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자 영원한 꿈 속에”<<이 가사 진짜 넘 눈물나... 극 전체를 관통하는 가사같구 그래.. 자신의 결말을 예측이라도 하듯 영원한 꿈 속에서 춤추자는 말이 너무 슬프다
비로소 상처가 없어진 그윈플렌과 마음껏 제 연인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된 데아가 행복하게 춤추는 모습이 그려져...🥺
그윈데아페르젠 날조
본인이 백작가의 후계자인줄 모르고
테드캐스터 여관에서 지내는 대신 허드렛일 하면서 지내던 아기페르젠..
그윈데아남매랑친하게지내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영영 못찾을거라고생각햇는데
웃는남자 공연 유명해져서 페르젠이 직접 그윈데아찾으러오면어캄....🗿🗿🗿
그윈데아날조
공작의 딸 데아를 멀리서 지켜만보는 극단의 연극배우 그윈플렌. 데아는 눈이 멀었다는 이유로 공작가에서 숨겨진 채로 키워짐. 공작가에서도 극소수만이 데아의존재를알고잇음. 그윈플렌의 극단이 공작의 집에 초대받아서 공연을 하게 됐을 때 뒤뜰 정원에 있던 데아를 보고 반햇으묜
그윈플렌 원작에서도 언급됏듯이 키 크고 슬랜더 몸매라 민첩하게 움직여야하는 자객이나 암살자st 롤 욘나 잘어울림;
평소엔 젠틀하고 잘 웃어서 인기많은데 뒤에서 걍 조용히 칼 꼽아버리는st..
어릴 때 버려진 절 데려다 살인병기로 키워낸 공작 암살하려는 계획을 공녀한테 들켜버리면어캄..
내기준다소goat하고,눈물찔찔짜게만들고,입이딱벌어지는가사
‘널 위해 흐르는 이 음악에 춤추자 영원한 꿈 속에’
영원한꿈속에서춤추자는말이
너무너무슬프지안흠??ㅜ
난 그윈플렌도 데아와 함께 행복한 순간이
마지막일걸직감했다고느꼇음
찰나의 꿈에도 영원히 새길만큼
소중한기억이란거자노아🗿..
행권에서 우르수스가 언급한 그윈플렌이 행복할 두가지 이유가 관중이 그윈플렌의 입을 보기 때문에, 데아는 보지못하기때문에.......<< 인 게 진짜....그원플렌 서사 꿰뚫는 대사인 동시에 ㄹㅈㄷ오타쿠발현요소임..너무좋은데슬픔(그윈플렌이아무리금쪽이짓을햇다고해도이건너무불행서사임ㅜㅜ)
그윈플렌과 페르망공작이 쌍둥이였다면..
쌍둥이 중 늦게 태어난 아이는 없애지 않으면
가문이 몰락한다는 미신 때문에 공작은 제 아이를 죽이라고 명함..
공작부인은 차마 제 아들을 죽일 수 없어서
아이를 숨겨주겠다는 극단에 넘겨주겠지
그런데 아이를 데려간 극단의 정체가 콤프라치코스였음 어캄
이 들이 한 여자를 두고 경쟁 해야만 함..
둘다 다른결의 인기남이라좋아..
페르젠-디폴트가 다정, 사교계 여자들 선망을 한몸에 받지만 순애여야함
아나톨- 한순간에 여자들 사로잡는 카사노바,진심을 보이는게 서투름
페르젠이 먼저 짝사랑하고 잇던 상대에 아나톨이 관심갖게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깡윈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역시 깡 표현력은 아무도 못따라가🥹 입 찢어진 거 빼곤 남들과 다를 바 업는 장난기 많고 껄렁대는 청년이 사랑하는 양동생이자 지 연인한테는 꼼짝도 못하는게... 데아는 모르겠지... 어렴풋이 알고 있으려나? 그윈플렌이 자신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