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찔렸다고 좋아하거나 쇼라고 비웃는 애들 진심 멍청한게 이재명은 한 개인이 아니라 호불호 다 떠나서 '야당 대표'라는 몹시 상징적이며 정치적 인물임. BBC나 뉴욕타임스에서 속보낼 정도인데 사태의 심각성이 이해가 안 가나? 이 나라 치안이 어느 정도로 바닥까지 추락했는지 느낌이 안와?
오늘 지인이랑 의사파업 얘기하다 '그동안 시민들이 의사집단에 존중과 존경을 가졌던 것은 그들이 미화원이나 소방관 같은 사회의 필수인력이기 때문이었는데 그들은 그 존경의 이유를 자기네들이 공부를 잘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였던걸로 착각하고 있던 것 같다'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ㄹㅇ임
남녀노소 전국민이 만나기만하면 '요즘 물가가 미쳤다'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언론도, 제대로 된 해결책을 내놓겠다는 정부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어버렸음ㅋㅋ아 아니다 3년전만 해도 무려 한겨울에 시금치 개비싸다고 금치라고 언론에서 문정부 존나 때리고 그랬는데요
헐 엠호프(미국 사절단)가 홍석천 만난거 지금 알았어..
홍석천이 엠호프 광장시장 가이드도 했고 워싱턴포스트에도 엠호프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LGBT랑 젠더가 수면위에 떠오를거라고 써놨는데 정작 한국 기사는 하나도 없어..미국 사절단이 성소수자를 만났다는게 얼마나 큰 정치적 의미인데...
간호법 윤석열이 거부한거 너무 답답한게 간호사는 전세계에서 수요가 넘치는 직군이고 영미권으로 가면 대접 잘받는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그래도 한국간호사들 법 고쳐서 이 좆같은 나라에서 의료인으로 헌신해보겠다고 이렇게 자기시간 내서 투쟁하는데도 개소리만 지껄인다는게 시발진짜,,
문재인이 대일외교를 잘했는지 어쨌는지에 대한 판단은 둘째치고 일본애들 진짜 강약약강의 화신+분위기 읽고 행동처신 바꾸는거 하나만큼은 전세계 탑티어인 애들이라 반일대마왕 시절엔 일본애들 1도 안 깝죽거렸는데 윤정부 이후로는 얘네 리미트해제되서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좆같고 힘듬
아 진짜 지랄마라 불과 1년전만 해도 눈만 뜨면 문정부는 '님들 제발 집 좀 사지마셈 진짜 조금만 기다리면 집값 하락할건데 지금 사면 님들 좆됨 한번만 믿어주셈 제발ㅠㅠ'했었고 언론은 '문재인이 서민들 부자 못되게 막는다! 지금이 적기다 빚내서라도 아파트 풀매수!'했잖아 씨발놈들아
너무.. 너무 괴상하지 않아요? 수도 한복판에서 사람이 200명 가까이 죽고 오송에서는 지하차도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죽고 행안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마치 정의가 승리했다는듯이 웃으면서 아무 책임도 안 지고 잼버리 옷을 입고 인터뷰하는 이 상황이 이 부조리가
????? 케베스클래식fm이 없어져요??? 와... 이걸 어쩌면좋아 kbs클래식fm진짜 좋은 라디오인데.... 고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만 틀어주는게 아니라 제3세계 작곡가 지휘자 세계음악 토속음악 재즈등등 선곡 다양하고 풍부하게 골라주는 그야말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채널인데 이걸...
조국딸 가지고 그렇게 불공평하다고 온 나라가 뒤집어지더니 결국 끝끝내 가발 딸내미랑 복지부 장관 후보 자식들 다 묻힌거봐ㅋㅋ 씨발 사퇴하고 꼬리 숨기면 그만이야? 한 가족은 인생이 박살났는데ㅋㅋㅋ 좆같은 아가리 공정충 새끼들 다들 지옥의 업화에 고통받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한다.
문정부때는 마치 코로나를 문재인이 만든 것처럼 모든게 문재인의 잘못이었다. 부동산 매수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읍소해도 모든게 문재인의 실책이었다.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고 도시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떼거지로 죽어도 아무도 윤석열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냥,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넘 웃기지않나요
어떤 지역에서는 총칼에 맞아서 사람이 개끌려가듯 학살당하고
출신지를 들키지않으려 필사적으로 서울말을 연습하고
자식들한테는 본적은 서울이라고 해야한다고 신신당부하고
그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과 결혼을 거부당한 역사가 현존하는데
단순한 지역갈등으로 치부된다는게
어떤 프로파일러가 그랬는데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차별의 본질은 결국 임금차별이라고,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하는데 내 옆자리 여자동료는 나보다 적은 돈 받으면서 일하면 남자입장에서 그 여자동료가 자기랑 같은 사람으로 보이겠냐고, 먼저 임금차별을 해소하지 못하면 성차별도 해결못한다고
이재명이 싫고 하는 꼬라지 마음에 안들수있지ㅇㅇ 근데 어쨌든 지금 당원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뽑아놓은 당대표가 하지도 않은 일로 검찰한테 다구리 쳐맞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사감 혹은 진짜 공천권 문제로 가결표를 던지겠다면 그건.. 대체 무슨 사고방식임? 진짜 다음 총선에 국힘갈라고?
