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𝕏의 글을 활용할 방법 2>
이곳에 올린 글을 모아 전자책을 만들 겁니다.
책에 담길 나만의 글이 필요하지만,
무차별적으로 써낼 수는 없습니다.
독자에게 읽힐 글을 써야 하고,
생각의 구분을 통해
어떠한 글을 쓸지 고민해야 합니다.
즉, 올려놓은 글로 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책에 필요한
<500만 뷰 조회수 달성>
안될 줄 알았는데, 해냈습니다. 저는 못할 줄 알았는데,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세상에서 살던 제가 온라인 세상에서 새로운 성취를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결심 이후 선택과 집중을 하여 단기간에 수익화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7/19 저녁 ~ 7/23 오전)
500만
팔로워 수 400명을 넘겼습니다.
아직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가는
거북이에 불과하지만,
느린 걸음만큼이나 단단하게 밟아 가겠습니다.
늘 제 생각을 거침없이 펼치는데에도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행복한 소통을 나누며,
숫자에도
𝕏의 글을 활용할 방법.
1. 𝕏에 글을 쓴다.
2. 블로그 글로 올린다.
3. 전자책으로 만든다.
𝕏에 올리는 글은 휘발성이지만,
활용해 전자책을 만들면 다른 속성을 가집니다.
계속해서 나의 생각으로
치열하게 글을 쓸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나의 책에 들어가는 문구이니,
나만의 창조로 끝없이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은
배우겠다 말할 줄 아는 이다.
그러나 안다고 끝끝내 우기는 이는
변할 여지가 없다 반증할 뿐이다.
부끄러워 말고, 모른다고 말해 보라.
우리는 배움을 통해 변할 사람이니까.
모른다 인정해야 비어 있음이 보이고,
그 공간을 자신의 노력으로 채울 수 있는 법이다.
처음에는 글쓰기 플랫폼을 우습게 봤더랬지.
몇 글자 담지 못하는 글로
사람 마음 담을 수 없을 줄 알았거든.
그런데 적고, 적고, 또 적어 보니 말이야.
그게 그렇지가 않더라.
몇 줄에 이 세상을 담는 이가 있고,
하나의 단어로 마음에 닿아내는 이들이 있더라.
그것이 곧 숫자라는 결과로
깨달음을 주는 깊은 글을 써야
사람들에게 읽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읽히는 글을 보면,
그런 법칙을 항상 따르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 줌의 위로,
매일의 성장에 지친 이들에게 주는
작은 즐거움들이 많이 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책을 읽어야만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책 읽을 시간이 줄어든 제게
또 하나의 숙제를 내줬어요.
저는 요즘 책 제목들을 보며,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떠올려본답니다.
만약 그 책을 제가 쓴다면,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에 관한 방법입니다.
실제 책의 내용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저는 제 안에 숨겨진
모든 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지체 없이 흘러가고,
정처 없이 떠나가고,
절차 없이 사라져 버려.
한순간이라도 잡아냈는가 싶지만,
내 손안에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그저 잡지 못해 아쉬운 내 손금만 더 깊게 패어있을 뿐.
이제는 손을 펴서 흘러가는 바람을 느껴보면 어떨까?
다섯
아내에게 푸념을 한 적이 있더랜다.
나라는 아무개가 쓴 글이 더 읽히려면,
아무개 대신에 이름으로 빛나야 한다고.
내 이름을 빛나게 할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그랬더니 아내는 말한다.
"당신의 이름 세 글자로 얘기하면,
지금껏 살아온 인생이 큰 빛으로 보일 텐데,
생각여행자로 살아온 삶은
글감을 나눠 드립니다.
같은 주제라도 사람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무수히 많은 생각이 피어납니다.
명언을 만들려 하지 말아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 어제의 일에서 느낀 감정들
1) 어두운 측면 (후회, 슬픔)
2) 밝은 측면 (행복, 감사)
2. 감정을 바꾸어야 할 일 :
미안해라고 말하면,
나도 미안해라고 말한다.
사랑해라고 말하면,
나도 사랑해라고 말한다.
'나도'라는 말을 붙이며 뒤에 말하지 말고,
상대에게 먼저 말해주는 자신이 되어 보라.
하고 싶은 말을 통해 듣게 될 것이고,
받은 마음 이상으로 준 것에 대한 기쁨이 넘칠 것이다.
