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뇽하세요 ෆ⸒⸒⸜( ˶’ᵕ‘˶)⸝
모종의 사유로 이 계정에 온지도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본론만 말하자면 원래 계정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 이 계정은 아카이브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요기서 만난 트친들은 바이오 확인하셔서 본계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선 더 자주봐요!!
몬엑 좋아하고 오프뛰면서 유독 일하는걸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많았는데 볼때마다 팬을 대하는 것도, 무대하는 것도 기현이는 참 프로답다고 생각했었는데 페스티벌 후기에 매너(딜레이 언급X 곡 많아서 빨리하겠다 멘트, 세션 소개 등)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내가 다 뿌듯해 ⸝⸝ʚ̴̶̷̆ᴗʚ̴̶̷̆⸝⸝
231006 지상군페스티벌 개막식 #민혁
테크토닉의 남전사
테크토닉의 권위자
테크토닉의 신
테크토닉의 영웅
테크토닉의 마술사
테크토닉의 천재
테크토닉의 달인
테크토닉의 전문가
테크토닉의 아티스트
테크토닉과의 접신
테크토닉과의 결혼
테크토닉과의 혼연일체
테크토닉을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창균이가 내가 어둠에 있을 때 나타난 사람도 아니었고, 어쩌면 지나가는 잠깐의 호기심일거라 생각하면서 밀어내다가 겨우 받아들였었어.. 근데 창균이를 좋아하면서 해본 적 없는 것들을 하게 되고, 끊었던 인간관계를 새로 맺게 되고, 갇혀있던 나의 세계를 끊임없이 깨게 됐어..
아 어제 피크페에서 제일 크게 느낀 점.. 기현 발성 바뀜 !! 보이저 첫소절 부르는데 다른 사람이 부르는 줄 순간 착각했을 정도로 많이 바뀌고 안정된게 보였어요🥹 매번 레슨 끝나고 라이브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자주 열심히 노력하는지 아는데 귀에 확 체감되니까 더 감동���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