보수정권하에선 사람들이 이유도 모르고 죽어나감. 김진태 여파로 지금 증권사들 정규직도 하루아침에 몇백명씩 날아가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월급 밀리고 있다는글 심심찮게 올라오고 건설사들 해결된건 하나도 없고. 근데 정작 이유는 아무도 안 알려줌ㅋㅋ 그냥 원인도 모르고 죽어나가는거임
오늘 매불쇼 유시민 나온거 대충 들었는데 좋았던거 몇개 정리
1. 이 지경이 되어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비율이 35%가 넘는다. 이 35%가 늘 존재하는게 대한민국이고 이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대선을 일종의 게임이라고 한다면 게임의 요소 중 일부인 셈이고 우리는 모두 내구력 테스트 중.
사람이 서울 시내에서 150명이 죽고 책임자들은 사죄의 말은커녕 대책에 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는 와중에 김진태가 불러온 채권사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아서 월요일이 밝으면 많은 회사들이 부도를 걱정하며 여기저기 돈 빌릴 곳을 찾으러 뛰어다녀야한다는 이 현실이.. 난 진짜
집회 개인적인 감상 몇개는
1. 일행이랑 가장 많이 했던 얘기가 솔직히 당사 압색만 안했어도 집회 참여 안 했을텐데 윤&검찰 정무적 감각 좆망한건 인정해줘야겠다
2. 고령층분들 정말 많았다.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자 비율이 20%라면 그 20%가 전부 이 악물고 거리로 뛰어나오신 느낌. 우리 세대가
나는 저 불쌍하다의 기준을 정말 모르겠어.. 우리엄마도 김건희 대통령부인만 안 됐으면 사치도 부리고 자유롭게 살수 있었을텐데 불쌍하다고 하길래 내가 더 불쌍하다고 소리질러버림... 대체 윗사람 수발 드느라 끼니도 못챙기는 딸자식보다 세금으로 호화여행하는 권력자가 더 불쌍한 이유가 뭘까
얘네가 주52시간씩 없애려는거 제일 꼴받는 이유가 그냥 문재인 정부 성과중에 하나라서 존나 아니꼽기 때문에<< 이거라는게 시발ㅋㅋ 주69시간으로 바꿔서 당연히 생산성이 올라가지도 않을거고 취업률 개선되지도 않을거고 걍 전국민 말려죽이기 프로젝튼데 대체 왜 함? 문재인 아니꼬워서요
주변 초등교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치적으로 편중되지 않은 깨끗하고 욕먹지 않는 시위'에 엄청 집착하더라고요. 쓰레기 버리는 것도 엄청 신경쓰고. 집회 구호가 뭐냐고 물어보니 우리는 국힘도 민주도 끼어드는걸 원치 않는다, 그러나 처우가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재명 관련해서 수사받는 사람들이 연달아 죽으면 이재명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수사가 얼마나 가혹하고 압박적이었는지를 생각해보는게 순서아니냐ㅋㅋ시발 저것들 머릿속에서는 이잼이 킹갓제네럴우주대마왕마피아보스암흑가의제왕정도 되는 모양인데 근데 정작 이 조그만 반도 대통령은 왜 못되냐?
노웅래까지 압색하는 꼬라지를 보니(끝이 아닐거고)거듭 말하지만 이재명한테 사법리스크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재명이 존나 싫은것뿐임
조국이 그 수모를 당했던 이유는 그가 검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이기 때문이었고 이재명이 허구헌날 조사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야권에서 가장 막강
이 세상에서 내 집값 떨어트리는 인간이 제일 못됐고 코인과 주식을 규제하려는 법은 세상 제일가는 악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외교를 무너트려서 나라의 근간인 수출입을 불안하게 하고 생각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지도자를 뽑는 사람들.
