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못하던 선수는
1년차에 올림픽 10이닝 18K, 도올삼진왕, 신인왕, 3년차에 2년연속 10승을 하지 못해요ㅅㅂ놈들아
이때다 싶어서 내려치는 새끼들 대가리내려치고 느그 좌완선발 읊어보라고 하고싶다
팀에 150 던지는 10승 영건 좌완 하나씩은 다 있으시죠??ㅋㅋㅋㅋ
내기준 이번 올스타 제일 귀여운 장면
1. 아빠한테 안겨있다 빅한테 충격받고 영현애기에게 안기는 고영표 아들 고차민
(뒤늦게 이상함감지ㅋㅋㅋ)
2. 동주한테 안겨있다 아빠가 상 받으러 같이 가자고 안으니까 다시 동주삼촌한테 가겠다는 채은성 딸 채윤
(화이팅 빠이빠이까지 함ㅋㅋㅋ)
근데진짜.. 캡틴 부상에 팀 분위기 요상할 때 나서서 으쌰으쌰하고 어린선수들 잘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을때 해피베이스볼적어주고 3루1루2루 구멍난곳 다 막으러 다니고 포지션 경쟁하는 동생들한테 나처럼 되지 말라며 다 알려준 결과가 트레이드라면.. 도대체 감독이 류지혁에게 원했던게 뭐임..?
솔직히 이승엽선수가 너무 넘사의 선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타석 수가 200타석 정도밖에 차이나지않는다는거에 놀람..
게다가 홈런은 100개가 적은데 타점이 높다는건 순수 안타로 때려낸 적시타가 많다고 해석해도 되나? 최형우는 진짜 대단해 아부지 3년만더하고 우승반지 하나 꼭 더 끼자구ㅜㅜ
KBO 시즌 대타 타율(~9.8)
1. 롯데 0.275
2. KIA 0.250
3. kt 0.230
4. LG 0.218
5. 두산 0.212
6. 삼성 0.204
7. 한화 0.195
8. SSG 0.189
9. 키움 0.174
10. NC 0.128
KIA 9일 대타 백발백중.
류지혁 보내는것도 화나는데 당장 범수 주전 경험치 얼마나 먹였다고 진짜.. 이 팀이 주전 아닌 선수들한테 하는짓을 뻔히 아는데ㅋㅋ
올해 계속 트레이드 얘기나올 때마다 좌완불펜 얘기 나왔고 범수가 그나마 이정도로 해 줘서 그거 막은건데
끝내 하는짓이 류지혁을 보내고 주전포수데려오기래ㅋㅋ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플레이 스타일을 얘기했던 트윗으로 기억해요!
이정후선수 잘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야구천재 아빠 아래 야구천재 아들이 있는데도 우타에 빠른발 유격수 타격스타일까지 아들보다 더 닮은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는게.. 왜 이정후선수팬들이 불편한 내용일지..ㅜㅜ
결국 우린 5연승 중이고 지금 분위기 너무 좋고 특히 이번 잠실스윕은 진짜 대단했는데.. 이 상황에서 간절하지않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임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함요..!! 선수욕을 하고싶진 않고.. 그냥 감독의 고집을 음쓰봉에 꽉꽉담아 지나가는 음쓰수거차에 던져버리고싶은정도..
일단 투수가 공안던지면 뭐때문인지 안보임. 응원석에선 뭔상황인지 모르고 그중 몇명이 뒤늦게 중계보거나 가까운쪽에서 웅성웅성하면서 이렇대 피가난대 웅성웅성하면서 엠프꺼지고 다들 아이고뭔일이래 아이고 고생했다 박수짝짝짝 해주는게 직관분위기임. 그리고 다시 응원가함. 우리공격이니까
정해영 돌아온지 얼마나됐다고 3연투 하루쉬고 2연투 누가 아무리 4연승중이래도 마무리를 이따구로 써요시바알!!!!!
오늘같이 세이브 존나 시키고 싶은 상황에 올릴거면 어제처럼 4점차로 이기고 있을때 올리질 말던가!!!!!! 어제 그렇게 올려서 점수주고 겨우 끝냈으면 오늘 올리질 말던가!!!!!!
전설을 넘어 또 다른 전설이 될 이름 #양현종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오늘(1일) SSG전에서 개인 통산 선발 164승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다 선발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양현종의 기록
함께 기뻐해주세요👏🏻
#164WINS
#대투수
#타이거즈의_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