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행 KTX 개통 확정.
개통일은 12월 22일
서울-강릉 27600원 (1시간 54분)
청량리-강릉 26000원
청량리에서 평창 진부역(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까운 기차역로 리조트에서 셔틀버스 운행 예정)까지 1시간 20분 가량 소요.
금요일에 퇴근하고 9시에 스키탈수 있는 일정이 가능해짐
조금전 SBS 그알.
성매매업체 관련 인물이
업종 습성을 바탕으로
안희정 미투 사례를 역이용하려고
외형적으로는 여성을 지켜주는 오빠들 인마냥 봉사활동을 하면서
상담을 받았지만
사실은 상담 내용을 수집해 역으로 안희정 같은 거물 인사 이야기 나오면 협박 해서 돈뜯어내는목적이라는거구나
그알이 한일
1. 뉴진스는 영국에선 몰라. 듣보 취급
2. 블랙핑크보다 위대한 피프피피프티 라고, 블랙핑크를 굳이 비교하는척 깍아내려버림
3. BTS를 대형 기획사 지원받아서 다른 아이돌그룹들의 노력 대신 성공한 마냥 취급
이걸 공중파 방송이 한번에 해버림.
진짜 너무 기괴한 방송이였다.
새로 생긴 삼성 플래그쉽 스토어 삼성 강남에 갔다.
나름 기대했는데 상당히 실망한 장소였다.
실망의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1. 입구조차 제대로된 안내 문구가 없음.
애플스토어처럼 하겠다는 의지는 있으나 너무 과하게 입구에 대한 집중을 없앴다
백종원 대표 산하의 MCN인 TMC엔터가 여러 유튜버들을 회사로 편입하였다.
당연히 회사의 시작인 백종원 유튜브와 이태리 파브리는 물론
준스비스트로, 제이디저트
입질의 추억, 싼타TV(등산 컨텐츠), 터키아저씨 핫산
주류학개론, 위스키치는녀자, 맛상무, 먹은지 유튜버도 이 회사에 합류된 상태.
생각해보니 진짜 그때 이상했네.
부모에게 돌아가지 않을꺼면 당장 기술을 배워서 먹고 살 궁리부터 해라 라고 종용하는거.가출청소년 이란 전제는 싹 사라지고.
생활비 형편은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지, 아르바이트는 괜찮은지, 위탁 교육은 어떻게 참여할수 있을지 여부를 하나도 고려안햇네?
@exodus098
읔 저 사진 또 돌아다니는군요.
제 플리커 계정 사진인데요. 저는 저럴 목적으로 갔던거 아닌데, 꼭 저런 글 쓰는 사람들이 제 사진을 가져다 쓰시더라구요
근데 의아한게 저렇게 다니면 좋다면서도 본인의 사진 안쓰는 거보면 정작 본인은 안가면서 글쓰는건가 싶긴합니다
감소세가 반전되며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IEM 선교회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현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방역과 민생,현장 수용성 등을 신중히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미국에선 오렌지주스에 에스프레소 샷 타먹는게 유행이예요. 전부터 이색적인 커피샵에서 간간히 보긴했는데 최근엔 유행이라 다들 집에서도 타먹는 추세예요.
처음엔 “아니 그 둘을 왜 섞어?” 싶었는데 일단 한번 마셔보면 왜 유행이 되었는지 알게됩니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맛!
4. 층별 구분이 너무 안됨.
대체 층별로 뭐하는지를 안알려준다.
그렇다고 구분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5. 정확히 뭘 다루는데요?
이 매장의 개념조차 정확하지 않음. 그러니까 모바일 전문 플래그쉽 스토어 라기엔 악세서리 판매가 너무 적다. 뭘 파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큰 충격적인 소식이라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거 같음.
FBI 가 래퍼 션디디콤스(퍼프대디) 의 저택을 압수수색 명목으로 특공대 진입.
언급된 혐의가 인신매매, 불법무기, 약물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등.
가장 크게 지목되는 혐의는 남성 래퍼들의 성상납을 받았다고.
막상 가면 층별로 남녀 1명만 들어가는 화장실있다. 저렇게 발표해놓고 이렇게 작은 화장실 있는거 보고 겁나 어이 없었음.
3. 불편한 이동 이 스토어는 4층+지하1층 규모인데. 에스컬레이터 없음. 모두 계단 이동 또는 엘레베이터 이다. 아니 왜? 그리고 계단 공간도 과하게 크고 도움이 안됨
강남역의 모든 전광판에는 삼성 강남에 대핰 광고가 나오는데 정작 어디인지. 어떻게 가는지 어떻게 생긴 건물인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2. 화장실?
"어느 분이 와도 화장실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MX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