이 간극을 나는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근데 문재인 요즘 팔자 늘어져서 한가하게 책방이나 운영한다는 식의 글 볼때마다 이제 문재인은 퇴임한지 겨우 1년 지났고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퇴임후 삶을 꾸려나간건 고작 1년 남짓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함.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4년동안 사라지지 않을 내 공포와 불안의 근원임
현정부가 존나 시그널을 보냈잖아? 야당 당대표따위 칼로 목을 쑤시는 테러를 저질러도 신상공개는커녕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ㅋㅋ그거보고 미쳐있는 테러범들이 야당정치인만 골라서 찔러야지 했겠냐 길가는 정치인 아무나 닥치는대로 죽여도 되는구나 하겠지
에 본게 여의도 맘카페에서 초등교사 시위 깨끗하다고 칭찬하는 글과 연이어 이어지는 시위에 대해선 기사 한 줄 보도 안하는 언론들인데... '우리는 이렇게 깨끗하게 시위하고 있으니 곧 알아줄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았음
욕할 생각은 1도 없고 자격도 없는데... 그냥 보고있으면 안타까움...
회담 생중계하는거 보니까 DJ부터 MB까지 전담 통역사였던 은사의 썰이 기억나네 역대 대통령중에서 언어 통틀어 가장 통역하기 어려운 대통령이 노무현이었다고.. 말도 많고 항상 준비된 시나리오를 뛰어넘어서 얘기하는것뿐 아니라 이 양반 뭐 이런거까지 알고있나 싶을 정도로 최고로 똑똑했다고
자기네 목이 날아갈수도 있는데도 끝까지 입 다무는 언론들의 충정은 정말 감탄스러울 지경임.. 김진태는 끝의 끝까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거고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테니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계속 죽어나갈거고
요즘엔 정말 이대로 묻힌다고? 정말? 라는 생각이 자주듬
민주당 정치인들이 부도덕하다고 사방에서 조리돌림 당할때 국힘 정치인들은 민주당 사람들을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진짜 살해하고 있음 그 사실을 처음 알려준건 노무현이었고 그 후 조국김경수 같은 케이스가 확신을 심어줬음 아 저쪽 애들은 진짜 사람을 죽여버리는구나 그런 집단이구나
금융의 본질은 신용信用장사임. 말그대로 믿음을 이용해서 돈을 빌려주고 갚는게 근본인 장산데 김진태는 무려 도지사라는 위치에 서서 그 근본을 부숴버렸음. 이자를 20%를 주고 김진태가 오체분시를 해서 그 시체를 각 지역에 파묻어도 잃어버린 신용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음. 이 사건은 대한민국
한국 게임업계는 디시아카펨코한남충들의 말을 들어주고 있는게 아님ㅋㅋㅋ 거기서 일하고 있는 새끼들도 걍 똑같은 디시아카펨코한남충인것임 프문 대표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까? 전혀 아닐걸ㅋㅋ 난 정의를 실천했는데 재수없이 소기업이라 걸린거다 존나 억울하다 이러고 있을걸
으 문재인이 공공의대 의사정원 확충한다고 할땐 엄중하게 <의사와 의대생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달랑 이것만 내보내던 언론들이 이제는 <ktx 첫차에 6시간을 타고 매일 빅5가 있는 서울로 향하는 환자들...>라며 개지.랄발작떠는 꼴을 보니 아침부터 속이 안 좋네요
"희대의 부정부패 왕초이자 동족 대결광인 이명박의 사환꾼들, 사람잡이로 파쇼독재세력의 손발이 돼 왔던 검찰 출신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이라는 북풍 조작에 가담했던 자와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극구 찬양하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모독해 막말제조기로 지탄 받은 자들이 주를 이루고있다"
야 심상정아 넌 진짜 시발... 문재인 집 사지마라 이 키워드로만 검색해도 쏟아지는 기사가 수백수천건이야 눈만 뜨면 지금 집 사지 말라고 애원하고 호소까지 하던 정부고 부자로 가는 계층이동 사다리 걷어찬다고 개지랄염병 떨던거 다 받아주던 정부였는데 문 정부에서 빚내서 집 사라고 했다고?
윤석열이 타국 국기에 경례하는거 그거 아마 걔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한 계속 할거임
아마 그게 잘못된 행위란건 이제 걔도 인지하고 있을건데 고치는 순간 민주당한테 굴복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절대 안 고칠거임ㅋㅋ
그냥 이 정부의 행동원리는 간단함 민주당에게 굴복하는것이냐 아니냐(지들기준)
김진태 병신짓 하나가 모든 채권시장을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는중인데 아마 김진태 의도중에는 최문순 흠집내기 말고도 성남시 모라토리엄 벤치마킹해서(국힘에서의)포스트 이재명 노리는 것 같기도 한데 일개 도시인 성남이랑 도가 같냐 성남은 전임시장들이 개판쳐놓은거 이재명이 원금이라도 꾸역
류 의원은 "이번 건(메이플 사건) 같은 경우에는 기존과 좀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에는 의도를 가지고 납품하는 영상물에 조롱의 의미를 넣어 당연히 문제라고 설명.....
진심 궁금한데 자기를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아직 정의당 지지하는 인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