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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

@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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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른 구독계 (리퀘, 질문 등) 모든 알림 꺼둠 다시한번 말하지만, 구독비추! 팔로비추! 뱅상 종상 준상 희상 긍상 모든 상른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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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Main 상호를 오른쪽으로 밀어 잠금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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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상른 형아들 몰래 골반쪽애 문신한 상오(갓슴살). 무방비하게 있다가 뱅찬에게 가장 먼저 들킴. 그래도 뱅찬이니까 오~ 멋있네, 어디서 했어? 까진 아니더라도 쿨하게 넘어갈 줄 알았는데... 뱅찬, 0ㅇ0 이 표정 되서 다른 애들 불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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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병상... 곧 삭제.. 병찬 상호 동거 시작하자마자 병찬이 몇날 며칠을 물고 빨아대서 상호, 결국 아, 햄 쪼옴...!! 하고 병찬을 밀어내고 맒. 왜지? 평소엔 아무 말도 안하고 오히려 좋아했는데?(아님) 다른 남자 생긴 건가?(아님) 뱅글뱅글 의부증 도진 뱅찬이, 상호 잘 때 휴대폰부터 싹 훑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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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뱅상 그런데 뱅이 좀 눈에 빛이 좀 죽은... 상오가 성인이 되자 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뱅찬에게 사귀자고 한 거임. 상오는 뱅을 헤테로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그냥 마음이라도 편해지고자 고백을 했음. 하지만 뱅찬은, 오예~ 하고 상오를 낼름 삼켜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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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뱅상녀 뇨타 소재? 주?의? 다*소 조아 상오 다*소산 심리스 팬티 입고댕김. 뱅찬이 불러서 나가는데 좀 고민하다가, 어차피 보일 일도 없는데 뭐ㅎㅎ 하고 걍 평소 입던 그 팬티 입고 나갔다가... 길거리 한복판에서 노팬티됨. 햄. 응? 상오야 왜? 입이 안 떨어져서 한 6분 동안 가만히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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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같구단 종상 가나지 수인 상오, 프로 입단하자마자 사기당해서 집도 날리고 빚도 2억 생김. 옷가지나 큰짐들은 대충 본가 보내놓고 며칠은 히찬네, 며칠은 다긍네 하고 돌아다니면서 빌붙어 살다가, 다들 결혼 or 동거중이라 미안해져서 결국 다른 애 집에 있겠다. 하고 뛰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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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종상 뮤단 임신 기상오 입덧 오지게 함. 먹는 족족 웩웩거리고 안 먹어도 어지러움. 상큼한 사탕도 물론이고 물도 잘 못 삼킴. 쫑수 막 애가 타고 대신해주고 싶고 발 동동 구르는 일주일... 다행히 일주일만에 어느정도 입덧 잠잠해지고 그동안 못 먹었던 만큼 이거 먹고 싶다, 저거 먹고싶다.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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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종상 죵수 술버릇이 유아퇴행임. 뚱하게 앉아서 상오가 햄, 물 좀 마셔요. 하면 먹여줘. 함. 상오는 그런 죵수 보면서 으휴, 애기태품이 따로 없네. 하고 수발 다 들어줌. 상오가 무슨 말만 했다 하면, 왜? 거림. 저 햄이랑 전에 밥 뭇다 아임까... 왜? 저 햄이 지상 ob신데, 왜? (*236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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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상냥이와 준버지. 얌전한 상냥이 오늘따라 출근하는 준버지 붙잡음. 아니 얘가 왜 이래?! 와웅- 저리 가. 우웅- 갔다 와서 많이 놀아줄게. 엑앩! 착하지? 자꾸 그러면 화낸다? 웩! 상냥이, 준버지와 말이 안 통한다며 팩 돌아서서 자기 숨숨집 들어감. 뭔가 찜찜하지만 일단 출근하는 준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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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3 days
