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만해도 제주에서 1명 사망,1명 실종했고 테트라포드가 수십톤 떠내려갔다.강풍에 전선이 끊어져서 정전되고 제주 여기저기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었어.태풍이 갑자기 약화된 것 뿐인데 뭐가 호들갑이야?기상 특성상 예측이 어려웠던 거잖아.정부는 해야할 일 한 거고 대비 잘 한거지
다스뵈이다 지금 다 봤는데,정말 역대급으로 소름끼친다.표창원 전우용 데려와서 작전세력 운운하던데 토하는 줄 알았다.본인들이 비난받는 이유를 본인 내부에서 찾지 못하도록 '넌 하나도 잘못이 없어.다 작전세력 때문이야'라며 그 공간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거의 세뇌수준으로 설파하더라.
김명수에게 센터장을 시켜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그냥 금전적인 약속일 거라고 생각했지.성남시무기계약직이었고 의전차량 운전했던 사람이 센터장이 되버리면 누가 그냥 인정하겠냐고.해당 지역에 거주해야하는 조건도 만족시키지 않은 것 같은데.와 진짜 합법과 불법의 경계가 없는 인간이야.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조국딸 봤다고 거짓증언한 사무국장이 그 후 3개월 뒤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있는 경기도스포츠윤리센터 정책실장으로 가서 성남 fc 홍보팀장이었던 이재명 측근 비위사실 덮어주고.
조국은 비례 1번으로 성남fc 담당 검사 국회의원 입성시켜주고.
둘이 손발 너무 잘 맞네.
노무현재단에 전화했다.근데 노무현 대통령님 목소리가 잠깐 나와서 목이 메어 말을 못할 뻔.다행히 이미 많은 전화를 받은 모양이라 내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직원들끼리는 이동형 일이 다 공유되었고 대응은 고민중이며 사무처장도 알고 있으니 이사장도 알거나/알게 될 거라는 답변.
와 이재명 수원지검에 몸 담았던 공안검사 출신을 변호사로 선임했어?올 7월에 검사 관뒀으면 검사 관둔지도 얼마 안되네.게다가 결과적으로 무죄였던 우리당 사람을 기소했던 사람이고.기가 막히네.김혜경이 혜경궁이 아닌 증거가 차고 넘친다면서 실제 하는 짓은 전관예우에나 기대고 있다니.
나도 이낙연이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지난 대선 후에 이낙연을 제명하라며 지도부 방관 하에 7만명 당원서명을 받고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강연할 때 이씨 지지자들이 찾아와 행패부렸다는 말을 듣고 할 말을 잃었다.도대체 당에서 얼마나 대선 패배의 원인을 이낙연에게
맞아,이재선씨에게 2002년 약을 줬던 용인효자병원 가정의학과 백모 의사,그리고 그 약을 지어줬다는 후배 정신과 서모 의사.그 사람들도 조사해야지.이재명이 원래 정신질환이 있었던 양 그 일을 이용했잖아.그리고 끊임없이 이재선씨를 사이버 불링했던 그 계정들.다 조사해서 밝혀져야지.
모디총리가 김정숙여사를 주빈으로 모시겠다는 초청장을 공개했는데도 헛소리를 하는지.인도가 누구 초청해달라고 한다고 초청장 보내주는 나라인 줄 아나.남아시아에서는 패권국가이고 미국,중국,러시아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글로벌 파워를 겨루는 나라인데.
증거를 보여줘도 왜 보질 않아.
정치신세계 지금 들음.우리가 왜 노무현을 지지했는가 왜 문재인을 지지했는가 말하는 부분에서 결국 눈물 터졌고 이후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었다.쓰고 보니 너무 추저분(....)하지만 다 듣고 난 후 후련한 기분을 느낌.이 글을 보진 못하시겠지만 공지영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이창용씨도 고마워요.
