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나쁩니까. 저도 노동자였고 우리 아이들도 노동자고 그다음 세대도 다 노동자일 것.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왜 ‘근로’ 라고 부르냐. ‘근로’가 뭔지 아냐. (일제강점기) 황국신민이 황제를 천황을 위하여 신성하게 노동하자 근로해주자 그래서 근로정신대 이런 말 생긴 것. 5월 1일은 노동절
이런 정치를 보는 날도 오는구나.
게시판, sns에 아무리 떠들어도 이게 당에 전달되는지도 모르고, 전달되더라도 반개혁파들의 준동으로 다 나가리되는게 일상이었는데...
이건 뭐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는 그런 정치가 가능하네.
이러면 당원 가입할만하지. ㅋㅋ
옛날에 대학 다닐때 백기완선생님이 학교 광장에서 연설하시면 온몸이 떨리고 화염병 들고 뛰쳐나가고싶어 안달이났더랬다.
그때 이후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건 이재명이 처음이다.
나이도 들고 시대가 바뀌었으니 화염병이 아니라 휴대폰을 들고 싸워야한다. 투표지를 들어 저들에게 던져야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상 「해병대원 순직사건 특검법」을 수용할 의지가 없다 밝혔습니다. 민심을 등진 대통령을그대로 두고 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특검 관철을 위해 오늘은 초선 당선인 중심으로 먼저 비상 행동에 나섰고, 저희의 결기와 의지를 천막 농성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열받는건 이거야.
이재명은 자기 정치생명 걸고 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전장에 섰는데, 누구는 아무것도 안걸고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인 싸움을 하고 있다는거야.
죽어라 싸우는 것도, 패배시 먹는 욕도 모두가 오로지 이재명의 몫인거야. 그게 엿같은거야.
이기면? 다 같이 이겼다 나발 불겠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민의 입장에서 찬성 표결하겠습니다≫
잠시 후 6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다루는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관련해 입장을 묻는 언론인분들이 많이 계셔서 본회의에 나가기 전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김기표의원님 페이스북
돈받았다는 날 그 장소에 없었다니!!!
검찰은 조작될 수 있다면서 증거로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재판부는 한번 검증해 보자고 한다. 여러 증거상 5월 3일에 안 간 것이 확실시 된다. 사실 그 날 안 간 것도 맞고 애초에 돈 받은 사실 자체가 없으니 당연하다.
현재 대통령실, 일부 정치검사, 조선일보가 3대 악의 축이라 생각합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없는 대한민국 정상화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사실유포를 밥먹듯하는 조선일보 등에 대해 명확히 징계하고 제도적 방지할 수 있게 만드는게 제가 할 1호 법안이라 생각합니다
대선때 2-30대가 윤석열한테 많이 쏠렸었지 아마.
도대체 무슨 짓들을 했던건지...
빨갱이타령 하는 늙은이들도 아니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당인 대구경북도 아니고, 대부분 배울만치 배운 사람들이 불과 6개월전에 무슨 짓들을 했던거야?
설마 다음엔 홍준표나 이준석인건가?
문희상은 유명한 의정부지역 토호.
지난 총선 자기가 빠진 자리에 바로 이어서 지 아들 들이밀었다가 까이자 무소속 출마를 하게 했었다.
박지혜가 이기기 어려운게 사실.
경선이니 이재명대표가 도와줄 수도 없고.
탐욕스런 지역토호의 지역구 세습. 의정부시민들이 걸러줘야하는데 시간이 없다.
이나라 어떤 정치인도 이렇게 말하지않는다. 이들도 서민을 얘기하지만 한다는 소리는 경제발전시켜 잘살게 하겠다는게 고작이다.
누군가의 막대한 부가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나온거라하면 그럼 그걸 빼앗아 돌려주란 요구가 뒤따를게 뻔하고 그건 하기싫기때문이다. 이게 이재명이 다른 지점이다.
이재명이 잘쓰는 말중에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이 있다.
자신의 정치생명을 끊을수도 있는 대법판결을 앞두고 했던 말이어서 내겐 더 진하게 남는 말이다.
요즘 이재명을 보면 저래도 버틸 수 있나 할 정도로 강행군이다.
이재명은 그야말로 진인사하고 있다. 그리고 후회없이 대천명을 기다리겠지.
검찰과 교정당국의 진상규명 방해, 특검으로 돌파합니다!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자료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 신청한 이화영 전 부지사 접견도 불허합니다. 특검하면, 대상은 수원지검에 한정되지 않을 겁니다. 대상은 이화영 지사 사건만이 아닐 거고요. 진실은 결코 가릴 수 없습니다.
이제 유산으로 정치하는 자들은 없어야한다.
노무현에 대한 애정을 떠나 노무현정부는 신자유주의에 포획되어 지지기반이었던 노동자 서민의 기대를 저버린 실패한 정권이었다.
문재인정권은 촛불로 쟁취한 권력을 한방에 토해낸 한심한 정권이었다.
이들에게서 무슨 유산을 받아 정치를 하겠다는건가?
21대는 이재명, 22대는 조국이라는 사람도 있네.
참 해괴하다.
이재명은 억강부약을 통한 대동세상을 지향한다. 근데 조국이 지향은 뭔가? 그의 삶이 보여준건 스카이캐슬주민의 그것밖에 없다.
대통령을 좀더 평등한 사회로 가기위한 도구가 아니라 민주진영내 인기순위 1위 정도로 생각하는건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이제 이재명의 민주당은 22대 시작할거다.아직까지 이재명의 민주당은 죄송하지만 없었다.당대표였지만,여기서 이제 이재명 민주당을 정말 만들어 주셔야 되는 겁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집토끼 분들 많이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부탁,간절합니다. 많이 돌아와 주세요.
현재 대통령실, 일부 정치검사, 조선일보가 3대 악의 축이라 생각합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없는 대한민국 정상화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사실유포를 밥먹듯하는 조선일보 등에 대해 명확히 징계하고 제도적 방지할 수 있게 만드는게 제가 할 1호 법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