와... 짭근 종상이랑 장도종상 비벼먹고 싶다... 성 달라서 둘이 호적메이트인 거 모르는데 어른들만 알고 있고... 둘이 기숙사 같이 쓰고(다들 쫑수랑 방 쓰기 싫어해서) 둘만 있는 기숙사 방에서 둘이 무얼할까... 으흠? 아, 형. 또 유튜* 보고 있죠. 여기까지 빛 닿는다니까... 미안, 끌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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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쫑수 불면증 기냐냐때문에 고쳐진 거면 웃기겠다. 기냐냐 10시에 자야하는 고영. 9시 50분 되면 불 다 끄고 댕김 잘 때는 조금의 빛도 용납하지 못하는 고영. 쫑수 휴대폰하면 휴대폰 몸으로 덮어버림. 옆에 사람도 같이 자야하는 고영. 쫑수가 끝까지 못 자면 눈(얼굴) 위에서 식빵구움. 고롱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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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상른으로, 상오는 이상형이 뭐야~? 하고 물으니까 왼들 다 안 그런척 하면서 귀쫑긋함. 내? 내는 농구 잘하는 사람이 좋디. 하는 상오 대답에 왼들 피식 웃으면서 다 자기라고 착각중... 왼들 서로 상오 좋아하는 거 알아서 상오가 날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불쌍한 것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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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2 days
직알) 개상호 준버지 출근하면 한참 현관 앞에 앉아있다가 펫캠 앞으로 엉덩이 옮김. 뭔지는 몰라도 가끔 여기서 야. 기상호. 너 뭐해. 밥은? 하고 준버지 목소리 들리니까. 줁수가 이걸 통해 자길 보고 있는 걸 아니까. 줁수 보라고 그 앞에 쭈욱 앉아있음. 줁수는 그런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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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상오 손에 든 거 다 주머니에 넣는 버릇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기 물건 잘 안 잃어버리는데, 그만큼 남의 물건도 잘 가져옴(...) 농구부 연습 끝내고 옷 갈아입으면 상오 주머니에서 별에 별 거 다 나옴. 그 날은 주인 모를 휴대폰 들어있음. 이건 누구 폰이지? 하고 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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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기냐냐 똑똑한 고양이. 여름 되면 알아서 에어컨 켜고 끌 줄 아는 고양이. 종수와 기집사. 아침부터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일어나다. 처음엔 서로가 켰다고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둘 다 부인하다. 새벽에 일찍 눈 뜬 종수, 기냐냐가 리모컨 누르는 것을 보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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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개상오 천둥치면 준버지 찾음. 오늘따라 일 늦게 끝나서, 밤늦게 일거리 챙겨서 집왔는데 개상오 채갑고 딱딱한 현관문 바로 앞에서 몸 둥글게 말고 바들바들 떨고 있음. 준버지 바로 개상오 안아들고 이불에 쏙 숨겨서 꼭 안아줌. 눈물 핑 돌지만 꾹 참고 밤새서 일 마무리하고 다음날 연차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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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인간*강아지수인 준상 뮤단 2세 낳기 전에는 인간형일까 수인형일까 하하호호 떠들다가 막상 출산 임박해서 애가 너무 아파갖고 수인화하고 난리 나니까 준슈덜컥 겁먹음. 남편분 잠시 나가실게요~ 간호사가 밀어내는데도 지가 옆에 있어야된다고 손잡아줘야한다고 저새끼 덜덜 떠는 거 안보이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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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종상 빤쮸 안 입고 다니는 종저씨 때문에 믾은 피해을 입은 기상오군. 반격을 위해 짧은 반바지, 일명 돌핀팬츠를 입다. (기:우째서?!) 야, 뭐냐? 아, 몰라요. 햄이 계속 팬티 안 입고 돌아다니면 저도 이러고 다닐 거에요. 하지만 종저씨는 기상오가 그러든 말든 신경도 안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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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뱅상 2세 숭함 아직 문을 열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 2세 재우고 읏샤읏샤하는 뱅상것들... 하지만 애들특, 겁나 성장이 빠르다. 한밤중에 목이 마른 2세, 꽁지발 들어 문을 따다! 그런데 막상 방 밖으로 나오니까 어둡고 무서워진 2세. 울먹거리면서 아빠들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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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종상 나 애인 생겼다.> 인간태풍으로부터 뜬금없는 선톡이 왔다. 아... 예... 그러시군요. 했다간 또 무슨 소릴 들을 지 몰라 일단 기상어는 축하를 했음. <오~ 축하드려요. 어떤 분이세요? 기상오는 말을 고르고, 또 고르며 종스에 대한 마음도 같이 정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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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동거준상 햄햄 오늘 저녁은 새우튀김 알밥이에요!> 해서 갔더니 그냥 알밥만 차려져 있음. 뭐, 튀김하기 힘드니까. 별 생각 없는 준수. 베란다에서 상호 전화받고 있다가 준수 온 거 보고 먼저 먹고 있어요. 금방 가께요! 함. 준수 밥 천천히 먹으면서 상호 기다림. 즈히 감독님 결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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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2 days
또 봐요 또 보자 사건 이후 상오 마음에 입주해버린 박뱅찬씌... 적어도 20살이 되면 나타난다는 네임. 뱅찬의 몸 어딘가엔 네임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었음. 상오가 먼저 햄, 햄은 네임 있어요~? 하고 어색하게 물어보면 뱅찬은 매번 글쎄~ 상오는 어떻게 생각해? 있었으면 좋겠어?
