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눈코수술할 때 내가 보호자로 있었는데 마취 덜 깨서 큰소리로 이모~!~! 여기 순대국 하나요~! 순대빼고 파빼고 다대기빼고~!~! 이래서 나는 제발 조용히해ㅜㅜ 이러는데 건너편 회복실에서 다른 마취 덜 깬 사람이 네~!~!~!~! 이러고 그쪽 보호자도 조용히해ㅠㅠ 이러는 소리들림 ㅅㅂㅋㅋㅋㅋ
천천히 달리는 것도 안됩니다. 그건 진짜 산책이 아닙니다.. 산책이란 강아지와 사람이 같이 걸으면서 주변의 냄새를 맡고 쉬도 싸고 똥도 싸는게 산책입니다.. 쉴틈 없이 지속적으로 자전거에 끌려서 뛰거나 빠른 걷기는 강아지에게 고역입니다. 주변인이 그러면 꼭 말려주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가 직접 디자인한 주문제작 드레스를 만들어서 선물함 > 드레스 업체가 내 디자인을 도용해 쇼룸에 구비 중이였고 타 배우에게 협찬함 > 내가 그것을 발견하고 한소리 함 > 딱 잡아떼다가 내가 오목조목 따지니까 꼬리내리고 엎드려 절받기 사과함 > 그리고 지금의 나.. 파스스
음험한 인상의 중년이 된 캐서린제타존스가 모럴없이 총질을 하고 금발연하녀랑 눈이 맞아서 (구라같겠지만 진짜임;) 결혼식날 남편 제끼고 이 연하녀 엉덩이 만지면서 춤추고 첫날밤도 연하녀랑 보냄; 깜빵갈때도 할머니되어서도 이 금발연하녀의 사진을 품고 산다 백합덕들이 이거 안보고 뭐하는지
굿모링밤+모공거즈 조합 처음 써봤는데 후기에 왜들 그리 깐달걀깐달걀 했는지 납득이 가네..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싹 빠진 건 물론이고 그냥 손 끝에 닿는 피부결 자체가 확실히 매끈함 평소 세안할 때마다 진동디바이스를 써서 별 차이 있겠나 하면서 기대없이 써본거였는데 넘 감격스러움
음험한 인상의 중년이 된 캐서린제타존스가 모럴없이 총질을 하고 금발연하녀랑 눈이 맞아서 (구라같겠지만 진짜임;) 결혼식날 남편 제끼고 이 연하녀 엉덩이 만지면서 춤추고 첫날밤도 연하녀랑 보냄; 깜빵갈때도 할머니되어서도 이 금발연하녀의 사진을 품고 산다 백합덕들이 이거 안보고 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