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다... 우리나라가 환장하는 이런 컬러 죄다 갈뮽임 사람들이 봄웜이라고 생각하는 컬러 8~90은 라이트 그레이시 혹은 소프트톤에 해당하는 컬러인데 이건 전부 가을 뮤트 팔레트란 말입니다... 이 사진 속 색조 전부 가을 뮤트인데... 왜 이렇게 마케팅으로 후려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적어도 국내에서 직구 없이 구할 수 있는 유명템은 거의 다 써 본 사람이 쓰는 납작 눈을 위한 뷰러 비교 타래
제품 리스트
1.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2. 에크멀 커브드 엣지 아이래쉬 컬러
3. 써랏 렐레비 래시 컬러
4. 롬앤 한올 아이래쉬 컬러
5.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
무쌍 메이크업의 소소한 팁이 있다면... 겁내지 말고 섀도우를 넓게 왕창 올려 보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 무쌍의 눈두덩이는 블랙맘바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 녀석이 모든 걸 집어삼키고 난 이후에도 뭔가 보이려면 생각보다 훨씬 넓게 영역을 잡아야 아 쟤 화장 좀 했구나... 싶습니다
코덕계 파기를 진짜 잘한 것 같음 혼자 막 하고 싶은 화장품 얘기 하루 종일 해도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넘 좋음... 특히 내 주변은 블러셔를 세 개씩 구역 나눠 바른다는 걸 이해 못하고 립을 네 개 섞어 발랐다고 하면 놀라서 까무라치는 사람들뿐이라 더 그런 듯
화홍엠 258 255 컨실러 브러쉬로 진짜 좋아요 유명한 화홍 982 시리즈랑 비교하자면 화홍엠이 좀 더 텐션 있는 모질이라 더 밀착이 잘돼요 저는 982보다 화홍엠을 더 잘 쓰는 중... 저 두 개 정도는 팟컨실러 잘 쓰시는 분이라면 큰 고민 없이 냅다 매입하셔도 후회 없으실 듯
뒷광고 바이럴 지긋지긋하다 온갖 sns에서 그럴 듯하게 포샵 떡칠한 사진 올리며 돈 벌어먹고 유튜브에서는 아예 팀으로 댓글 작업하고 이제는 코덕들끼리 좋자고 만든 천 명도 안 되는 톡방 꾸역꾸역 들어와서 링크 뿌리고... 소비자 개개인이 이걸 다 알아보고 셀프로 걸러야 한다는 게 어이없음
드디어 발색 올려 보는 3ce 드롭 글로우젤 광택, 색감, 어플리케이터까지 최근 들인 립 중 가장 마음에 듦 다른 건 몰라도 미지근 핑크를 사랑한다면 샤이 베리 슈어는 사진보다 좀 더 탁한 포도색 느낌이라 중저명도 여뮽한테 가장 찰떡일 듯? 봄웜은 꼭 로우 애플 해 주면 되..
레어뷰티의 하이라이터 인라이튼과 블러셔 해피 발색 일단 둘 다 입자가 엄청나게 곱고 발색력 밀착력 어마무시함 까마귀라면 환장할 수밖에 없음 인라이튼은 노란기 적은 아이보리빛 웜쿨 가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해피는 중고채도 미지근 쿨핑크 골드펄이 꽤 많이 느껴지는 핑크빔
남의 화장에 훈수 두는 새키들 다 한데 모아서 쓰레기섬에 떨궈 주고픔 뭐 이렇게 하면 더 예쁠 것 같고웅앵 어쩌라고 알 바임? 그 사람이 만족한다는데 지가 먼데 말을 얹음 인간들이 좀 생각만 하고 입을 닫는 법을 배워야 함 생각나는 대로 싸지르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림? 그럼 죽든가...
정말 그냥 대형 유튜버 덕에 유명해진 게 다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듦... 정말 신기한 게 크림의 역할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보습감이 없는데 그렇다고 가벼운만큼 흡수가 빠른가? 딱히... 진정이 잘되나? 전혀... 열감이라도 훅 내려 주나? 글쎄요... 도대체 얘의 정체성을 모르겠음
고객님이 페리페라나 컬러그램 꺼내 달라고 하시면 혼자 웃참 챌린지 시작함 그 컬러명을 육성으로 발음하고 있는 나를 견딜 수가 없음
고객님 포도도독 컬러 맞으실까요?
웅니버스 컬러 찾는 거 맞으시죠?
제일 웃겼던 적
고객님 쿨톤이셔서 그런데 dm
네네맞아요
고객님도 민망하셨던 것 같음
#제품제공
루미르 플래시 팟 하이라이터 01 로즈 쉘 베일
이벤트에 당첨돼서 루미르의 출시 예정 젤 하이라이터를 받아 보게 됐어요! 웜한 핑크빛의 물광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펄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좁은 면적에 포인트로 쓰기보다는 넓게 광택을 주는 용도로 쓰기 더 적합했어요!
