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편에 언급한 트위터에서 일본 실친한테 블락당한 이야기에 조금 사족을 붙이자면…
평소부터 ‘아 이 친구는 우익쪽이겠다’ ‘한국을 좋아하지 않는구나’ ‘언젠간 손절당하겠군’ 싶었던 친구들은 오히려 제 얘기를 계속 들어주고
평범한 ✌️보통의✌️ 온화해보이던 친구들이 오히려 블락하더라구요
실제로 잇시의 모델이 된 제 전남친과 헤어지는 과정은 만화보다는 쬐-끔 더 길었는데요
아직도 그때 들은 「내가 얼마나 너한테 많이 맞춰줬는데」라는 말에 아직도 가끔 띠용? 합니다
당시의 저만큼 수동적이고 불만 있어도 별말 안하는 애인도 드물거 같은데…그는 뭘 그렇게 저한테 맞췄던걸까요
달링은 넷우익 30화 올렸습니다. 우짱에게도 후배가 생겼습니다.
[공지] 다음주는 스토리 정비를 위해 한주 쉬어갑니다. 계획상으로는 앞으로 10화 안에 끝나는데... 진짜?? 저도 저를 못믿고.. 분명 분량이 또 늘 예감이 들어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