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음악하는 형현이 보고싶다.... 천재로 소문난 바이올리니스트 조형석이랑 같은과 학생 이현성으로 고등학교때 같은 콩쿨 나갔다가 연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이현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오스트리아로 유학갔다 오니 그래도 알음알음 알려진 현성이랑 다시 콩쿨에서 마주쳤으면 좋겠음.
지상물산... 진짜 이름만 남아 있어서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허름한 곳애 하나 떡하니 남아있는 간판... 그리고 들어서면 약간 달달거리는 환풍기에 블라인드 같은것도 좀 철? 같은거라 올리면 촤라락 하는.. 그런 곳에 여섯이서 있으면 좋겠는... 그런 다 죽어가는 이미지만 떠오름
농구한테 사랑받아온 조형석이 좋아하지만 사랑받지 못한 현성이를 이해할 수 있을 리 없다 생각함.... 둘은 서로 절대 이해 못해 그래서 그 간극을 줄이고자 노력을 많이하는 조형석이 좋은거고..... 아 현성이 배려하는 것 처럼 보여도 지 맘대로 하는 형석이가 너무 짜증나서 치아라. 하는 현성이..
아 rpg 게임 in 형현 보고싶네 ... 해본 게임이 ㅁㅇㅍ+ㅍㅍ+ㄹㅇ 이런건데.. 여기다가 겜판소 느낌 붙여서 먹고 싶다 가상현실게임으로 들어가기 근데 문제는 직업인디 형석이랑 현성이 둘 다 딜러일 거 같은데 부직으로 형석이 힐 키우긴 했을 듯 현성이는 순수 딜러 일 거 같음 낭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