@uku1515665
쿠우
1 month
뱅상 네임버스 뱅짝상 상오, 몸에 뱅찬 이름 썼다가 안 지워짐... 낙서가 네임이랑 똑같았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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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8 days
준버지가 기르는 아기 개상호. 하루는 삼촌들이 잔뜩 와서 서로 개상호 불러댐. 개상호 산책메이트 말티찬 데려온 뱅찬더 상호야~ 부르고 빵중이도 개상호 최애간식 들고 쭟쭟쯫 부름. 은근슬쩍 자주 놀아주던 쩡수도 슬쩍 농구공 보여주면서 큼큼. 함. 준버지만 하, 참나. 치사하게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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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동갑 준상. 수야~ 내 체욱복 좀 빌리도. 니 꺼도 숙소에 있을 거 아니야. 그냥 가서 챙겨 와. 저 새끼는 매번… 교과서고 뭐고 다 5분 거리인 숙소에 뒀으면서 내 걸 빌려가… 아아앙~ 니꺼가 좋다 아이가. 내 꺼보다 더 새삥이고, 존 냄새도 나고. 뭐래. 쓰고 빨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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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기냐냐, 잘생긴 사람 좋아함. 티비에 잘 생긴 배우 나오면 빤히 보고있음. 기집사, 기냐냐가 우다다 시작하면 기냐냐픽 5인 중에 한 명 골라서 영화, 드라마 틀어둠. 그러면 한 두 번쯤 왕복하고 쇼파 위 기냐냐자리(종수 배 위)에서 티비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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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빵상 상오가 원래 손에 쥔 거 잘 떨어트리는 편이라 빵중이가 옆에 있으면 다 주워줌. 근데 그 날따라 상오가 너무 티나게 일부러 볼펜을 떨어뜨리는 거임... 빵중, 그래도 별 생각 없이 주워주랴고 허리 굽히는데 상오, 지이이 한 곳을 정말 뚫어지게 쳐다봄. 오늘 영듕이 헐렁한 브이넥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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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5 days
기냐냐 기르는 대학생 쫑수... 우울할 틈은 무슨 딴 생각할 틈도 없음. 학교-연습-집 반복인데 기냐냐가 유리컵 깨놓고 밟고 다니던 거 본 뒤로 밖에선 유튜*대신 펫캠 보고 있음. 쫑수 외출할 때, 기냐냐 심심하지 말라고 티비로 농구 영상 틀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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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1 days
준버지 준다고 유치원 간식 챙기는 개상호. 다행히 선생님이 중간에 알아채고 개상호 먹임. 상호야, 준수형은 상호가 먹는 걸 더 기뻐할 거야. 그치만... 상호가 맛있게 먹으면, 쫌 이따 준수 형아 오면 선생님이 몰래 하나 더 챙겨줄게. 상호 배고파서 꼬르륵 하면 준수형아 마음 아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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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자기가 스폰이라고 생각하는 뱅이랑 탑아이도루 상으로 뱅상 햄, 이런 거 주면 들킨다니깐요? 나같은 아저씨가 상오같은 애를 만나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하면서 용돈 주는 뱅저씨(사업가, 유동자산만 n조원대)랑 소속사가 연애 절대금지라 맨날 전전긍긍하는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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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5 months
성인 종상 죵수 집에서는 ㅍㅌ 안 입는 덜렁남이면 어캄... 죵수네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기상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어남. 이제 일어났냐? 무울... 아주 부려먹는다? 여기. 일어나서 마셔. 입으로는 툴툴대지만 이미 상오 일어나는 기척에 부엌에서 물 떠온 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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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양농상상 상른 머꼬.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눈 앞에 있었다. 놀란 상오는 뭔가 반응하려 했지만 손과 발이 꽁꽁 묶여 있어 일어나기라도 햇다간 자칫 넘어져 크게 다칠 수도 있어보였다. 으읍읍!! 말하려고 해도 입또한 막혀 나오는 소리라곤 억눌린 목소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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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동갑 빵상준 준상빵으로 그거... 모든은 아니더라도 꽤 많은 인간들의 로망. 예쁘거나 멋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두고 싸우는 것. 하지만 유치원생 상오가 원하던 것은 이런 게 아니였다. 아, 싫다고! 너가 잡아! 최악의 남녀성비로 매번 남자끼리 남는 조. 그것도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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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7 days
동갑 준상 상오, 줁수를 공.주.(공포의 주둥아리)라고 마음속으로 부르던 걸 들키다... 내가 왜 공주야. 어↗️어어. 아무 것도 아냐. 뭔데 니 또 뭐 이상하게 줄인 거지. 사실대로 말 안해? 목숨의 위협에 핑핑 돌아가는 k(i)pu... 아, 아이, 너 허여멀건한게 백설 공주 같아가...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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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기냐냐가 준냥이 그루밍하고 있길래, 기집사, 준냐이가 니 새끼가, 어쩜 그리 정성스레 핥나. 하다. 그걸 듣고 준냥이, 종끼 극대노하다. 나는 새끼고양이가 아니며, (기냐냐와)짝짓기도 가능한 어엿한 성묘다하는 준냥과 쟤(기냐냐)는 내 반려니까 새끼가 나온다면 토끼일 것이라는 종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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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기상휴, 무슨 극지방 사람들이 쓸 법한 털모자 쓰고 다니길래 너 그거 뭐냐? 물었더니 이거? 병찬햄. 하면서 자기 머리 위에서 둥글게 몸 말고 자고 있던 여우뱅 겨드랑이 사이에 손 넣어 들어보이는 기상휴... 