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가해 학생이 지속적으로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의 죽음 이후 자살로 위장하려 했으며, 경찰 조사에서도 패딩을 교환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구치소 지인이 면회후 반성의 기미는 없다고 하는데, 재판장은 서류와 재판장에서의 태도만 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평했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타 조사 대상은 2000억 부터인데, 동해 유전 시추는 총 5회 5천억이나, 1회는 1천억이기 때문에 예타 조사대상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그거자네, 검사 3명 쪼개기 식비 해가지고 총액수가 아니라 1인당 액수 계산한거 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생명과학부가 70~80년간 모은 동물 표본 수백점이 2021년 표본실에 창궐한 곰팡이 때문에 모조리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영운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이 사건을 다룬 ‘표본실 진균(곰팡이) 대재앙:수많은 동물의 흔적을 지운 단 일주일’이란 논문을...
일본 재입국하시는 분들 공항 세관원이 캐리어 일일이 다 열어봅니다. 랜덤 아니고 다 열어봅니다. 스캔아니고 열어서 구석구석 다 확인합니다. 캐리어속 물품과 방역과 뭔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테러나 마약으로 걸리지 않는 이상 다 열어서 확인하는거 이거 좀 비상식적이지 않음??
어른들이 그러면 못써 하는 저 말 한마디가 지금의 일본을 모든 걸 말해주는 듯... 란도셀에 교과서 다 넣는 것도 무겁지만 란도셀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초등학생이 키가 안큰다는 소리가 있음. 그래도 란도셀이니까 메야 함. 진짜 너무 일본 스러움.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
재산 백억 가진 사람은 한국에 남을 이유가 없다는 얘기를 봤는데, 이런 분들 미국오면 대부분 후회함. 왜냐?
1. 미국에선 고작 100억 정도로는 부자대접 못 받음.
2. 100억을 부동산으로 보유시 매년 1-2억씩 재산세 내야 함.
3. 혹시 맘이 바껴 미국 영주권 포기시엔 탈출세ㅋㅋ 를 내야함
김 변호사는 "지드래곤 씨는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 그리고 최근약 1년5개월동안 염색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 온몸을 제모를 하였다는 경찰측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아... 이런 일이었구나... 저 기사 보면서 누나 친구가 가족과 신화로 위협적으로 가스라이팅 했다는데, 가족과 신화로 가스라이팅 당할 일이 뭐가 있지? 했구먼 저 사건은 얘기안한거였네. 가장 중요한 얘기를 안하고 26억 사기당했어요 하면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물음표 백만개만 뜨지
이건 왜 체포 된거야??? 등산용품과 같이 가지고 있었으면 산을 하다 왔던지, 하러 갈건지 충분히 고려될 사항이고, 도서관 직원의 통제에 따라서 물품을 다 도서관이 관리했고, 뭐가 문제인데??? 게다가 과거 정신질환 이력이 있다고 바로 정신병원으로 입원?????? 이 과정이 올바른 과정이야??
미즈호은행 쓰시는 외노자분들!! 2018년에 개정된 정책으로 재류카드 재류기간 만료가 되면 더이상 atm으로 돈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갱신 하신 분들은 재류카드 복사본 내지 않으면 atm 사용 정지된다고..2018년 개정이 왜 때문에 지금 날라옴??? 재류카드 갱신 때마다 신청해야고도 하고..귀춘
여기서 의문점 3가지. 1 문파에서 문은 문재인인데 문재인이 없으면 성립되는가? 2 애시당초 문파는 문재인이 가입한게 아니고 지지자들 스스로가 문파라 불렀는데, 문재인 “제명”이 가능한가? 3 저들은 왜 이낙연 지지자라 하지 않고 끝까지 문파라 쓰며 문재인의 공적을 가져가려 하는가?
@manong__eirene
저도 이거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가 사는 교토는 타는 쓰레기, 캔/병/폐플라스틱, 페트병 딱 이렇게만 구분하거든요. 근데 폐플라스틱도 타는 쓰레기에 넣어도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어짜피 태우는거라...비닐도 다 타는 쓰레기로 처리하고...
내가 학교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그냥 it를 못믿어서임. it는 수정작업이 편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정을 통해서 사기칠 수 있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이 있음. 그래서 늘 종이 원본을 요구함. 글구 기계는 언제든 잘못 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 지진이 아니라 걍 사람이 아니라서 못믿음. 걍 경험상 그래
나두 일본 아날로그욕해왔지만 그 이유가 지진의 빈번함과 그로인한 전자 데이터의 소멸등이 원인이어서 원본 종이 보관안하면 은행기록이든 서류계약서든 사라진다는게 아날로그화된이유랍니다... 재난시엔 은행조차도 못써서 비상현금1만엔은 꼭 가지고계셔야해용! 저거도 그나마 좋은점은
서울대 청소노동자 박모씨는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8일 오후 10시쯤 학교로부터 ‘기숙사가 비상 상황이니 급히 출근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 그가 도착했을 때 기숙사 건물 중 5개 동은 이미 침수되고 외부에서 흙탕물이 계속 유입되는 상황이었다.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에 대해서 저 남성분은 1도 고민 안 해본 사람이다. 미리미리 대비하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욕심을 따라가는 것이고, 타인의 선의를 위선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오만이고 본인의 이기적인 마음의 발로일 뿐이다. 밀의 자유론을 읽고 곰곰히 고민해 보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