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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짱

@x_nana2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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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

Joined Jul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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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금일 해당 계정으로 발언한 내용에 대해 노션으로 정리(일부 오탈자 및 내용 중복 해결)하였습니다. 노션의 AI 기능을 활용하여 소설가의 정의, 소설가의 창작 범주, 소설가의 경험의 범주, 소설가의 타자 인용에 대한 동의 문제, 소설가의 창작 윤리를 물었습니다. #정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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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팩트 아니니 더 이상 공론하면 사이버 불링으로 간주하고 같이 고소장 받는 엔딩이 기다린다는 잔잔한 전제가 느껴지는 건 나만 그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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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정지돈 <야간 경비원 일기> 대현에 대하여... 강보원 평론가 글 3편에 부쳐 의견을 정리합니다. 모두 법률을 좋아하시기에 저도. 🐰 (3편을 우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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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전승민 평론가가 인스타에 노션으로 공유한 해당 평론에 대한 입장문이 공지 되어 공유드립니다. 저는 1독 완료하였고 내일 다시 한 번 읽을 예정입니다.
@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전승민 평론가의 "퀴어 일인칭을 위한 변론-김봉곤론"에서 주지해야 할 점은 1) "2010년대 후반부 페미니즘 리부트의 맥락 속에서 비평이 ‘여성’으로 젠더화되고 여성주의적 가치를 전격 지지하면서 문학의 주류적 젠더였던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대한 강렬한 비판"에서 시작 됐다는 진단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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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정지돈 작가가 초래한 사태를 몰지각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페미니즘 어쩌고 하며 김현지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해당 사항은 좁은 입장에서 보더라도 페미니즘을 떠나 정지돈 작가의 창작윤리에 대해 충분히 토론 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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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누군가의 삶을 무단 도용하는 일은 내가 아는 한 처음도 최초도 아니다. 아마도 많은 문학은 지금까지 당연히 그렇게 쓰여 왔을 것이며 누군가는 항변 했으나 침묵 당해야 했거나, 항변하지 못하고 침묵 했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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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전승민 평론가의 "퀴어 일인칭을 위한 변론-김봉곤론"에서 주지해야 할 점은 1) "2010년대 후반부 페미니즘 리부트의 맥락 속에서 비평이 ‘여성’으로 젠더화되고 여성주의적 가치를 전격 지지하면서 문학의 주류적 젠더였던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대한 강렬한 비판"에서 시작 됐다는 진단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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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일부<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피해자가 하필이면 여자라서 기분이 나쁘세요? 킹치만 정지돈 작가가 쓴 소설 때문에 스토킹 범인에게 N년 만에 연락 온 본인만큼 나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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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이 소설은 Chat-GPT가 썼습니다. #정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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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은행나무 출판사가 입장표명 한 거 약간 그 거 같다. 저녁 만찬, 나는 공들여 초대한 유명 성악가에게 노래를 청했다. 그는 들고 있던 식기를 내려 놓으며 자리에 서서 목을 가다듬었다.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이후 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식사를 이어갔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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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누가 더 KIBUN파 일까? 나는 이 시대 담론을 KIBUN파 라고 명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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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승민 평론가가 자신의 첫 평론집에, 김봉곤 작가가 담당자로 참여한 도서에... 김봉곤론을 실었다는 것은 한 사람의 독자로 전승민 평론가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게 하며 앞으로 발표 될 예정인 문학들 가을호의 글의 내용에 대해서도... 슬픈 방향성을 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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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걍... 정지돈을 떠나서 모두가 KIBUN에 미쳐 있는거 같아... 이 세상이... 그래... 이건 진짜 정지돈 공론장을 떠나서 지금 우리 세대를 KIBUN의 세대, KIBUN의 정치학... 이래도 될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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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왜 입장문이 발표 될 때마다 이 글로 회귀하는 건데... 회귀하면 기억이라도 가지고 가서 각성이라도 하잖아...