아니 2014년에 90억 들여 새 공관 건립한다고 이미 계획을 세웠고,2020년 3월에 착공해서 11월에 완공된다는데 왜 굿모닝 하우스에서 굳이 살겠다는 건지?고작 2년 동안 살려고 그간 만들어놓은 예식장,카페 등 시민의 공간을 다 들어엎겠다는 비상식적 행동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낮에 읽은 제주 4.3피해자 송할머니의 사연이 잊혀지지 않는다.남편이 끌려가고,시어머니는 큰 아이를,할머니는 뒤에 업은 작은 아이를 맡아 지키자고 했지만 결국 둘다 감옥에 갇혔다.시어머니가 먼저 풀려나 큰아이를 업고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걸어 도망갔지만 군인들은 결국 시어머니를 죽였다
위안부 할머님들 중 노수복 할머님 이야기를 좋아한다.정확하게는 할머님에 대한 윤정옥의 평가를 좋아하는데...”지옥을 이기고 나와 본래 썼던 껍질을 깨고 생명을 사랑하고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강한 여성”이라고 서술했던,이부분.인간으로서,여자로서 겪을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경험하고도
왜 장롱면허인지는 스스로 잘 아시겠죠..간호사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처우가 좋지 않기 때문이란 걸.간호가 많이서라면 취업이 안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만 두는 것이니까요.의사는 개업이 가능하여 쓰고 버려지지 않습니다.감정이입 그만하시고 차라리 수가에서 간호사 파이를 늘려달라 하세요
공동 저자 중 한명이 삼성전자종기원 소속이긴 하던데.
와 예결위 소속인 현직 국회의원 나경원이 서울대 교수에게 자기 아들 연구에 참여시켜 달라고 청탁 넣었는데,그 연구는 삼성이랑 연관이 있고요..?윤석열 뭐하나?그 동안 하는 짓 보면 인지 사건으로 수사해야 마땅할 것 같은데.
구성수가 강제입원 지시를 받았지만 따르지 않아 수정구로 발령 받은 건 알고 있었는데,후임 이형선에게 해외출장 도중 전화로 강제입원 시키라고 독촉...하,정말 무섭다.이형선이 입원시키러 구급차 타고 가다가 생각이 바뀌어 다시 돌아왔더니,지시를 안 따랐다고 간부 회식 자리도 부르지 않았다고.
소름이 끼친다..저 동양대 영어센터장의 인터뷰를 잘 보면 “외부 봉사자가 있었는지 모르고 조국 딸도 모르고 아무튼 난 모른다”이게 다다.근데 그걸 조국 딸이 봉사한 적이 없다로 기사제목을 뽑고 기사 내용도 조국 딸이 봉사한 적이 없다는 뉘앙스로 씀.더 속 터지는 건 저 기사에 놀아나는 사람들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심미자 할머니 글을 몇개 읽었다.이재선씨 글을 읽었을 때와 같이 고통스러웠다.도와줄거라 믿었던 정대협,조계종이 위안부를 이용해 돈놀음을 할 뿐이라고 생각하신 뒤부터는,그리고 그 집단이 진보 정치권의 비호를 받는다 생각하신 뒤부터는 지만원과 같이 움직이신 거니까.
장제원 아들 장용준 죄를 대신 뒤집어 쓰려던 사람이 30대에서 20대로 바뀌면서 의원실 사람 아니고 장용준이 아는 형이라고 하네?그 사람 본 경찰들이 꽤 많을텐데 설마.
경찰들 잘 해라.검경 수사권 조정 이루어지면 유래없는 권한이 경찰에게 주어질 건데,똑바로 안 하면 너희 지지해줄 수 있겠니
표창원 진짜..욕이 나온다.뭘 더 기대하는 것도 없었지만 사리판단 능력이 그렇게도 없이 경찰을 했단 말인지.이재명을 그렇게 지지하고 쉴드 쳤던 것은 본인의 양심이고 조국 전법무부장관을 몰아세우고 세게 다그치지 못한 것은 양심에 반하는 것이었다는 거지?조국 무죄라고 쉴드 친 적도 없으면서.
그알 이제 봄.뒷북이지만,임동준씨 가족 어떻게 하냐.cctv 속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고 손을 모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한 사람의 이야기가 그렇게 처참하게 끝났다는 게,이제 도울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다는 게 타인인 나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가족은 어떨까.
최민희 진짜..트위터 본사에 확인할 수 없는 거 알면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라고?게다가 최민희가 쓴 건지 당직자가 쓴 건지 정부 차원에서 트위터 본사에 요구하라고?미쳤나?어디 정부을 끌고 들어와?경찰이 4만건의 글들을 전수 조사,분석했고,30여 차례 통신사를 압수수색해서 얻어낸 결과야.