투에이앤 하이라이터 발색
갤럭시 s22+ 디스플레이 기준으로 최대한 실물에 가깝게 살짝의 색감 보정만 거쳤습니다
습식이라 다른 도구 필요 없이 손으로 바르는 게 가장 좋은 제형 입자 곱고 밀착력 우수함 전반적으로 맑은 느낌의 반사광을 가진 제품 정가 12000원의 퀄리티라고는 믿기지 않음...
샤넬 2024 썸머 한정으로 나온 라이트 앤 베리 궁금해서 하이라이터 부분은 화이트 오팔과 비교 발색도 해 봤어요 화이트 오팔에 비하면 이번 신상은 좀 더 채도가 강하고 웜한 편이고 화이트 오팔은 더 화이티쉬하고 쿨한 느낌 둘이 비슷한 듯 다르게 예뻐요 블러셔는 제 피부에서 미지근쿨레드 느낌
트위터 유행 말투에 밈까지 이리저리 베끼면서 뒷광고 돌린 덕에 소비자가 정말로 좋아서 올린 후기까지 광고 의심 받게 되는 것도 열받음 내가 써 보고 좋아서 올렸을 뿐인데 뒷광고일 시 전재산 기부 같은 문구까지 붙여가며 소비자가 해명해야 하는 상황도? 저는? 납득이? 안 가요?
나타샤 데노나 미니 트리오크롬 팔레트
컬러는 다 예쁘지만 냉정하게 1번과 3번 매트 쉐이드는 질이 별로...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뭉치고 서걱서걱하게 발림 그치만 2번 멀티크롬 컬러가 너무 예뻐서 용서하기로 했음 각도 따라 초록빛이었다가 핑크빛 같았다가 보랏빛으로 보이는 게 미친놈
나는 약간 질감을 안 따지지는 않는데 색조는 약간 색이 엄청나게 취향인 건 질감이 구려도 어느 정도 하한선만 넘지 않는다면 좀 용서하는 편임 애초에 라이트톤 색조의 한계가 있기도 하고... 라벤더 스노우가 그 케이스 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던 것
"롬앤 밀크 시리즈 구형" 당신은 최악이애...
갑자기 생각난 올영 비추템 필리밀리 514 브러시 애교살용으로 나온 작은 디테일 브러시인데 도저히 이걸 애교살에는 못 쓰겠음 눈가에 쓰기에는 너무 따가움 특히 매트 이걸로 깔면 발색 너무 얼룩짐 섀도우 브러시로 나왔지만 그냥... 스팟 컨실러용으로만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오늘의 택배깡 질스튜 블러셔가 개아름답다는 소식 혼자 무드 못 맞추는 까만 친구는 구아바 핸드크림이랑 롤온퍼퓸은 증정품 핸드크림은 샤쉐도 같이 와서 써 본 결과 예상대로 향이 너무나도 취향이 아님... 겉에 붙어 있던 스티커 끈끈이 벗기다 프린팅까지 벗겨진 것도 안 비밀입니다...🥹
어뮤즈 실물로 보니까 더 황당함 제일 중요한 립앤치크는 손톱만큼 들어가 있고 거울이 더 큼 너 뭐 하는? 싶은 패키지 귀엽긴 함 근데 이럴 거면 안테나라도 뽑아 쓰는 브러쉬로 만들어주든가 손가락도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쓰라고 물론 브러쉬 넣었으면 또 가격 이만오천원 ㅇㅈㄹ로 받았겠지
얼터너티브 스테레오 립 포션 핑크 소다와 슈가 퍼플 기대보다 핑크 소다가 훨씬 맑은 쿨핑크라 굿 슈가 퍼플도 흔하지 않은 컬러라 마음에 든다 내가 베어 그레이프에 바랐던 색감을 얘가 구현해 줌 제형도 좀 신기 착색 없고 워터리하게 가벼운데 살짝 점성은 있음 끈적임은 제로 약간 세럼 느낌?
#제품제공
온그리디언츠 스킨 배리어 카밍 라인의 소프너와 로션을 제공 받아 약 3주 간 사용해 봤어요!
결론만 말하면 소프너는 속건조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됐고 로션은 제형이 무겁지 않으면서도 들뜨는 각질을 눌러 주는 효과가 좋아서 화장 전에 쓰기 좋았어요
좀 더 자세한 후기는 타래로...
아닙니다
러브버그는 달리는 하얀색 차에도 들이받을 만큼 밝은색 특히 하얀색을 좋아합니다
검정색 가방끈에 러브버그가 붙어있었다면 그냥 개체수가 너무 많아 우연히 붙어있었을 뿐입니다
이것들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옷에 마구 달라붙으니 되도록이면 검정색 옷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브러시 하니까 생각난 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대중적이고 잘 나가는 브러시 브랜드라고 하면 단연 피카소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얘네가 은근히 소리소문 없는 리뉴얼을 종종 하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브러시 이름과 쉐입은 같은데 모만 바뀌는... 그러니 구입하시기 전에 상세 페이지를 꼭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