@wavenocrashing
고4리
4 months
정지돈 작가가 모든 사실 입증의 책임을 김현지 씨에게 전가한 결과로 김현지 씨는 결국 사적인 이야기를 공적으로 밝혀야 하는 폭력적인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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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아, 사이다 마셨더니 배부르고 소화가 잘 되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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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pislandblue_
koop
2 months
미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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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2) 독자의 '기분'이 중요한 것은... 성범죄 겪어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성범죄의 주요 구성 요건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서 가해지는 모든 것"을 범주로 한다. 즉 실제로 물증이 없더라도 정황증거와 그때의 '기분'이 범죄의 구성 요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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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김봉곤이 "재판 결과와 무관"하더라도 그것은 무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 못한다. 그저 인과성이 불충분하다는 것에 불과하며 피해자는 자신의 '기분'을 좀 더 적확하게 피력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한다. 즉 기분을 따진다면 우리는 좀 더 피해자의 기분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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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 계정에 들어 와서 읽고 마음 누르고 알티 하고 할 말을 생각해서 쓰려고 노력 중이다... 괄호 안에서 기다리는 일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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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아카짱은 깡과 총이 있는 토끼입니다. #정지돈 #공론화 및 공론장 참여를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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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누가 치마 입은 나를 불법 촬영함. 같이 있던 남자 사람은 긴 바지 입고 있고 본인도 같이 일부 영상에 촬영 됨. 내가 고소 안하고 현장에서 일 처리함. 근데 같이 있던 남자 사람이 자기도 찍혔으니까 당사자성 주장하며 내 명의로 고소함. 그럼 난 뭐가 됨? 이게 정지돈 핵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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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해당 재현의 판단 주체가 작가인가 혹은 작가와 함께 사건을 겪은 사람인가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경험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님을 작가 역시 인지하고 있으며 김현지 님의 사건을 공유한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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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공론장 : 중립기어 뇌 중추까지 박아서 서로 참아... 이런 카톡 주고 받는 사람들의 모임 공론장까는 사람들 : 으악 페미니즘이 또!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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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작가 노조가 연대를 요청 할 때 작가들은, 독자들은 응답했습니다. 이제는 작가 노조의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그렇다면 여기서 작가들에게 응집력을 줄 수 있는 것은 일종의 노조 입니다. 저는 여기서 작가노조 ( @authorlabor )는 현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공론에 참여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작가 노조가 작가의 권리를 보호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 작가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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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하지만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전에... 그러니까 과거 100년 전에 어떤 소설가가 한 일을 문제 삼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금 당장의 피해자의 목소리, 그리고 그 목소리에 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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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법조문 확인 결과 출판사는 작가의 이윤에 반하는 행위를 먼저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작가가 자기 자신의 입장을 먼저 표해야 하며 이에 #정지돈 작가는 사태의 심각성을 수렴하여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옳다. #은행나무 출판사는 작가의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책임을 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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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지적 받을 것은 본인들의 기행이기 때문이었다. 결이 좀 다르지만...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정지돈 작가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범주화에 대한 인식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다. 페미니즘이건 나발이건 다 버리고 봐도 >스토킹< 딱 한 단어만 들어도... 앞의 이야기와 비교가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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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왜 페미니즘 리부트 맥락 속에서 "게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서사가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가? 그것은 백레쉬에 의한 정상성의 범주 안에서 여성과 여성의 결합-레즈비언 서사 보다는 남성과 남성의 결합-게이 서사가 보다 사회 기저에 위치한 가부장제 문화를 근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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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해당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사건 번호 알면 들어가서 볼테니 아는 분 공유 좀) '증거가 없다'는 것이며 '일부 미흡'한 것이 인정 됐을 뿐이지 무죄가 입증 된 것은 아니다. 출처 : 한국일보, 카카오톡 대화 인용한 김봉곤 소설…법원 “무단인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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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전승민 평론가가 #김봉곤 작가와 관련한 비평의 후속 발제로 <피해자의 ‘기분’과 ‘보복심’에 관하여 : 「퀴어 일인칭을 위한 변론: 오토픽션과 문학의 윤리성에 관하여─김봉곤론」에 붙이는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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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정지돈 작가님 사과하고 은행나무 출판사는 해당 사항을 정중히 받아들여주세요, 라고 했을 때 알아 듣지 못해 X의 발화가 됨...
