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들이 순위로 서열질한다 이 말 너무 웃김. 기아팬들은 5위 할 때도 9위 할 때도 꼴아박을 때도 홈구장보다 수도권 원정 경기를 더 잘 매진시켰고 SNS에서도 늘 이랬는데 24년도에는 기아가 1위를 하고있을 뿐임. 평소처럼 시비터는 것들 보면 못 지나갈 뿐 팀이 1위를 하는건데.
금품이가 한반 감독한 후로 기아가 존나 요상하게 돌아감. 유격수 하라고 뽑아온 애는 3루수를 하고 2루수 하라고 뽑아온 애도 3루수를 함. 야구 존나 못하는 애는 경쟁없이 영원히 유격수를 하고 3루수에서만 유망주 둘이 왔다갔다 함. 김선빈은 나이를 먹어가는데 2루수 키울 생각은 없음.
야구장에 가면 어느 팀이나 등신들은 있기 마련인데
그거 하나하나 트위터에 끌고 와서
다른 사람들한테 대리 사과 해달라고 징징거리면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함?
그 사람들과 나는 연관이 1도 없고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공통점 하나뿐인데
요즘 맨날 저런 글 올라와서 진심 피곤함
야구장에서 무례하고 진상짓 하는 사람은 세상천지 기아팬밖에 없는 것마냥 기아랑 경기하는 날마다 지랄을 하는데 그렇게 멘탈이 개복치면 그냥 방구석에서 입중계나 듣지 뭐하러 야구장을 기어나옴. 나도 님들이랑 하는 경기 직관 다녀올 때마다 좆같은 일 나열하면 팔만대장경입니다.
도영선수랑 영웅선수 비교로 시즌 초반부터 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걍 둘 다 응원하면 안되는거임? 굳이 한 명 올려치자고 다른 한 명을 내려칠 이유가 있나
우리팀에 있든없든 도영선수는 크보대기록을 앞둔 기아 유망주이고 영웅이는 풀타임1년차에 팀 흥행을 이끄는 삼성의 히어로 유망주인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