여우뱅, 하품 길게 하고 입 쨥쨥 소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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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기상오, 전부터 옆집 형아 겸 같은 학교 선배 뱅찬 짝사랑 중이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본인의 정략결혼 선언함. 상오, 잉잉 울면서 뱅찬한테 고백하고 도망가여 우리! 하는데 가만히 듣던 뱅찬 입을 가리며 그건 안 될 거 같아... 하심. 이유를 물어도 곧 알게 될 거야^^ 하고 상오 귀가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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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빵상 2세 빵이가 2세랑 상오 간식 다 먹어버려야겠다~ 장난치면 상오는 와악~ 빨리 다 먹어뿌야지! 하고 받아주는데 2세는 말갛게 웃으면서 아빠 해. 하고 빵이한데 간식 먹여줌... 빵이 감동의 눈물 좔좔 흘리고 상오는 저게 누굴 닮아 저러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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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3 days
개상호 기르는 준버지... 책장 깊은 곳 비밀 세이프 안에 개상호가 처음으로 접어 준 카네이션 있음. 개상호가 손수 쓴 편지며, 어렸을 때 빠진 유치도 모아둠. 가끔 개상호가 그리워질 때면(1박 2일 수학여행 감) 꺼내서 만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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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중년쀼 빵상 둘이 같이 벌어서 같이 쓰는데 생활비는 빵이 통장에서 나감. 다들 상오가 빵이 카드 쓰는 거 알고 있는데, 어느날 희차이랑 만나서 상오가 카드 긁는데 ㅅㅅ페이로 결제함. 니 지갑 안 들고 왔나. 아이, 걍... 자꾸 대답 회피해서 희차이 혹시, 영중햄이 니 먹는 건 니가 사라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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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7 days
서울 놀러왔다 미아된 기상오... 급한 마음에 아무나 손 붙잡고 걸어가다... 종수야, 아는 애니...? 네? 너 뭐야! 이제 다 컸다고 엄마 손 안 잡고 혼자 걷던 쫑수, 어느샌가 눈물콧물 범벅인 어린애가 자기 손을 꼭 잡고 있는 걸 보고 쫑들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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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종상 ㅋㄹㄴ라도 걸렸는지 갑자기 상오가 열이 펄펄 끓음. 애가 저 열 쫌 있는 듯? 하는 톡을 마지막으로 읽지도 보내지도 않아서 쫑수, 걱정되서 전화하니까 성줁수가 받음. 상오 아파서 지금 누워있대. 바쁘니까 끊으래. 쫑수 바로 제일 빠른 ktx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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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준상 길가다 빋물받이에 하수구에 발빠진 자그마한 갈색 새끼 토끼 구해준 준수. 착각이겠지만 갈색토끼, 몇 번이고 꾸벅꾸벅 감사하다 인사하고 감. 며칠뒤 나타난 누군가, 똑똑똑 문 두드려서 열어주니 얼마전 구해주신 토, 아 안사요, 안 믿어요, 바쁩니다. 쾅. 다시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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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1 days
개상호 최애음식 짜장면이면 어캄... 개는 양파 먹으면 안된다고! 사람 음식 먹지 말라고! 준버지 환장함. 결국 개상호 앤드 준버지 하우스에서는 짜장면 금지임. 큼직해진 개상호를 위해 큰 집(not 깜방)으로 이사 가도 짜장면 안 먹음. 이사 도와준 애들 와ㅏㅏ 치사하다. 어떻게 이삿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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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기냐냐, 가출하려고(사유 : 믿었던 인간의 배신) 문 열었는데 더워서 포기함. 종끼, 기냐냐가 가출할 뻔 한 거 알고 태풍눈깔되서 쫑수 콱콱 묾. 아야! 이 미친토끼가! 햄이 뭘 잘못했겠죠. 기집사도 아직 투쁠의 앙금이 남아있어 쫑수한테 띠껍게 굶... 쫑수 편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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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8 days
줁수랑 사귀는데도 여전히 경기할 때도 연습할 때도 희차이 맨드 팔에 차고 있는 상오... 줁수, 말로하기는 진짜 쪼잔한 거 같아서 새로 슬리브 사다 선물해주는데 상오... 고맙다 말해놓고 안씀. 결국 몇 번 눈치도 줘 봤는데 햄이 준 건 아까워가;; 해놓고 1쁠1한다고 희차이랑 노나입은 반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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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장도 종상 상오 옷 갈아입고 있으면 3학년이라 먼저 옷 갈아입은 쫑슈 지이이이이 보고 있음. 정말로. 대놓고. 1학년들, 너 뭐 잘못한 거 있냐고, 빨리 사과하고 끝내라는데 1도 떠오르는 게 없는 상오... 2,3학년들은 쫑수가 상오한테 관심이 많구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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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걸 몸에 그리고 올 리가 없지^^ 어디서 했어? 형이랑 손 붙잡고 같이 가서 지우고 오자^^ 상오, 맨날 자기가 듣던 소리 빵중에게 해버림. 영중햄은 제정신이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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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4 months
준상 사귄지 n년된 커퀴 준 앤드 상. 어느날 상오. 위화감을 느끼다. (아, 뭐지. 뭐 잊어버린 거 같은디...) 어색한 상오의 행태에 준스, 위기감을 느끼다. (저 새* 뭘 꾸미고 있는 거지?) 자신의 눈치를 보는 준스에게 상오, 눈치를 보다. (아, 뭐 잊어 뿐 거 같은데... 말하면 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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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미국간 쫑수, 어, 밥은. (...) 이따가 밥 잘 먹었는지 확인할 거야. 제대로 먹어. (...) 그거 불 쓰지 말고 그냥 전자렌지로 데워 먹고. (...) 꺼낼 때 뜨거우니까 장갑 꼭 껴. (...) 그래 사랑해. (...) 어쭈, 너는 말 안해? 빨리. (...) 그래, 밥 잘 먹고. 누군가에게 전화하다.
