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비트맥시분들을 볼때마다 존경스러우면서도 너무 부럽다
나는 돈이없는데..20대 초반인게 너무 싫다
40대든 50대든 사회에 나가서 시드머니가 많은 사람들은 언제든 비트코인의 가치를 깨달으면 1개고 2개고 살수있을텐데
새뱃돈 장학금 알바비 다 털고도 0.0n개밖에 못산다는게 슬프다..
정말 맞는말...하루종일 과외하고 학과공부하고 취업한 선배들 보며 느끼는건 사실 재능이란게 별게 아니고 그냥 먼저 시작해서 오래 지속한 사람이 갖는 경험치같은것일 뿐입니다
웬만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가시고ㅠㅜ그게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공대가 있으니 웬만하면 이과오세요 길이 많습니다
코로나 전후 코딩열풍으로 인해 대학에서 코딩전공한 학생들이 이제 사회로 뛰어들어서 엄청난 취업난을 겪고 있다.AI때문이라고 말은 못하겠고, 기업들이 더이상 취업의 문을 많이 열어주지 않는다. 비자 지원도 안해주는 분위기로 가는 바람에,취업자들도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방향을 트는 분위기.
혐오하시는 분들. 수술비+ 치료비가 얼만지 아시나요?
이는 트랜스여성 기준입니다
코스메틱(겉부분만 성형): 약 1200만
남성기 피부를 이용한 질 구축: 약 1500만
결장조직 질 구축: 약 2000만
복막조직 질 구축: 약 3000만
수술비는 이렇구요. 그외 호르몬은 어떨까요~
사람마다 찐따농도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커플끼리는 이게 비슷한 농도여야 서로 지들끼리만 통하는 재밌는 놀이 하며 노는듯
왜만나지 생각이 들정도로 서로 다른 커플의 경우에 의외로 찐따농도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본 것 같다
찐따농도가 비슷해야만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멍청한 나도 연대높공인데ㄹㅇ뭐어쩌라고임...당장 내위에 의치한약수설카포가있는데 ....근데 한편으로는 저사람 인생에서 입시가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경쟁의식과 학벌주의에 시달리며 살았을지 공감이돼서 좀 안쓰러움 과고영재고밖에 모르고 사는 대치키드들 너무 많이봐서
프랑스 호주보다 양육비가 3, 4배라니! 등골브레이커 자식들이 문제인가, 아니면 내 자식에겐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유별난 부모 마음일까.
독일, 프랑스, 호주 애들은 학원에 시달리며 학생시절을 보내지 않는 반면, 한국 중국은 대학서열화에 아직도 목매고 살고 있다.
유럽여행가서 대체 뭘
어떤 것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장악력’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나를 알고 상대를 (공부대상을)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투입하면 어떤것이든 정복할수 있다
나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자신이 없다. 워낙 뛰어난 분들도 많고 내가 덕후처럼
그래서 10억 가요? 0원 가요?
슈카가
#bitcoin
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자신의 구체적인 take를 담은 18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요약하면
1. 비트코인에는 내재가치가 없어서 분석이 불가능해 위험하다
돈의 본질은 교환 가능한 구매력이며,
#bitcoin
은
나는 고등학교 때 입시 위주로 돌아가던 학교 시스템 안에서 공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결핍이 심해서 요즘도 문득문득 '저 종합소득세 내는 어른 됐다'고 납부영수증 들고 학교 교무실에 찾아가서 선생님들한테 보여주고 잘했다고 칭찬받는 그런 상상을 함.
결핍의 기억이라는 것은 그런 것임.
과거에는 자기계발에 빠져 지하철에서 책 읽으며 (여기까지 그럴 수 있음)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살지 않지??? 판단하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다양한 삶의 방식을 알고나서는 그런 판단은 일절 하지 않음.
그 이후로 휴식의 중요성과 뇌의 정보 처리 과정을 알게되고 대중교통 타면 무조건 멍 때림
안녕하세요. 과대 학생회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실험 이런 거 안 해도 되고요. 대신에 알바 하나를 하더라도 6개월을 채워서 경력어필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학기 중에 알바하는 대학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6개월을 채워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적기만 해도 차별화가 자동으로 되거든요.
수학 공통 한문제틀려서 96점
작년에 이렇게 봤어야했는데..
학교/과외 병행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본 올해 제일 잘봄
너무 괴롭다 영어도1이고 지구도 47점 1등급
근데 이걸로 내가 할수 있는게 뭐가있는거지?
과외밖에 더있나?잘하는게 수능문제 푸는것밖에 없는데 의치대도 못가는점수가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