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내가 술게임에 대한 노래를 작곡하다니 이래도 되는 건가 덜컥 겁이 났어요. 고민하다 제 팀 스텝들에게 연락해서 녹음한 거 그냥 폰에서 지워 달라고 했는데, 다들 이미 노래에 중독됐다는 거에요.”
비하인드마저 로제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로제의 노래를 생각했을 때 전작에서 보여줬던 거 기반으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을 거 아냐,, 분명 같은 로제인데 완전 예상 밖의 방향으로 틀어서 팝이면서도 좀 케이팝스럽고ㅋㅋ 재밌는 그런 노래 들고 나와서 다들 어 뭐야? 신선하고 좋은데?? 하고 있는 걸 보는 게 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