@uku1515665
쿠우
3 months
짭근 즈옹상 좋을 거 같다. 불행서사는 싫으니까, 상오 부모님이 바빠서 상오를 종스네 집에 맡김. 그래서 둘은 어릴 때부터 거의 형제처럼 자라는데, 종스네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니까 둘이 세상의 전부가 됨. 한 5살때 상오가 부산집에서 맡겨지면서 둘이 만났는데 상오 처음 본 종수의 첫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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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건장한 아기남고생 기상휴가 갑자기 아기강아지가 되어버림. 그 자리에 있던 진쟤유랑 김다는 막 고민하다가 일단 밥이라도 사와야겠다며 개사료 사러가서 숙소 텅 빔... 그 사이에 들어온 성줁수, 숙소에 개 데려온 거 어떤 시*꺼야... 하고 있음. 개상호 일단 배 까뒤집고 복종의 포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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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다 같이 빕*간 준향대생들... 초원이가 형, 연어 어때요? 물어봐서 뱅찬, 어 완전 맛있지. 함... 같이 밥먹던 준수 식기 내려놓고 완전 싸하게 뱅찬 꼬라봄... 상오는 매운 파스타 먹다가 사레들려서 쿨럭댐. 연하(=상오) 어떻냐고 물어본 거였음.. 즈, 즈히 아직 콜록, 암 것도 안했으요!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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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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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빵상 사귀는데 상호가 툭하면 영중이 가슴 만진단 말임. 어... 꾸금 걸어야하나? 기분 안좋을 때도 주물럭거리고, 기분 좋을 때도 좋아서 쪼물거리는데. 상호도 상식이 있는 애라 밖에서는 티 안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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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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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개상오 친구 말티찬이 조심스럽게 준버지한테 와서 상오가 이제 고백할 거래요! 하고 감. 준버지, 이걸 어떻게 거절해야하나, 아니 개상호도 이제 어른인데 받아줘야... 아니 미친 무슨 소리야. 어느날 상오가 오늘은 학교도 데리러 오지 말래. 준버지, 무시하고 하교시간 맞춰 상오네 대학 쫓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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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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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박뱅, 깜짝 놀래켜주려고 지상고 몰래 갔는데 응, 님남친 여름에 계곡가서 능이백숙먹음~ 이이익!! 하는 김다랑 연하애인을 목격했을 때의 심정을 서술하시오(20점) 상오야... 형 그렇게 안 늙었는데... 헉, 햄! 언제오셨어요?! 놀랐다가, 그러면 햄. 캐*비안 베이vs 계곡? 물어보는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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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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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동갑 준상 상오야, 혹시 이거... 아무도 없는 교실. 상오 앞의 귀여운 여학생이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무언가를 건네었다. 응? 머꼬. 준스한테 전해주면 되는 기가? 반짝거리는 스티커로 치장된 분홍색의 예쁜 봉투. 필시 그 안에 든 것은 저 여학생의 몽글몽글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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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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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ays
준상 기상오... 성줁수 자취방에서 빤스만 입고(사유: 더움, 집주인도 없는데 에어컨 켜기 미안함) 뒹굴뒹굴하는데 누가 초인종 누름. 이거이거 성준수~ 연하남친이 맞이해주는 로망이 있나보지? 문 열었는데 밖에 성지수가 쇼핑백 들고 서있음. ㅇ0ㅇ. 0ㅇ0 6초만에 헐레벌떡 옷 입고 다시 문 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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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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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기사육사가 일하는 동물원, 일 3회 펭귄 산책 퍼레이드 함. 뱅귄, 기사육사가 인솔하면 기사육사 바로 옆에서 위풍뱅뱅하게 걸음. 다른 사육사가 산책 인솔하면 걍 사육장에서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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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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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아이돌출신인데 무릎부상으로 배우 전향한 뱅, 오랜만에 드라마 찍는 천만배우 상으로 뱅상 장르는 적당히 사극이나 무협? 좀 장르물 계열이라 상호도 이미지 변신이라며 기사쫙 돎. 대본리딩에서 처음 만난 뱅과 상. 상오는 신인 배우 뱅찬을 보고도 별 관심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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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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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쫑이 상이 프로 되서 서로 상대팀으로 만남. 근데 바로 전날밤 원나잇을 한... 수비스페셜리스트 기상허, 당연히 상대팀 에이스 최쫑수 막으러 투입됨. 1대1 매치 상황에서 기상허, 아 크네... 이딴 소리해서 최쫑수 공 놓침. 어젯밤에 상허가 쫑수의 쫑수랑 눈 마주치고 했던 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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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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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나는 쾌남 뱅찬이 와장창 무너지는 게 좋음... 그것도 빼박 자기 실수로. 그것도 자만감에 가득차서 벌인... 그렇게 나온 >카페알바 상오랑 사귄다고 착각하고 있는 뱅찬< 대학생 뱅찬, 성적도 교우관계도 원만. 3학년땐 좀 쉬고 싶어서 과대는 안한다했더니 어느샌가 학생회에 들어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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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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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아기 쫑냥... 접시에 펫밀크 따라줬더니 얼굴 다 적시고 마심. 상오가 웃으면서 닦아주면 자존심상해함... 그루밍 당하다니...! 쫑냥... 곱슬냥이라 냥빨하면 부피가 2/3 없어짐. 기상오가 씻기면서 또 막 웃으니까 손 쾈 묾. 근데 어차피 쌀알이빨이라 하나도 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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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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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숭함!!! 종상 읏샤읏샤 할 때 매번 문 잠궈두는 쫑수. 기집사는 어차피 누가 들어온다고. 하면서 닫기만 하는 편. 한참 격한 운동 끝내고 둘 다 침대에 누워서 쉬는데, 아핰, 햄 간지러버요. ? 언제 들어온 건지 발치에서 종끼가 기집사 다리 핥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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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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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오토바이 산 상오, 가장 먼저 종슈를 태우다. 꼭 붙잡아여~! 죵수가 상오 허리 븥잡자마자 그도 역시 부산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듯이... 엄청난 난폭운전을 보여주고, 종슈는 얼마 전 돌아가신 태종할아버지를 만나고 오다. 다음날 빨갛게 부은 상오 허리를 본 쥰듀. 너 그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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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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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수인종상, 체육관 창고에 갇혀서.avi 하필이면 연휴 시작되는 날에 휴대폰은 탈의실에 다 두고와서 밖에 연락할 수단도 없고, 언재 구출될지도 모르는 상황... 