@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지금 우리의 발화는 X의 발화임. 트위터 그 잡채임. -정지돈 절필하고 죽어라 X -은행나무 출판사 망해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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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언급된 당사자들이 원하지 않는 방식의 도움은 도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다. 참고로 이 사례의 경우는 작가는 여성, 피해자는 남성이다. 그들의 기행은 좀 기괴하지만 범죄는 아니기에 자신들이 나서서 피해 사실을 호소 한다면 나는 그것에도 연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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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그렇다면 여기서 작가들에게 응집력을 줄 수 있는 것은 일종의 노조 입니다. 저는 여기서 작가노조 ( @authorlabor )는 현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공론에 참여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작가 노조가 작가의 권리를 보호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 작가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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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앞선 1파트와 2파트에 대한 글도 읽어 보았습니다만 이 이상 논지를 확장 시켜 나아갈 여지가 없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루고 있듯, 재현 된 인물이라는 합의가 있었다면 이것은 명시적으로 표기가 되었어야 하며, 합의의 주체는 #정지돈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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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나는 이 사례에서 언급한 작가의 소설을 개인적으로 불매하고 있다. 혹 주변 사람들이 그 작가의 소설을 읽으면 또 다른 도용이 있을까 조금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 작가의 실명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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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지금 당장의 목소리, 나는 이 기류에 힘을 실기 위해 다른 사례들이 더해지며 다각화 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김봉곤 작가와 김세희 작가의 이야기가 다시 언급 되는 것이며, 이들에 대한 평론 작업이 주목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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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이걸 작가노조가 먼저 했어야 하는거 아닌지.
@boycott_ehbook
은행나무의 책임 있는 응답과 대안을 요구한다
2 months
<출판사 은행나무의 책임 있는 응답과 대안을 요구한다> 문학 출판 관련 종사자 및 다양한 분야의 필자와 연구자들께 추가 연명을 통한 연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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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창작 윤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피해 사실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라. 이 문제를 페미니즘적인 문제라고 생각해 앞 뒤 안 따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 답답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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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바뀐다지만, 변함 없는 문단... 보호? 아니, 본인이 발표하겠다고 하고 책 내겠다고 ��으면 책임을 져야지... 자유의지 행사는 자신의 자유가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행사 가능한거를 모르나요?
@ssiballssibal
지구멸망
2 months
정지돈이 공론장을 회피하는 와중에 한다리 건너 아는 평론가들끼리는 그런 정지돈을 보호하겠답시고 여성혐오가 의심되는 평론까지 써가면서 그의 회피를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정당화해주는 꼴이 정녕 옳습니까? 이게 지금 2024년의 문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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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계정 들고 올거면 쓰다 남은 오래된 계정 들고 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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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그러나 김현지 님의 주장과 정리에 의하면 이러한 재현의 방식에서 합의는 일방적인 통보의 형식이었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논의가 진행 되지 않았죠. 그저 김현지님이 지인들을 통해 듣고 그의 작품 세계를 지지하는 전 애인의 포지션에 그치는 형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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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authorlabor 어떻게 발화하고 어떻게 행동 할 수 있을까요? 해당 논의에 대해 작가 노조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혹은 어떻게 의사 표명을 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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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심지어 그 작가는 강의도 하고 무슨 기류에 탑승 해 어쩌구 저쩌구 잘 쓰고 있다. 언급도 한 동안 잘 됐다. 그러나 동료 작가들은 그 사람의 욕을 할 뿐이지 피해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들의 기행적인 태도였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 모델이 나야! 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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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트위터 내의 공론장이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작가라는 직업의 특수성에 있습니다. 작가들은 개인으로 활동하지만 출판사라는 곳을 통해 책으로 묶이게 됩니다. 즉, 작가는 개인/프리랜서 직업군입니다. 트위터 내의 모든 작가가 #정지돈 공론화를 요구하더라도 공론 작업이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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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2파트에서 "인물에 대한 독해는 다양할 수 있겠지만, (중략) 소설 속에서 불쌍하고, 부도덕하며, 실패했을 뿐인 부정적 인물로 그려졌다거나, 혹은 모멸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단순하고 자기중심적인 재현이라는 평가가 정당하게 여겨질 여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는 주장이 합리적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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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닉네임도 허락을 맡는데... 이하 생략
