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나가노 마켓
농담곰을 사려면 대원 용산 팝업을 가지 마시고 긴자를 가세요 모기곰 태닝곰 톱담곰 수박곰 고로케 기타 등등 다 있었음 인당 1개 제한이었지만 사람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쇼핑했습니다 하나씩 다 사 오려다 내려뒀는데 그저 후회만 하고 있음 영원히 . . .
내 전 룸메 존나 빨리 누워서 존나빨리 잠드는편이엇는데 얘가 수면안대끼고 눕길래 한10분뒤부터 방구를 계속꼇거든(왜냐면평소에레알누우면1분안에잠)
20분간격으로 드륵부륵뷰라륵르르릇ㅇㅈㄹ로 꼇는데
1시간 좀 지나서 룸메가 누운 자세 그대로
똥방구작작껴라씨발련아..
이래서ㅈㄴ식겁함
님들이 만약에 친구들이랑 유럽투어하려고 3달 전부터 비행기, 교통, 숙소, 투어 등등 다 예약해둔 상태고 당장 다음주 출국 상황임. 근데 오늘 점보러 간 곳의 ㅈㄴ용한 무당이 올해 넌 비행기타면 무조건 죽는다고 신신당부를 함. 그럼 예약한거 다 취소하고 안갈거임? 친구 것도 님이 물어줘야함.
차에 입문하고 나서 얼마안되서는 오설록의 애매함이 늘 의문이었다. 대중화를 노리기엔 생각보다 비싸고, 아주 고급라인이라기엔 또 그것도 아니었거든.
하지만 오설록은 결국 본도시락처럼 얼마 안되는 차 인구 내에서도 틈새시장을 찾아 자리 잡음. 사무실에서 쬐끔 고급스러운 기분 내고 싶을때
📍하라주쿠 키디랜드
산리오보다는 치이카와&하치와레 노리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층은 그냥 치이카와 천국이었음 산리오는 3층인가 4층 구석탱이에 박혀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이었어요 초밥? 구역은 막아두고 예약자만 받는 것 같았는데 쇼핑 시간도 있다고 했음 다들 한바가지씩 담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