가나디수인 상오, 자정쯤 지나면서 옆사람(종슈) 꼬르륵 소리 들리니까 바들바들 떨다가, 뭔가 결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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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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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보송송한 배털 다 밀린 기냐냐(feat. 기집사), 그새 수치스러운 일을 잊고 배 드러낸 채 대짜로 뻗어 낮잠자다. 쫑수, 기냐냐의 우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결국 매끈한 배에 배방구를 하다. (living point. 고양이의 배는 강아지와 다르게 털이 덮여있어 배방구를 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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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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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준냥이와 상오냥 냥줍(?)한 두 마리 길냥 접종할 때 돼서 켄넬이 거실에 재등장함. 준냥, 이제서야 상오가 살이 붙기 시작했는데 다시 길거리로 버려질 거라는 생각에 상오 물고 침대 밑으로 숨음. 어? 얘네 어딨지? 준냥 상냥 찾는데, 전화옴. 어~ 나? 이제 병원 갈려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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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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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양키뱅(26세)네 옆집 사는 7살 기상오군. 햄, 해엠! ... 이쁜 햄!! 왜~? 상오야? 햄은 직업이 머에여? 형아는 백수야. 헉...!놀라면서 입틀막하고 집에 쇽 들어가버림. 양키뱅, 킥킥 웃으면서 사탕(금연중)입에 무는데, 집 들어간 상오, 내가 햄을 먹여 살려야한다. 하면서 미래계획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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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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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뇨타 뱅상녀 상오한테 겉옷 빌려줬다가 거기 과제용 usb있는 거 깨달은 뱅찬쒸... 겸사겸사 얼굴 보려고 상오네 집 감. 상오야 usb가지러 가도 될까?> <ㅇㅇ 오세요. 짐 가께!> 뱅찬 뛰어감. 아, 이럴 생각은 아니였는데, 상오가 집에 초대해줬으니까! 사귄지는 꽤 됐는데 상녀 집 가는 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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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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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ays
상오야. 나 좀 봐. 뱅찬이 무게 잡고 말하길래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서 그런가? 얌전히 손목 붙잡혀서 가 주니까. 그냥 카페에 단 둘이 앉아 별 말 안함. 햄? 아아 쪼오옵 5초만에 마시고도 아무말 없어서 불러보니까 왜? 하면서 이쁘게 고개 갸웃갸웃함. 햄이 먼저 좀 보자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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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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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햄 만나고서 변태가 된 거 같아요. 어케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할 수 있지? 하는 상오랑, 사귀기 전부터 상오랑 그짓하는 생각으로 가득찼던 음란마귀 뱅찬도 좋은데, 음란마귀 뱅찬과 그 위를 날고 있던 상오도 좋음... 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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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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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프로 준상 상호 프로 되고 대견한 준수, 시즌 중에는 갓 입단산 상호 컨디션 나빠질까 절대 손 안대는데, 오히려 그게 독이된 상호... 언제인가 사다 둔 지들 비공굿 솜인형 겹쳐져서 엎어져 있는 거 보고 서러워진 상호, 준수 앞에서 펑펑 욺. 솜인형도 뽀뽀를 하는데!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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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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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ys
늑준개상 준상 늑쭌, 개상호가 숨어서 왁! 하고 놀래켜주려고 튀어나오면 시*꺼! 하면서 놀라는 척 해줌. 이미 꿍실꿍실 개상호 엉딩이 다 보고 온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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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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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그냥 줄 때 드시죠? 햄이 밤마다 화장실 드가서 제 이름 부르면서 읍! 입은 와 읍읍! 상호야아... 뱅이 상이의 애정전선에는 여전히 아무 이상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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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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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헤게 뱅상 상오는 뱅찬한테 당연히 여자친구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뱅찬은 당연히 상오가 자길 좋아한다고 생각 중. 전자는 거짓이지만 후자는 참임. 상오라면 남자라도 괜찮, 아니 상오라서 더 좋아. 라는 생각으로 상오가 고백하면 사귈 생각만만인 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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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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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준상빵으로 그런 거 보고싶음. 준수 요리 못 하는 거 반공식(동인이란 뜻)이던데, 준수가 유일하게 영중이를 인정하는 부분이 요리인 거. 상호 점심께에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 먹는데, 영중이, 자연스럽게 상호 아점, 준수 점심 차려줌. 상호 밥 먹는 동안 둘이 평소처럼 왈왈 컹컹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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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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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늑준개상 아기상오... [사람이 돼지를 기르는 건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래] 동영상 보다. 우, 우리햄은 아이다! 하던 상오, 10년뒤, 왜 안 묵는데! 땡깡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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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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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종상 종이상이 비밀연애중인데 희차이가 장난으로 상오 허리 끌어 안으면서 임마 제 남친임ㅋㅋ 해서 종스 무의식적으로 히차이 퍽 밀치고 상오 놀라서 저 끝까지 날아간 희찬이 감쌈. 햄! 장난 갖고 왜 그라요?! 히차이 개안나! 종스 더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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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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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그리고 얼마 후, 노스민에게 혹시 서동요를 아냐는 뜬금없는 문자를 받은 후에야, 상오는 종스가 왜 그런 메시지를 보냈는지 이해하게 됨. 그리고 종스에게 바로 톡을 날림. <햄햄, 저 남친생겼으요. 어떤새끼야> <돼지고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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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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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뱅찬은 진짜 몰라서 묻는 거야... 근데 상오는 대박 어이없어... 저... 진짜 누구세요? 상오도 진짜 몰라서 물어봄. 결국 박뱅 "나야 나 준향대 박뱅찬."을 직접 말해버리다. 상오야, 진짜 형 몰라? 끄덕끄덕 하는 상오랑