이학영 의원이 내부총질 하려고 저러는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정부입장과 국회 계류 중이 법안들 등에 대해 잘 모르는 건 맞는 것 같다.민주당에 경제통이 드물어서 같은 당 의원들 설득도 못하는 거야.이러니까 당대표는 경제통이 되어야 하는 거지.그것도 청과 뜻이 맞는.
정신대와 위안부,둘 다 피해자이므로 연대해서 등치에 놓고 일본에게 사과와 배상을 받자가 정대협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막상 당사자들은 그 주장에 동의하지 못하고 내부에서 갈등을 빚었다고.위안부 할머니들은 대의에 의해 팔리는 느낌을 받고 정신대 할머니들은 목소리가 지워져 버렸다고.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파가 많네.조선인이 조선인 토벌에 나섰던 걸로 유명한 간도특설대의 간부 김백일,김홍준,김석범,송석하,신현준.조선인으로 유일하게 일제로부터 금치훈장을 받은 이종찬,2대에 걸쳐 친일한 아버지 신태영,아들 신응균,학도병 참전 연설을 했고 훈장도 2개나 받은 군인 이응준,
정개특위 회의를 방해-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 의원
사개특위 회의를 방해-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 의원 등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되면 피선거권이 박���된다"며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한국당 의원 한 명 한 명을 절대 놓치지 않고 끝까지 다 고발할 것"
짜란다 짜란다~
이게 뭐야 세상에 잠이 확 깨네.기사 말미에 글 때문에 더욱더.야이 검찰에서 작정하고 덮었는데 뭘 검증이 끝나.일단 수사는 해야 검증이 되지.암튼 진짜 접대를 받았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하는 거지만.검찰들 진짜 검경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를 해야하는 이유를 아주 온몸으로 보여주는구나.
이재명 형수 박인복씨 인터뷰 중간부터 들은데다 띄엄띄엄 들어서 제대로 들었나 싶은데,이형선이 이재선씨 납치하러 경찰서 앞에 간 날 경찰들이 평소 가던 앞길(?)이 아니라 문 하나만 열면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뒷길(?)로 안내했다는 거 맞나?그 문 밖엔이형선이 탄 구급차가 있던 거고.소름..
댓글 읽다 현타...이용수 할머니는 피해자 중심이 아닌 활동가 중심인 정의연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는 거잖아.그간 정의연이,윤미향이 이룬 성과와 노고는 인정하지만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정의연,윤미향이 이루고 싶은 어떤 이상이 있었겠지.그런데 왜 그걸 이룬답시고 피해자를 팔았냐고.
야 진짜 김학의는 빨리 감옥가라.윤중천이랑 같이.무혐의 나게 한 인간들도 다 같이 가고.동영상 화질도 깨끗하고 목소리도 김학의인데 피해자들이 아니라고 했다고 무혐의?물론 피해자들에게는 협박한 거고.이런 미친 인간이 어떻게 법무부 차관이 됐나 했더니 최순실이 밀었다는 말이 있구나.
요양사랑 고인이된 손소장 3명이 돌아가며 본다 하지 않았나.왜 또 요양사만 4명이 됐어?그런 손소장까지 5명이서 길 할머니 한분을 봤다는 말이야?그러면 왜 손소장은 평일에는 집에 가지도 못하고 일주일에 단 한번 토요일만 집에 갈 수 있었어?신앙이 있었는데 일요일에는 교회에도 못가고?
할머니는 현재 95세다.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 사연을 할머니 혼자 얼마나 되씹고 되씹었을까.재혼한 남편과 금실도 좋았고 아이도 낳았지만 할머니는 크게 웃는 일이 없었다 한다.언제까지나 1948년 그 때에 머물러 있는.71년의 세월이 의미없는 것은 아닐테지만,얼마나 지난하고 고단했을지.
조금만 들춰봐도 거짓말이 다 보이는데 자기가 대통령만 되면 진실은 다 묻힐거라고 이재명 본인도,주변인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진짜 너무 끔찍.지난 대선 이재명이 대통령 안되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지금도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한숨이 나온다.
