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지갑 잃어버린 얘기하니까
의사가 중요한건 없었어요?! 하고 물어보길랴
네.. 워낙 정리를 안하는 타입이라.. 카드랑 신분증이 다 지갑에 안 들어가 있어서 ... 카드한장만 잃어버렸네요.. 하니까
존나 웃으면서
“동생이었으면...(주먹으로 내려치는 제스처)..”
퀴퍼 인터뷰 보고 연락왔다던 중학교 동창 미친년(이하S) 다 소문내고 다니는거 같음.
나랑 친한 헤녀가 A B C D E 다섯명이라고 치면 E만 내가 게이인거 모르고 나머지는 게이인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만나서 E한테도 커밍을 했단말임
근 E가 갑자기 울면서.. 사실 알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