@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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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나는 쾌남 뱅찬이 와장창 무너지는 게 좋음... 그것도 빼박 자기 실수로. 그것도 자만감에 가득차서 벌인... 그렇게 나온 >카페알바 상오랑 사귄다고 착각하고 있는 뱅찬< 대학생 뱅찬, 성적도 교우관계도 원만. 3학년땐 좀 쉬고 싶어서 과대는 안한다했더니 어느샌가 학생회에 들어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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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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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하키이슾 종상 국대커플 종상 공개연애중임. 그러다 어느날 서로의 직장을 체험해 보는 예능에 출연하게 됨. 상호- 찐 국대 메뉴로 연습하면 다칠 우려가 있어서 쥬니어들이랑 연습 진행. 종수랑 그간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한 경력으로 스케이트 신고 겨우 설 수 있는 정도라 초딩들에게 개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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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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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약 19...? 쫑상 쫑수 옷 갈아입는데 등에 좍좍 긁힌 상처 나있음. 평소엔 적당히 가리는데 오늘따라 가려주던 사람이 늦게까지 쿨쿨따해서 안가리고 나옴. 같팀 강잉석 보자마자 뭔지 눈치채고 쫑수, 고양이 기른댔지? 하면서 대충 파스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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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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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종상 상오, 죵수랑 싸우면 듄듀한테 가서 일러 바침. 그럴 때마다 듄듀는 죵수 혼냄. 째유, 옆에서 그걸 지켜보면서 이르는 애도 애지만 그걸 또 불러다 혼내는 놈이나 얌전히(?) 혼나는 놈이나 웃기다 생각중. 쥰수, 니 좀 과보호라 생각하지 않나. ? 뭐가? 다큰 사내 아가 좀 싸울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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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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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뱅상 건망증. 요즘 자꾸 드문드문 기억이 없는 뱅찬. 그냥 나이탓이겠거니 함. 뭐, 어제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 하나하나 기억하는 사람은 드무니까.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가는 뱅찬. 햄. 햄! 끄응...으...어? 상오야? 그런데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나니까 뱅찬 눈 앞에 상오가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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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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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준상 지수, 자기 오빠가 상오 좋아하는 거 아는데, 아직 안 사귀는 건 몰름... 대학때문에 상경한 상오랑 우연히 만나서 어색하게 떠들다보니, 상오도 자기 오빠 좋아하는 거 눈치챔. 아... 둘이 사귀는구나, 착각한 지수, 상오야, 난 네가 내 새언니가 되면 좋을 거 같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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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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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묘하게 어른미+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짐승 같은 뱅찬이 좋다. 뱅상트. 성인 땡 하자마자 고백해서 사귄 것까진 좋은데 사귄 뒤에도 이렇다 할 진도가 안나가서 고민인 상오. 손잡고 포옹하고 뽀뽀까지는 해주는데 그 이상으로는 늘 뱅찬이 밀어냄. 이 햄 '나랑은' 그런 게 하기 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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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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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준향 안사귀는 준상 맞짝 상오 준향 들어가서 첫 신환회. 상오는 아직 미자라 구석가서 음료수 마시고 준수는 상오 옆에 앉음. 상오 자기 등으로 가려놓고(그래도 보이긴 함) 적당히 대꾸하고 있는데, 아끼는 후배의 등장에 평소보다 더 마신 준스, 결국 거하게 취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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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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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기상오, 수영 겁나 잘하면서(여렸을 때 별명 : 기장의 개구리) 박뺑한테 못하는 척 하면 웃기겠다. 투브 끼고 동동 거리고 있다가 엎푸엎푸푸 햄, 햄 살려줘요! 첨벙첨벙하면 박뱅이 쪼르르 헤엄쳐와서 상오야, 여기 발 닿는데... 하면 수화해서(갑분 수인물) 발 안 닿아여。°(°◜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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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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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알파*베타 뱅상인데 아직 한 번도 선을 넘지 않았던 뱅찬. 상호야 우린 플라토닉한 관계로 지내자...(눈돌면 조절할 자신이 없어) 넹.(ㅇㅇ.) 그러던 어느날, 상휴, 알파의 우람한 그것이 궁금해지다. 실전 들가믄 베타랑 모양도 달라진닥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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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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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뱅찬이, 상오 성인된 뒤에도 한동안 악몽꿀 거 같음... 끄응... 햄 안 좋은 꾸 꾸나... 이쁜 미간을 와 이리 찌푸리노... 하면서 뱅찬이 눈썹 사이 쓸쓸 문질러주는데 상오... 상오는 이제 다 컸어요... 경찰관님... 그게 아니라... 끄응... 저는 어린애를 좋아하는 게 아니... 그냥 상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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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안권유린상자 빵상 상오, 슬슬 지쳐서 다리에 스르륵 힘빼다가 기대면 영듕햄 힘들까봐 다시 올라옴. 괜찮아. 기대. 라는 영듕 말에 괜찮다고 말하면서 상오, 힘빼고 영듕한테 기댐. 빵빵한 빵중 가슴에 얼굴 폭 파묻힘. 아,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듯요. 상오야, 당장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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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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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쫑냥이, 상오가 집에 데려와서 츄르 먹이니까 웅냥냥 하면서 먹음. 눈물도 고임. 초보집사 기상오, 막 유튜* 찾아보니까 맛있어서 그런 거래. 그래서 안심했는데 실은 쫑냥 먹으면서 왜 이렇게 맛있는 걸 이제야 주냐, 내가 밖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불평한거임. 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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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1 month
형아 정신은 그대로인 연반뱅상. 기묘묘 개상호가 꿈에 나와서 너, 자존심을 택할래 성공을 택할래? 물음. 뱅찬, 당연하게 성공 선택함. 그까짓 자존심이야 이미 헤질 대로 해져 있었음. 눈을 뜨니까 뱅찬 17살이 됨. 무릎 부상 같은 거 없었던 듯이. 고 1인 상태로. 학교는 장도고.
