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루기로 좋아하는 올라운더구요,
에 ... 상당히. 더딘 업로드 주기를 갖고있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이제,
이미 "주기가 형성되어 있다."
뭐가 됐든 연성을 물어오긴 온다- 이런 말입니다.
뭐가됐든 일단, 곁에 둬서 손해 볼 일은 절대 없는 사람이죠.
잘부탁드립니다!
쿠루루
작중에서 얘만큼 방어기제 견고한 인물도 없는것같다.
타고난 성욕은 딱 청년 나이때의 남자가 갖는 정도로 상당한 편으로 보이고 연애 섹스에 호기심도 많지만..
소시적부터 천재공학자라 불리며 군생활(=사회생활)한 케이스라 수많은 질시속에서 자신을 재수없는놈이라 조소하며 벽친 느낌
"벌려"
정식 교제도 어느덧 2년 째.
서로가 어느 정도 편해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드러나야 할 것이 이제사 드러난 걸까. 지금의 형은 옛날의 형이 아니었다.
가루루, 형은 언제나 여유롭고 자상했다. 그건 밤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이 쪽이 민망해질 정도로 공들여 애무하거나 들어올 때도
"...사실 모르겠다.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전쟁터를 오가며 폭력에 절여지다보니,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부터가 폭력인지 구별이 안가."
고개를 떨어뜨리며 기로로는 말했다.
그의 소꿉친구는 난감한 표정으로 대꾸한다.
"게로..
하지만 기로로. 관계 도중 목을 조르는 게 정상은 아니야."
"왜 그러지? 기로로 넌... 이렇게 해주면 좋아했잖냐."
"읏, 손대지 마!"
"세월무상이군. 어릴 땐 먼저 부탁해 왔으면서 말이다. 내가 친형이라서 싫은 거냐?"
"당연하잖냐!! 언제까지 애 취급인데!
총기 손질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으니까 손대지 마!!"
"너무하네, 기로로."
"니가 팔불출인거다!"
진짜 어떡하냐???????;;; 지금 제 2차연성의 정체성까지 흔들리고있음;;; 언제나 무겁고 강하게, 암울하고 잔인하게를 모토로 삼아 왔는데, 신 애니 프로젝트 발표되니까 다 때려치고싶음 걍 밝고 명랑 웃기게만 그리고싶음 실은 암울잔인한거 1도 관심 없었던 듯 ㅜㅜㅜㅜㅜ
@tomato_hasa
아 그런 격변이.....!!! 저두 사람 많아서 너무좋슴다 많은 얘기도 들을 수 있고!!!
할로윈때의 기억이 남아서 귀신을 무서워하게됐다면, 기로로는 10월 무렵 때부터 괜히 신경이 곤두서고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런 모먼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케론계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무렵.
세 번이나 저격을 받은적이 있어여.
그 두 분은 마치 상대가 이 저격을 알아볼 리도, 심지어 복수할 리도 없다는 듯 행동하시더군여.
세상이 만만하셨던것 같아여.
저는 개자식에게만 반응하는 트랩을 설치하였고, 그 분들은 그날 이후 아닥을 하셨답니다.
오타쿠 상도덕을 아는데도 주둥이를 놀리고 싶은 녀석들은 진화하여 수동공격몬이 된다.
전 ~~한 연성은 지뢰여서 볼 때마다 토하는 편 ㅠㅠ 진짜 그런거 왜 연성하나 몰라 너무 불편해.. 요럼
혼잣말이면 상관없지.
근데 남이 들을 수 있는 말은 혼잣말이 아니거든.
지가 싫으니 하지말란거지.
오타쿠 여러분. 안타깝지만 이세상엔 내가 싫어하는 커플링,캐해,설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며, 우린 그사람에게 내가 싫어하는걸 창작하지 말라고 명령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가공의 2차연성을 위해 현실의 사람에게 욕을하거나 싸불할 권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게 오타쿠의 상도입니다.
진심 그리고싶은거 너무많음....
지금 연성하고 싶은 것들.
1. 가루기로
동인지 작업중이고 이거 다 나올때까지 아무것도 업로드 안할 수는 없으니 틈틈히 만와 올리는 중입니다.
저를 가루기로 온리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사실 좋아하는 cp가 많고 순차별로 연성계획이었는데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1월 27일, 갑작스런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2월 중순 동인지 발간 예정이었습니다만, 이제 날짜를 특정할 수 없게 되었어요. 🤣
올해를 넘기진 않을 것 같지만, 우선 회사 적응 후 발간 일정 다시 올릴게요.
기다려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와아아아!!! 드디어 !!! 저도!!!
케친소를! 갑니다아아앗~~~~~!!!
간다간다!!!!!
우리 케친 합시다!!!!!
맘찍 yes! 알티 yes!
그러나! 신청은! 무족권! ☆답멘☆으로!!!!
그니까 말이죠.
우리가 다른것도 아니고 케친 될 사이인데,
인사 정도는 하고 시작해야지 않겠어요?
잘부탁드립니다!!!
그 왜 있잖아요,
팔로잉 19 / 팔로워 2939 이런 계정들.
저는 옛날부터 그런 계정들을 동경해 왔거든요?
왜냐면 걍
깐지나잖아요.
막 뭐 좀 있어 보이고.
그런데 역시 저는 안 되겠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에요!!
으하하 사람이 좋고 대화가 좋다!!
연애하면 개크게 깨질 것 같음.
얘한텐.... 성격이 너무너무 많음.
어린애, 철부지, 천재공학자, 군인, 오만함, 지배욕, 호기심, 여유감, 완전함.. 너무 많음.
이걸 다 이해해주고 소통할 사람도 없거니와,
만약 그런 사람이 나타난다면 쿠루루가 밀어낼거같음.
더이상 깊게 들어오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