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연 웃겻던 거 .. 하나 기억 남
3막에 프라이어 조상이 프라이어 앞에 나타났을 때..
👴 내 이름은 프라이어 월터!
👨 내가 프라이어 월턴데요?
설명 좀 해주실래요?
👴 넌 죽었고 난 살았고 아 실수
👨 내가 죽었..
👴 넌 살았고 내가 죽었고
하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할수록 (내가 키스신을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님)
엔딩에 키스가 없었으면.. 그렇게 벅차오르는 기분은 느낄 수 없었을 것 같아.. 그 감정선은 둘이 키스를 나누는 게 맞아... 상황으로 인해 억눌려 있던 감정이 와르르 터져 나와야하는데 포옹만으로는... 장면이 안 세잖아
탭루가 또박또박이라면
경훈루는 따박따박이야
둘이 등장부터 다름 (당연함 다른 배우임)
경훈루 프라이어 고백 듣고 품에 안겨 있다가 곧장 일어나서 멀어지는데.. 그 뒤로도 날 놀라게 한 몸짓이 한 두 바가지가 아니었어.. 둘 다 본 사람은 분명 내 말을 이해하실 것.. (저기요
귀여움이라는 것은 객관적이지 못한 단어라서.. 누굴 귀여워 하면 진짜 게임 오반데.. 둘이 서로를 귀여워 했다니.. 서로 귀엽다 생각하면서 뽀뽀할까요? 손 잡을까요? 뭐 할까요 미리 손을 잡고.. 촬영 빌미로 이것저것.. 미친 것.. 작품 찍고 연애 하고 시간도 같이 보내.. 그니까 또 찍고 싶지 ㅁㅊ
프라이어랑 루이스 춤추는 장면 생각중.. 너무 조음.. 프라이어가 루이스 보고 루? 하는 거랑.. 루가 손 내밀며 춤출까.. 근데 밤만 되면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못춘다는 프라이어.. 너 혹시 유령이냐고.. 근데 루가 망령이라고 할 때.. 벤치에 앉아 하루종일 널 그리워했다며 춤추자고 할 때.. 😥😢😭
작정했나요? 장난으로 결혼식이라고 말은 했는데 그게 진짜였나요? 이거 뭐 모금이라고 해서 둘이 작품 찍게 해줘야하나 싶고,, 합법적으로 연애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것 같은,, 지금 어떤 강아지가 계속 시그널 보내고 있다고 밖에 해석이 안 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생카..라는 곳 난생 처음 방문하다..
쿠키 넘넘 귀여워서 아직도 못 뜯음..
카페두 예뻤는데 주완이도 그만큼 예뻐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아기강아지늑대호랑이 차주완!
항상 크앙하고 행복하길 🐯💓
#HBD_BabyRockStar_JOOWAN
#찻잔만의_아기락스타_쭈와니_생일
#차주완
#CHAJOOWAN
중딩 연하연상.. 펜팔 친구하다가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야.. 서로 여잔 줄 착각함.. 근데 성별만 남자고 내가 좋아한 모습은 그대로잖아.. 연상이 연하 만나러 연하 사는 지역 온 거라 연하 집에서 하룻밤 잔다.. 아는 형이야 하구서.. 둘이 연하 침대에 나란히 눕는데 연하 바로 잠들어버림
🐶: 근데어때? (톡..) 소설속이잖아
이번 작품에선 다르잖아
날 봤을때 어땠어? 나였어, 상원이었어?
연하가 앞발로 톡 치는 손길이 좋습니다..
대놓고 빨리 나 봐 봐 관심 갈구하는 손짓이라 미치겟음.. 진짜 506번은 돌려 봤는데도.. 볼 때마다 간지러워서 눈 질끈 감게 돼..
너가 걔한테 마음이 있어?
(그걸 왜 떼주지? 마음이 있나?)
없는 게 확실해?
(근데 오해 살 행동을 왜 해?)
너가 마음이 없으면 떼줘도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굳이..)
너가 떼주면 화가 날 것 같애
(혹시라도 마음이 있는 건가 싶지 그건)
그냥 깻잎을 먹지 마
(오해할 행동을 애초에 하지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