@uku1515665
쿠우
4 months
뱅상. 뱅찬은 언제나 '형아'포지션이었어서 연반(정신은 그대로) 당하면 은근 자존심? 상해?할 듯? 아니, 상오야 그건. 찬아, 선배라 불러야지. 어이 없어서 헛웃음밖에 안나오는 뱅찬ㅋㅋㅋㅋㅋ 진짜 죽어도 상오 선배라 안 부를듯. 이 세계에서는 상오가 선배고 연장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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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동거 종상 뜬금없이 출출해진 종스 냉장고 뒤적이다가 딱 하나 남은 아이스크림 먹음. 외출하고 귀가한 기상오, 어? 혹시 여 뒀던 아이스크림 먹었으요? 어, 어어. (아까 먹었는데 혹시 먹으려고 아껴 둔 거였나? 지금이라도 나가서 사올까?) 아.(글쿠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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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3 months
음주 종상 (당근 성인임) 오늘따라 술이 잘 들어가서 상오 기분좋게 취하고, 종슈는 멀쩡해보이는데 실은 만취상태임. 햄, 실은 저 외계인임. 이제 곧 모행성으로 돌아가야해요. 뭐? 머리에 숟가락 두개 대고 교신하는 척 삐리삐리 거리고 있으니까 종수 왈칵 욺. 가지마, 기상호...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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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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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ays
뱅상 줄무늬 다람쥐 수인 상오, 토종 붉은 여우 뱅 동거ing 여름동안 털이 너무 상한 상오, 각종 허브와 배스솔트 사와서 약욕중인데 뱅찬 들어옴. 뱅찬... 집 들어오자마자 난데 없이 맛있는 솔솔 냄새 나서 냄새를 따라 킁킁 거리며 쫓아갔더니 욕실에서 상오가 스스로를 스프로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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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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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쫑상 인간 상오가 주어온 수인 아기 쫑냥의 세계는 상오만이 가득함. 상오가 신이자 부모고 형제이자 친구임. 상오. 짯짓기 해. 아이고! 수야, 벌써 그런 말도 아나! 쫌만 있음 여자친구도 델꼬 오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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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쿠우
2 months
종상 캐붕주의 쫑수, 고영좋아 사람. 연습 없는 날이면 고양이카페 가서 시간 보내는 게 낙인 남고생. 최애 고양이는 단골 카페의 사장님. 사장님이라고 해봤자 [사장님]이라는 목걸이 달고있는 갈색 고양이. 가장 처음 옆에 와서 무릎에 앉고 골골해주고 이마도 쓱쓱 부벼줬던 고양이라 가장 애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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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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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그냥 우연히 그 앞에 있길래 말 건건데, 언제 펫캠을 들여다보든지 개상호는 그 앞에 있어. 준버지 퇴근시간되면 다시 현관 앞에 앉음. 준버지 와서 개상호 벌떡 일어나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개상호 앉아있던 대리석 바닥 따끈따끈함. 준버지, 어느날 그거 깨닫고 퇴사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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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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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준상+흰 흰 77 준상 싸우면 상오 바로 희챤에게 달려감... 근데 싸우는 이유도 희챤... 아니 갸는 걍 친구라니깐요. 무슨 남자한테 질투를 해요? 무자각 헤남발언하는 상오랑 자기가 남자니까 온 세상 남자들 다 경계하는 오징어 지킴이 준듀...(그렇다고 여자들 경계 안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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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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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상오, 급하게 인간화 하느라 실오라기 하나 못 걸쳐서 온 몸이 빨개진 거 다 보임. 불 꺼두면 상오만 번쩍번쩍거릴 거 같음. 여차저차 이케저케해서 벗은 김에 만리장성까지 쌓고 그날로 1일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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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151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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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연반 뱅상 ㄹㅇㄹㅇㄹㅇ 기다리고 기다리니까 4년은 참아지더라하는 25세 기상오. 중간에 1.5년은 군대다녀와서 연하가 역으로 애탔지만... 쨌든. 드디어 우리의 연하가 성인이 되어 그렇고 그런 짓을 할 수 있구나! 했는데, 이 눈치없는 연하. 4년째 연상이 손도 안 댔다고 지도 먼저 손 안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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