"항상 고맙고,
조회 수가 전부가 아닐 때도 있어요.
1만 개의 조회수라도
단 한 명의 인생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 글은 숫자 이상의 가치를 담지 못해요.
그러나 1개의 조회수일지라도
그 한 명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글 쓰는 작가로서 가장 큰 가치의 순간 아닐까요?
많이 보는 글도 중요하지만,
읽은 사람의
<변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
"조회 수가 안나와."
"조회 수가 나오면 뭐가 좋아?"
"수익이 생기지."
"수익이 나오면 뭐가 좋아?"
"삶이 좀 더 편해지지."
"편해지려고 쓰는 글이야?"
...
"아니, 나는 변하려고 쓰는 글이야."
"그럼 무엇을 선택할지 나왔네?"
"응, 내 글을 쓸게. 변하기
[마음과 멀어지기로 한다]
내게 솔직해져 본다.
마음이 급한 이유.
그건 500만 뷰를 채워야 한다는
목표 때문이다.
지금껏 행보를 보면,
아직 그럴만한 콘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함을 안다.
그런데도 숫자에 눈이 멀어 욕심을 내본들
깎아먹는 건 나 자신의 마음과 글이다.
그 두 가지가 버텨야
인생의 공식과도 같은 10가지의 진리.
1.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바꿀 수 있다.
2. 지나고 난 뒤 쓰는 글은 느끼게 하고,
미리 써보는 글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3. 하루의 시작과 끝은 매일 온다.
그러나 채우는 과정과 대상에 따라
매일의 하루는 달라진다.
4.
<인사이드 아웃 기쁨이가 노랑인 이유>
빛의 삼원색에서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흰색이 됩니다.
파랑은 슬픔을 뜻하는 캐릭터이고,
노랑은 기쁨을 뜻하는 캐릭터입니다.
슬픔이 느껴질 때는
파랑의 하늘과 바다에 자신의 감정을 털고,
태양의 노랑을 통해
자신을 긍정의 감정으로 물들이세요.
<슬기로운 𝕏 생활>
조급함의 마음.
그것을 줄여 조심이라 표현해 봅니다.
"조심(조급한 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𝕏 세상의 속도는 너무 빠르기에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흐름에
자칫 나를 잃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생태에 적응을 해야하지만,
온전히 나의 내실이 다져질 때까지는
조심을
아내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딸아이를 데리고 본가를 가는 길.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잠들고,
나 홀로 운전을 한다.
고요하고, 평화롭다.
잠든 아이 얼굴 한 번에
글 생각이 또 한 번이다.
운전을 한다지만,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수많은 글 생각하며, 즐겨 본다.
태양이
글을 쓰기에 가장 어려운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형태와 순간이 다르고,
나 자신도 언제 행복을 갖는지 모릅니다.
행복이라는 주제로
언젠가는 글을 쓰겠다 결심해 보세요.
그러면, 글은 당장 써내진 못하더라도
일상의 순간에서 행복을 찾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해 보면, 된다고들 말을 하지.
그런데 애석하게도 해 보면, 해도 안될 거라는 걸 알게 돼.
그때 우리는 두 가지의 갈림 길을 마주해.
1. 안될 거라 깨달은 지점에서 그저 멈추어 설 것인지,
2. 그럼에도 그 지점을 지나쳐 다른 곳을 만나볼 것인지.
우리는 무수히 안될 거라는 생각 속에서 나아갈
글이 자신의 삶이 되는 법.
글이 곧 나를 만들고,
내가 곧 글이 되는 삶을 살자.
1. 부족한 점을 쓴다.
2. 인정하며 반성한다.
3. 나아질 점을 찾는다.
4. 그 점을 기대하며 그때를 상상한다.
5. 상상의 결실을 위한 행동을 쓴다.
6. 행동에 실패할 대비책을 쓴다.
7. 대비책이 인도할 그때를
<𝕏의 글을 활용할 방법 3>
글을 모아 전자책을 만드는데
꼭 나의 글로만 만들어야 할까요?
타인의 멋진 글들을 모아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작권처럼 창작자분들께 허가를 얻고,
출처를 제대로만 남긴다면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홍보의 수단이 될 겁니다.
이곳에 게시되는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잘할 거라는 걸.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할 거라는 걸.
의심의 소리는 '알고 있는 것'에서 옵니다.
