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처럼 활동은 못하겠지만….
트친분들 따뜻한 맨션이랑 디엠 받고 마음 약해지기도 했고…
익명은 쭉 안하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멘탈 회복이 조금 됐어요
무엇보다 현실에서 저 코스 시작하게 해준 친구가 너무 큰 용기를 주는 동시에 복귀선언을 해서….
열심히 멘탈잡고 계정 굴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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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트위터 공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을뿐더러 초창기엔 계정 운영 어떻게 하는지조차 잘 몰랐어요
그때 와바박박 트친을 늘려버렸고
여태 트정을 한번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서 한거고요
그리고 다시 찾아와주신다면 그리고 교류 해주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