자고 일어났더니 또 사건이.ㅋㅋ저 성남시립병원 조례 부결관련 시청에서 난동부린 걸 이재명도 김혜경도 본인들이 쓴 책에서 이재명이 대표였기 때문에 아무 죄 없는데 고발당한 듯이 미화했던걸로 기억.이동근지청장에게 부탁해서 벌금형 받았다는 것도 참 당당하게 썼는데 다 불법이었나?ㅋㅋ
베트남에 예외 입국하는 외국인 엔지니어 1100여명 중 1000명이 한국인이라니.우리나라 방역이 철저하고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베트남도 신뢰한다는 것.
기사 댓글 보니 베트남을 배은망덕하다 하던데,문을 걸어잠근 것은 의료시스템 미비로 거칠게 대응한 것이니 이해해 주었으면..
박주민(
@yoeman6310
),양향자(
@bestwest1967
),한병도,소병훈,노웅래 후보님들,꼭 이 시국에 이런 모임을 가져야 할까요?정부에서 필요한 모임이 아니면 피해달라 했는데요..대강당도 아니고 세미나실이라 거리두기도 어렵습니다.주최측에 모임 취소를 건의해주세요.그게 여당이 할 일입니다.
김어준이 작전세력 존재에 대한 근거로 전날 있었던 김경수지사 '헤프닝'을 그 다음 날까지 문자로 보낸다고 했지.지시를 전날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고.김어준씨,그게 아니고 헤프닝이라는 워딩 때문에 열 받은 모래알들이 예약 문자 넣은 거예요.당연히 라디오 듣고 보내는 거 아니죠.듣기 싫으니까.
광주 505보안부대 수사관이었던 허장환씨가 5.18 당시 전두환이 굉주에 와 있었다고 증언하며 서의남 중령에게서 “발포명령 전두환이 책임진다”고 들었다고 말한 게 1988년이구나.그리고 오늘 2019년,미군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김용장씨가 같은 주장.이제 발포 명령자가 명명백백히 드러났으면.
아니 왜 납득할만한 이유가 안나오는 거야?도열하고 1시간 이상 기다렸대잖아.사실 여기까지만 들어도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남측 기자들까지 다 있는 알려진 공식행사였는데.근데 일정에 착오가 있었다,일정 재조정 중이었다 이게 끝이야?게다가 일정 조율이란 건 행사 전에 하는 거지.
그리고 간호사와 달리 무작정 늘리는 것도 아닙니다.22년부터 최대 400명 늘려 10년간 한시적으로 4000명이 늘어나는 것이고 이 중 3000명은 지방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지역의사가 됩니다.님이 깊은 고민 없이 쓴 글이 지방 의료시설 개선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주세요.
이변은 처음부터 카페를 권했었다.근데 관리할 사람이 없다며 ㅋㄹ님이 거절.1인 계약을 고집했으니 처음부터 카페가 있었다면 위임장이 필요없었는데.카페가 일종의 단체와 같은 성격을 띠어 후원금을 제한없이 모을 수 있으니까.경찰직무유기도 손쉽게 후원금으로 고발할 수 있었겠지.
공작가가 해리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것.거악이 배경처럼 자리잡은 사회에서 거악을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소악이 선으로 쉽게 포장되는데 문제는 그 소악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자들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친다고.그러니까 소리 질러야지.여기 악이 있다고.나쁜 사람들이 나쁜 짓 한다고.
이재명,이형선,정진상,백종선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이재선씨 정신병원에 어떻게 보낼 것인가 논의한 게 공소장에 있는 것만 3번이야.구성수가 안된다고 하는데도.심지어 강제 입원 후에 어떻게 입원을 지속시킬 것인가까지도 고민하는데,심사위원들이 시장 영향권 아래에 있으니 아무 문제 없다고.
@newtamsa
신언용은 무령리에 있는 영광초를 나왔고 이낙연은 용덕리에서 삼덕초등학교를 다녔는데 무슨 고향친구야.도로 정비된 지금도 걸어서 3시간이 넘을 정도로 떨어진 거리인데.중학교도 다르고 고등학교도 다르고 접점은 서울대 동기 그거 밖에 없는데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안 하고 기사를 막 쓰네.
이재명의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나?거짓말이야.닉슨이 하야하게 된 결정적 이유도 도청보다는 그 거짓말에 있었지.지금 이재명이 한 몇번의 해명 속에 거짓말을 얼마나 했었어?거의 말 꺼낼 때마다 한 거 아냐?민주당은 애초 무고죄가 있는 변호사를 공천한 죄를 무겁게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