@Big_Kims_DM
김대물
2 months
웹소 작가 지인이 작품에 나 출연시켜 준대서 기대했는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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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나를 기준으로 삼고 습작 시절(?)에 있었던 한 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 작가가 있었다. 그 작가는 자신의 주변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삶을 써 책을 냈다. 이것에 앙심을 품은 작가들이 그를 보이콧 했고 당분간 이른바 메이져에서 분리 되었다가 최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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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즉 현재의 출판윤리나 법리적인 측면(도대체 왜 자꾸 이걸 언급하시는지? 법제처 들어가서 보고 오시거나 예술인복지재단에서 풀어둔 해설 좀 보고 오셨으면)에서 1차적인 입장 표명은 작가에게 있으며(작품을 공표하거나 하지 않을 권리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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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제가 잡은 논지대로라면 #전승민 평론가 역시 인용 부분에 대해 작가의 책임과 소명에 대해 하기의 논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끝.
@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정지돈 <야간 경비원 일기> 대현에 대하여... 강보원 평론가 글 3편에 부쳐 의견을 정리합니다. 모두 법률을 좋아하시기에 저도. 🐰 (3편을 우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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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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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의 활성화... 보다는 확장이 필요하다. 그 확장은 더 많은 채널과의 연결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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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하여 정지돈 작가 외(실례가 될까 싶어 나머지는 이름X) 후장사실중의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는데 일부 성공합니다. 물론 이후 고비도 있고 좌절도 있지만 그건 모릅니다. 정지돈 작가 = "똑똑한 작가"의 등장과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당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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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트위터에 각 출판사 종사자들의 서치 계정 및 공유망 있는거 알아유. 많이 공유해주세요~ 법 운운 하실거면 제대로 따져주시구요. ㅎㅎ #은행나무 출판사는 인스타 책계들에게도 인용비 꼭 받으면 좋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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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은행나무 출판사는 이후 #정지돈 작가의 대응에 따라 이에 맞는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순서 적으로 옳겠습니다. 하지만 순서를 따지기 전에 출판사가 먼저 입장을 표명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기대 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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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약간 아, 더는 지뢰가 없군... 하고 간만의 평화인가, 후후. 이러면 24시간 안에 누군가 지뢰를 만듦. 그럼 난 ??? 하는 마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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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지금 우리의 발화는 X의 발화임. 트위터 그 잡채임. -정지돈 절필하고 죽어라 X -은행나무 출판사 망해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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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움파둠바 루비두바~ 그건 너야~
@Villanelle1400
v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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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씨의 문제 제기(일명 정지돈 무단도용 사건)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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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주요한 것은 작가가 페미니스트들 심기를 어쩌구가 아니라 실제 범죄 피해를 가져다가 적절한 가공 없이 써서 범죄 피해를 본 사람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피해자의 피해 사실이...하, 여러가지 입장이 섞여 있는 거라고... ㅣ마너이ㅏ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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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해당 인물의 삶의 특정한 사건의 당사자성을 주장하기 위해-뭐, 사전에 없는 단어라고 하시니(웹진 비유 담론?) 윤리적인 재현의 범주 안에서 다시 언급하자면 윤리성이 떨어지는 글에 대해 작가는 출판사를 위해서라도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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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글삭튀 방지로 개인 노션에 백업도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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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nana2ro
아카짱
2 months
여기저기에서 평론가 끌어 들이고 언플하면 편하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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