니다... 대학은 작은 사회와도 같아서 사회성 기르는 학교인거고... 다 빠져서 안친하면 돌발과제나 강의실 바뀌어도 모릅니다... 주변에 진짜 아무도 안챙겨줘서 강의시간 날리는 사람 꽤 많음... 적당한 사교생활은 대학 생활에 필요함....
난 부모한테 지원 받을 수 있는만큼 지원 받으란 얘기 찬성 못함. 받으면 줘야됨. 받은만큼 매인 인생을 살게 됨. 그게 삶의 이치임. 그리고 비빌 언덕이 있으면 사람이 그만큼 노력 안하고 성장 안함. 집안 잘사는 애들 커리어 다 고만고만함. 악바리처럼 노력 안함. 왜냐 안해도 되니까.
님들 내가 개징그러운 얘기 들려줌
남자들은 만약 나중에 자식 낳게 된다면 아들은 절대 싫고 딸 낳고 싶다 하잖아 보통
사촌오빠(딸존재)에게 오빠도 아들 낳았으면 싫었을 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딸은 주변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눈치보고 애교 부리는 그게 있는데 아들들은 그게 없어서 싫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