그러니, 의심의 소리가 커지기 전에
'알고있는 걸 더 확실히 말하면' 됩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 잘할 거라고."
누가 그러더라.
글을 쓰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 쓰고 멈춘 사람은 없다고.
듣고 보니 맞더라.
조금만 써보자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지금도 쓰고 있는 우리다.
'쓴다'라는 말은 결코 '다 썼다'라는 말로 대체되지 않기에.
그래서 쓰고, 그리고 쓰고, 썼기에 또 쓴다.
'다 썼다'라는 말은
명언은 좋은 말이 아니라,
이름 있는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누구의 이름으로 붙여진 글이냐가 중요합니다.
명언을 쓰려 노력하기보다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되려 애써야 합니다.
그래야 나로부터 나오는 모든 생각과 글이
명언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이름을 알리면,
우리의 글은
글이 달려와 묻는다.
친구 하자고.
나는 밀쳐내며 답한다.
그럴 자격이 없다고.
매일 일상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글을
내가 밀쳐내는 건 아닌지 싶다.
쓸 줄 모른다고,
써낼 능력이 없다고.
글은 단지 친구가 되고 싶어 왔는데,
나만 자격을 운운한 건 아닌지.
내일은 내가 먼저 말해줄 거다.
글쓰기가 나를 바꾸지만,
때로는 스스로를 괴롭힐 때가 있다.
글보다 마음이 앞설 때.
빈 종이에 적힌 건 아무것도 없는데,
욕심이라는 마음이
종이를 헝클어뜨리며 꾸깃 접어 버린다.
접힌 종이를 펴본들
이미 금이 나버릴 때로 난 엉망진창의 배경에
무엇 하나 올바른 것을 담을 수도 없다.
글
며칠만에 성공하는 법에서
어떠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성공은 하나의 지점이 아니다.
100억을 번들 평생 100억일 수 없고,
베스트셀러인들 평생 그럴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은 성공의 흐름으로 살기 위함이지,
성공해 봤다라 말하려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글을 썼고,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면 글이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끝이 아니더라.
글대로 행동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글의 마침표를 찍는 거더라.
글과 다르게 살려고 쓴 글이 아니라서,
나 그 글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또다시 애쓰고 있더라.
글 대로 살려고,
글처럼 닮아가더라.
<설득 당해주는 마음>
다른 이가 내 의견에 동의해줄 확률은
숫자로 매길 수 있는 %가 아니에요.
근거와 명분을 들이며 말한들,
마음이 없으면 끝내 설득당하지 않아요.
오히려 필요한 건 마음이에요.
설득력 있는 말의 논리때문이 아니라,
그저 내가 하는 말이기에
상대가 못이기는 척 와주는
마켓팅의 방법 = 막 헤딩!!
셀프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은 모릅니다.
이럴 땐 시간과 열정 그리고 꾸준함으로
맨 땅에 헤딩을 수도 없이 하면 됩니다.
하다 보면, 될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때로는 이런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실래요?
마켓팅 = 막 헤딩!!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루었는지를요.
그러면 대부분이 말합니다.
하다 보니 되었다고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깨달을 수 없습니다.
하다 보니와 같이
알다 보니입니다.
매번 깨우치고, 실패하는 과정을 거쳐
나 자신을 알게 되는
<Only one의 글은 없습니다.>
"하나의 글에 높은 조회 수를 기대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단 하나의 절대 법칙이 없습니다.
특히나 생각이 그러합니다.
관점과 상황에 따라 비틀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양합니다.
그러니, 모든 이가 좋아하는
단 하나의 생각을 담은 글은 없는 셈입니다.
글
누군가 당신께 말합니다.
"평생 100억을 만질 사람입니다."
그 말을 듣고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믿음을 갖고 목표로 잡아 열심히 산다.
2. 믿을 수 없는 말이라며 무시한다.
저는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릅니다.
그리고 하나를 깨닫습니다.
그 말은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나눔의 정의>
나눔의 뜻을 몰랐지만,
이제는 알겠습니다.
'나'를 나누면, 더하기가 됩니다.
I(나)를 나누기 위해 가로 선(-)을 넣으면,
+가 됩니다.
겉으로는 I(나)를 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운데를 나눠 버림으로써
덧셈(+)의 수식이 만들어집니다.
