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떻게 지방에 있는 도시 한곳에 매주 집단적으로 모여서 그 지랄들 하는걸 알겠습니까?
정부가 어떻게 시골 동네 요양병원까지 관리를 다 합니까?
그런거 꼼꼼하게 관리 하라고 지방 정부가 있는 겁니다.
정부 욕하기 이전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어느당 소속인지를 보시길 바랍니다.
동양대 총장등은 현재 정권은 무서워 하지 않고 자한당이 집권하면 왜 학교를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겁을 먹었지?
바로 그거다.
저들 머리속에도 민주정권은 불법적이지 않은 도덕적인 정권,
보수정권은 불법적인 부도덕한 정권이란걸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참 불쌍한 인생들이지,
권은희가 참 나쁜게 지가 낸 수정안이 부결 됐더라도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생각 했었다면 원안에 찬성표를 던졌어야 했는데 반대표를 던졌다.
쉽게 말해서 제대로 된 공수처가 싫었고 생기더라도 기소권도 없는 경찰청 특수수사과 같은 허수아비 공수처를 원한거겠지,
두번다시 정치 하지마라,
생존 신고 합니다.
수술전 담당 교수님도 절망적으로 말씀하신 상태에서 응급수술을 했는데 일단 종양제거는 다 했다고 합니다.
잘 버틸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이번주부터 기나긴 항암치료에 들어갑니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트친분들 문파분들 고맙습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십시요.
검사 이 새끼들 진짜 골때리네,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 받은 검사들한테 노무현한테 임명장 받고 검사 어떻게 하냐고 조롱을 했단다.
이렇듯 노무현 대통령 고졸이라고 깔보고 덩달아 문재인 대통령 싫어하는 검사들 검찰내 수두룩 빽빽하게 있다는거다.
지금 검찰은 대통령께 대드는거다.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동안 형님네 여동생네 조카들까지 전부 내려와 가족여행도 다녀왔고요
발에 통증이 있어서 요즘 산행을 가지 못해 우울증이 좀 있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항암은 하는데 병원에 환자들이 거의 없어요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돌아오지 못할 편도 여행 티켓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곳은 엄마 아부지도 계시고 가장 친했던 친구 둘, 그리고 14년전 저와 아들을 남기고 떠났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아내가 있는 곳, 난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설레는데 편도 티켓이라 그런가요?
아들과 가족들이 너무 웁니다.
생각해 보면 대통령님의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은 신의한수인거 같다.
난 검찰이 썪어도 저렇게 썪은줄은 몰랐고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 구속 시킬수 있고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내 영혼까지 압수수색 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즉, 검찰개혁 안하면 나와 내가족이 죽을수도 있다.
저는 암환자입니다.
저의 글이 보시기 불편하신분들은 조용히 차단해 주셔도 서운해 하지 않겠습니다.
저가 이런저런 심지어는 저의 컨디션 상태까지 올리는 이유는 한국인 최소 3명 중 1명은 평생 1번 이상 암에 걸린다 하니 저가 실패하든 성공하든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요.
생각해 보니 그곳도 괜찮은데 아들은 아직은 아빠가 꼭 있어야 된다 하고,
우리 형님께선 60은 넘기고 가야지 너무 억울 하다시며 통곡 하시고,
그래서 한번 버텨 보는척이라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소식 전하겠읍니다.
고마웠습니다.
특히 새벽반 문파분들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청와대가 확실히 꼼꼼하네.
김영철 방남 통보했을때 천안함 조사 관련 문서까지 다 뒤져봄,
기레기가 김영철이 천안함 배후라고 하자 천안함 조사 문서 어디에도 김영철 이름은 없다.ㅋㅋ
뒤늦게 기레기들도 천안함 조사 문건 다 뒤져 봄, ㅋㅋ
그런데 진짜로 김영철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고,
검찰이라는 개가 있었다.
편하게 살라고 목줄을 풀어줬더니 노무현이라는 주인을 물어 죽였다.
이 검찰이를 이명박근혜는 목줄에 입마개까지 했고
가끔씩 두들겨 패기까지 했는데도 물지 못했다. 문재인이라는 주인이 다시 그 목줄과 입마개를 풀어줬더니..
주인 무는 개는 사살또는 안락사가 답이다.
항암 맞고 이틀 정도만 꼼짝없이 누워 있어도 섬망증상도 생기는거 같고 죽을거 같아 사람들 눈을 피해 밤에 이렇게 무릎 보호대를 하고 걷다가 기어가기를 반복을 하다 보면 걷게 되고 집으로 올때는 걸어오게 되고 산에도 갈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항암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니 꿈만 같습니다.
거참 희안하네
지금 이시간 송해. 박항서는 “다음“에도 “네이버“도 똑같이 실검 1위 2위다. ㅋ
근데 어제 밤새도록 “다음“에서는 나경원이 실검 1위에서 한번도 밀려 난적이 없었는데 “네이버“에서는 나경원 이름을 찾아볼수도 없었다.
도대체 뭔짓을 했길래 그렇게 될수가 있는지 궁금하다.
금요일 4차 항암 맞고 너무 괴로워 죽고 싶었는데 오늘 조금 컨디션이 괜찮아지니 간사하게 살고 싶은지 운동갈까? 하는 생각이든다. ㅎ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이 노래가 절로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저는 이렇게 잘 견디고 있어요.
좋은 계절 행복한 가을 되세요.
얼마전에 50대초반 혼자사는 지인과 통화 하는데 평소보다 말투가 너무 어눌해서 병원에 가보라 해도 말을 듣지 않아 후배들 보내 반강제로 119로 응급실 갔는데 혈관이 막혀 긴급시술로 위험을 넘겼다.
어제 그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고맙다고 월요일부터 출근 한다고,
말투는 완전 정상, ㅎ
암세포가 산소를 싫어 하고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배나 높아진다고 해서 저가 기를 쓰고 심호흡 하면서 걷기 운동을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도 입덧이 심했지만 국수 꾸역꾸역 밀어넣고 1시간 걷고 왔습니다.
걷고 오니 좀 좋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