나를 빼려는 마음으로 나눠 보세요.
<슬기로운 글쓰기 방법>
글이 써지지 않을 때와
어떤 글을 쓸지 모를 때를 구별해야 합니다.
써지지 않을 때는 글과 잠시 떠나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어떤 글을 쓸지 모를 때는
다른 글들을 만나보며 생각을 찾아야 합니다.
두 가지의 구분이 없으면
글로부터 고통받을 뿐입니다.
그것도
우리는 자유를 가진다.
말하는 사람의 자유,
그리고 듣는 사람의 자유.
하지만 우리는 간과한다.
청자가 가지고 있는 자유를
화자가 통제할 수 있다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이에게는
듣는 이도 아무렇게나 해석하고 반응해도 된다.
심지어 듣지 않을 자유도 있는 법.
그러니 말할 때 신중을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너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했기에 너도 할 수 있고,
내가 해내지 못했더라도
나의 해내지 못함 덕분에
너는 또 해낼 수가 있다.
혼자서는 좌절에 그만둘 일도
함께이기에 서로의 보완점이 되고, 힘이 되는 거다.
내가 해낸 일이라면, 당연히 너도 해낸다.
그러니,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탁월하십니다.
글 속에 담긴 마음을 알아차리는 능력과
그 글을 쓰는 사람의 사색을 발견하시는 분들이니깐요.
그래서 이 말만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탁월한 안목에 감사드리고,
저 또한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글을 쓰겠습니다.
<우리 이런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요>
매일 아침 인사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다시 있음에
너라는 존재가 곁에 있음에.
세상이라는 공간에
나와 너 그리고 시간이 채워져
오늘도 우리는 유의미한 아침으로 시작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 볼까?
치열한 삶이지만 우리 함께 나눈 인사 덕에
침울하지 않는 하루가 될
배움과 체득은 다릅니다.
몸으로 직접 경험할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곳으로 뛰어드세요.
물에 빠져 허우적 대다 보면,
수영의 필요성과
영법의 이해를 더 잘 깨달을 수 있답니다.
대게 문제를 직면하는 것이 그 이치입니다.
세상이 당신을 그곳으로 집어 넣는 겁니다.
체득할 기회라
자신을 자주 쓰다듬길 바랄게.
그건 다듬어 나아가는 거니까.
방향을 잃어 더듬거린다 해도 괜찮아.
더듬거리는 자신을 다듬을 수 있도록
스스로의 손길로 쓰다듬어 줘.
꼭, 자신의 손길로 말이야.
'잘한다, 잘한다, 잘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잘하고 있어.
정말이야, 의심하지 마.
오늘
감정 부자가 될 거예요.
다양하고, 깊은 감정을 많이 담은 부자.
부자들은 자신의 것을 소중히 아끼고,
필요할 때 나눠준다 해요.
나의 감정을 그렇게 다뤄 봐요.
그러다 보면, 가장 가까운 곳부터 효과가 있어요.
바로, 가정이랍니다.
감정을 가장 잘 다스리는 사람이
가장의 자격이 있고,
가정을
힘들게 일어나는 아침이 있는 반면,
그냥 눈 떠지는 하루가 있다.
그건 축복이라 말하지만,
그동안 내가 이룬 노력의 결과이며,
어제 잠들기 전
스스로가 가진 의식의 압박이다.
오늘 하루 그냥 눈 떠졌다고 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붙이지 마라.
모두가 다 작은 최선의 형태가
붙어진 최고의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글을 쓸 줄 모릅니다.
조회 수가 적더라도 나의 생각을 담은
끊임 없는 글을 써나갈 뿐입니다.
이곳 X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써야할 생각을 오늘도 씁니다.
쓰다보면, 언젠가 달라질 겁니다.
그렇게 내가 변하고, 성장할 겁니다.
by 생각여행자.
"글 써서 뭐 할래?"
"글 쓴다고 미래가 바뀌냐?"
글 쓴다고 하면,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답해 주세요.
"나의 지금을 바꾸는 거야."
"무수히 많은 현재의 순간을 바꾸어 낸다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든 달라지지 않을까?"
여러분은 그 순간을 바꾸고 있는 겁니다.
당장
글을 쓰고 난 뒤, 잃어버린 것이 있더라.
주중의 피로를 풀어 주는 주말 간의 오후 낮잠.
그 잠은 너무나 달콤해서 솜사탕 같은 맛이 더랬지.
그런데 글을 쓰니, 잠깐의 달콤함도 아깝더라.
피곤함을 이겨내고, 만들어 낸 쓰디쓴 글들이 더 달달했지.
어느덧 토요일의 해가 슬며시 넘어가는 걸
괜찮지 않아도
항상 괜찮다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상대를 기준의 대상으로 삼아요.
"괜찮아요?"라 물으면,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그 속 뜻은 이래요.
'내 대답으로 네가 괜찮았으면 좋겠어.'
그런 마음이 있어 늘 괜찮은 우리랍니다.
오늘은 그분들을 향해
당신도
상대의 탓으로 아무리 돌린들
그건 끝나지 않은 싸움이며,
시작조차 하지 않은 성장이에요.
자신의 탓으로 여겨야
싸움이 끝나고,
성장의 문이 열리는 법이랍니다.
오늘의 행복도 내 탓.
불행도 내 탓.
실수와 잘못 마더도 내 탓이라 여겨 봐요.
그 탓으로부터 관계는 돈독해질 것이고,
자신의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끝끝내 앞만 보겠다는 이들도
가볍게 등만 돌려 보라.
그러면, 언제나 그곳은 자신의 앞이 된다.
게다가 그건 뒷걸음도 후퇴도 아니다.
자신이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앞이다.
지나온 길도 마찬가지다.
뒤돌아 보면, 그 길도 달리 보인다.
'힘들었다'는 '힘들지만
<글감 떠올리는 방법>
1. 대상을 찾는다 : 사물, 사람, 자연
2. 마음을 찾는다 : 감정 (느꼈거나, 원하거나)
3. 글을 들려줄 대상을 정한다 : 너에게, 나에게
처음의 연습은 이 세 가지로 하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엑스에 올리는 글은
이 세 가지에서 떠오른 것으로
짧게
자신을 돌아본들
지나간 일에는 왜곡이 덧붙여집니다.
'그래도'
'그럴 수 있으니깐'
'그럴 수밖에'
아무리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더라도
자기 연민으로 인한 관용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지나간 일은
짧은 자기반성으로 끝내고,
오늘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는데
최선을 다해보는 것
<미라클 모닝을 만드는 과정>
1. 시작은 어렵다 : 미라 모닝
2. 하다 보니 된다 : 미라클 모닝
3. 이젠 나만의 시간이다 : 미라클 몰입
새벽부터 애쓰는 우리.
시작은 어렵지만,
이 또한 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거쳐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
미라클 몰입에 이른 당신.
혹은 그곳을 향해 발을 내디딘
글 쓰는 사람을 주변에 두세요.
자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를 아는 사람이니깐요.
저 또한 그들을 곁에 두고,
그들 곁에 머무르며 노력하며,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있어요.
쓰는 만큼 나를 돌아보게 되고,
쓴 글의 개수만큼 내가 변화할 거예요.
우리, 글의 힘을 믿어봐요.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사실 우리는 그렇게 살아도 된다.
그러나 막상 마음을 들여다보면 보이지 않을 뿐.
두려움, 현실, 의무, 책임과 같은 단어 속에 숨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우선이다.
그러면 생각보다 마음먹은 대로 살고 있음을 그리고 살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감정은 순간이지만,
기어코 표현하는 건 순간이 아닐 때가 있어요.
그동안 내면에 쌓이고 쌓였던 것들이
자신의 통제를 잃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상대가 가지는
순간의 감정에 섭섭해하지 말고,
그들이 가졌던 아픔의 역사를 이해해 봐요.
사람의 감정에도 역사가 있음을 알고,
그 과정의 심층을
모래 사장 속 진주알 찾기를 하면,
열 명 중 아홉은 포기할 거다.
그러나 모래를 활용해 놀이를 하라면,
열에 아홉은 즐길 것이다.
없을지도 모를 것을 찾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수많은 것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놀이터가 되고,
행복을 쉽게 느낄 수가 있다.
식당을 갔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라는 문구가 있지만,
사람들은 미처 보지 못하고 올라갑니다.
종업원의 뒤늦은 호통 소리에
사람들은 머쓱해 하며 신발을 벗습니다.
그다음 사람들부터는 실수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벗어놓은 신발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고 느낍니다.
때로는 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